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QT나눔 회개의 기쁨

2018.01.02 02:55

연금술사의에메랄드 조회 수:172

 최근에,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주시는 말씀 [요한계시록 2:18~29] 덕분에


(제 나름대로의 소소한)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수십년간을 하나님 앞에 너무도 단순하면서도 큰 죄악을 저질러왔습니다.


그 단순한 죄악을 몰라봤습니다. 인식을 못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소유물을 탐냈습니다. 아버지의 재산이고 아버지의


고유한 창조물인데, 그것이 아버지 것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알고보면 너무도 단순한데도, 제 눈이 어두워 그걸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시는 말씀을 사용하셔서


가르쳐주시고 나서야, 그제서야 그 단순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몰랐던 바 아니지만, 정말이지 저는 치명적으로 미련한 사람이었습니다.


좀 더 세밀하게 표현하자면,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걸 몰랐던 것입니다.


이제 그분이 저의 아버지시고 또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그걸 알게 된겁니다.


하나님이 죄를 깨닫게 해주시고 그래서 회개하고 그래서 용서받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느낌!!!!


얼마나 행복하고 자유로운지요.


얼마나 영화로운지요.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2:25~29>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덕분에

회개를 할 수 있었고, 이왕 은혜 받은거

더 큰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새벽 별'을 달라고 말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638 2022년 교사 및 학부모 세미나 file 2022.10.27 남서울교회
1637 새생명축제 둘째 날_주일(2022.10.16) file 2022.10.19 남서울교회
1636 제국주의의 앞잡이를 차별하지 않으신 예수님 [1] 2022.10.18 김용재
1635 새생명축제 첫째 날_수요일(2022.10.12) file 2022.10.17 남서울교회
1634 말씀사랑 성경퀴즈대회&이웃사랑 걷기대회 [1] file 2022.10.16 남서울교회
1633 다문화 선교부 중대 isf 수업 현장 file 2022.10.07 이지영
1632 차별하라 차별하라 그리고 분별하라?? 2022.09.29 김용재
1631 제 24회 파랑새 백일장 file 2022.09.28 남서울교회
1630 9월 18일 주일 예배 2022.09.18 서세진
1629 다문화선교부 유학생 사역팀 중앙대학교 isf 개강모임 [2] file 2022.09.07 이지영
1628 성찬식 및 중보기도헌신서약(주일저녁찬양예배)-2022.09.04 file 2022.09.05 남서울교회
1627 바울처럼 기도하고 싶어요... 그런데 2022.08.27 김용재
1626 기초제자양육수료식 (15기) file 2022.08.24 남서울교회
1625 교육관 신축에 대한 어쭙잖은 생각(02) 2022.08.16 한기웅
1624 요셉처럼 용서하고 싶어요 하지만... [1] 2022.08.11 김용재
1623 교육관신축에 대한 어쭙잖은 생각 01 [2] 2022.07.27 한기웅
1622 제국주의 경쟁에서 지친 영혼을 위로했던 편지 2022.07.21 김용재
1621 2022년 7월17일 설교말씀 정리: 동역자인 빌레몬과 그 집에 있는 교회에 보낸 편지 file 2022.07.20 배정은
1620 2022 설립47주년 기념 이웃초청음악회 file 2022.07.04 남서울교회
1619 2022년 봄학기 종강세미나 file 2022.07.02 남서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