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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2월6일: 사 27장1~13절


[용서하는 삶은

이땅에서 천국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용서하며 살기를]


코로나로 인해 토요새벽 기도회에 갈수 없었다.

(가능한한 유일하게 참석하는 토요새벽기도회)

오늘은 새벽기도회로 아침 묵상을 드린다.


하나님앞에 훈련된 습관들은 지켜나가야 하고

지키고 싶고...잠시 놓았다면 다시 회복하기를

소망하며

영상으로 송출되는 토요 새벽 기도회에 참예드렸다.


말씀 한절 한절이 꿀과 같다.

1~2절

심판의 마지막날 그날에 리워야단.마귀..용을 죽이고

그날에 들포도를 심은 포도원을 무너뜨리신

하나님께서 포도원을 완성하신다.


그렇다.

인생에 굴곡이 있고 때로는 광야를 통과하나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지는 참된 승리가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말고

믿음의 견고한 심령을 갖고 살아야한다.

결코 놓아서는 안될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3절: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며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하나님은 친히 포도원지기가  되셔서

때때로 물주고 밤낮으로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어떤것으로도 해받지 않도록 지켜주시는

참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내 일상의 삶,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삶의 은혜가

하나님께서 친히 포도원지기가 되어주셨기 때문!


남은 인생의 시간도 포도원지기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그안에서 나는 안전하고 평안하다!

아멘! 하나님이 신실하시기에~


오직 나는 오늘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평과 정의.정직한 삶을 살아내면 된다.


4절~5절

포도원에 대해 노함이 없는 하나님이시다.

우리향한 진노를 예수님께 다 쏟으셨기에

예수 보혈의 은혜로  결코 우리를 노여워하지 않으시며

대적들을 모아 밟고 불사르실 것이다.


그러나 죽을자도 죽기를 기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대적일지라도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오면  화친할것  -5절]

이라고 말씀하신다.


찔레도 가시도 돌아오면 용서하시는 하나님…

우리 인생에 찔레요 가시같은 사람 없는 이가 있을까?

힘들어도 싫어도 용서해야 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셨기에..

찔레요 가시같은 인생인 나를 주의 보혈로

용서하시고 자녀삼아 주셨기에..

그래서 내가 천국을 선물받았는데…


그 천국 선물을 이 땅에서 누리고 맛보고

살려면  [용서]하는 것이다.

용서할때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는것이다.


용서가 힘들었다.

정서적으로 상한 상처를 용서하는것은 정말 하루하루 일어섰다 넘어지고 그시간이 반복되었다.

내 영혼이 피폐해짐을 보면서도

정서적으로 상한 심령을 극복해 다루는것이 너무 심한 고통이었다.


어느날 기도 중에

하나님의 포커스는 [남이 아닌 나]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을 때

내 죄를 용서해달라는 울부짖음이 있었고..

괴수중에 괴수요 국가대표급 죄인이 나인걸

고백하게 되었을때

[용서함]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찔레가시 옆에만 가까이 가도

내 팔뚝이 가지에 찔려오는 통증으로

늘 1미터 이상 거리 두던 내 모습이었는데..

그 찔레가시한테 받은 정서적 상처들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용서하는 삶을

시작할수 있었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막힌 담을 허무시고 무너뜨린 장벽을  내가 다시 세우지 말자.


6절

구원  받은 백성의 삶은

더이상 들포도나 열매없는 삶이 아닌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된다.


7~8절

때로는 하나님께서 매를 드시나

대적들을 치셔서 멸하신 것과 같을까?


하나님의 우리 향한 매는 진노가 아니다.

내 속에 있는 나쁜 습관들을  버리고

거룩과 온전한 성결을  만들어 내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9절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은 우상을 섬긴 제단을

무너뜨린다.


[내게 질문:나는 오직 홀로 한분이신 하나님만 섬기는가?

혹 염려와 근심이 내 속의 우상은 아닌가?]


10~11절

대적들의 상태는 어떠한가?

그 견고한 성읍이

적막. 황무.버림받은 광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


12~13절

하나님의 우리향한 마음을 붙들고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참 승리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리라.


꿀과 같이 단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서만 아니라 삶으로

살아지기를 기도드리며

코로나 19상황의 구석구석 곳곳에

필요한것은

정말 용서하는 삶의 실천이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이웃을 돌아보고

아픔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모든 삶의 기본이..

용서하는 삶에서 시작된다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용서를 실천하여 오늘의 천국을 누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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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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