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톡톡
초등2부 이인영, 이재준 세족식 함께 했습니다.
2020.05.30 19:11
아이들발을 제가 씻겨주었습니다.
원래 아빠랑 엄마가 아이들 발을 씻겨주려 했는데 아빠가 일정이 생기셔서 엄마랑 했는데 아쉽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새 아이들 발이 훌쩍 커버렸음을 느끼기도 했고...
하나님께서 주신 보물같은 아이들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끼고 예수님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예수님 마음으로아이들을 섬기고 가정을 섬기고 이웃을 섬겨야 겠다 기도합니다.
인영이 재준이가 참 행복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