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IMG_2541.JPG


4월 26일 (금)에  있을 "사랑의 음식 바자회"를 준비하며 


4월 14일(종려주일)저녁에배가 본당에서

"바자회 준비 기도회"로 드려졌습니다.




IMG_8192.JPG



한나라은혜교회에서 사역하시는 김성근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IMG_8218.JPG




낮은 음자리의 찬양으로 예배를 열고



IMG_8198.JPG



송지혜권사님께서 기도를


마리나 집사님께서

마태복음 6장 33절을 봉독하셨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옥합찬양대의  찬양후



IMG_8215.JPG





IMG_8217.JPG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저는  탈북민 목사입니다. 힘들었던 중국에서

성경통독사역자를 만나

1년에 100독을 하였으나 믿는척하는 신앙이었고

돈에 집착한 저는 양심의 찔림으로

고백하고 통곡하였습니다 

그 때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돈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알았고 ,

그러던차에 

중국공안에 잡히게 되어 살려 달라고

기적을 주십사 기도하였고

저는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저의 믿음은 붕괴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또다시 잡히고 풀려나고,

감사는없었습니다.

한국행중에 몽골 감옥에 또잡히고 

그때 주와 거래를 하였습니다.

한국에 보내주면 일생을 주께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풀려났고  한국에 와서 신학을하고

성령이 함께하시어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양육"을 중심으로  사역하였습니다.

탈북민 청년들이 모여서 교회가 만들어졌습니다.

몇달만에 20명이 넘게 되었고

어느날 성경을 가르치던

저는 쓰러졌고 간경화말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기도로 고치려고 약도 먹지않으니

악화 되어  간성혼수가 왔고

기도하던중에 남서울 교회 통일선교부에서

저를 찾아주셨고

도움을 주셔서 전혀 안면도 없던

대전의 천승연 목사님께서

간을 주시는 기적으로 수술을 하게 되었으며 

수술비도 준비되어지고  회복되었습니다.


두려움에 쌓여 있던 제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전하다 하시고 온전히 나를 소유하시어

임지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바로 그것이 복음이었습니다.

나보다 더 아파하시는 

진실하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교회는 이후 더욱 부흥하였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였던 장소부족의 어려움이 다시금

남서울 교회의 도움으로 해결하게 하시니 감사하며

사역은 내가 아니고 주님이 하심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이 교회를 통해

탈북민을 일으키려 하심을  보여주시며

교회는 30명의 성도중 7명이 신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리가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마친후

노원 한나라 은혜교회와 바자회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IMG_8211.JPG




김성근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성도간의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IMG_8240.JPG



   


 <사랑의 음식바자회>--4월26일

 

바람이 불며  조금은 추운 날씨지만  

바자회에 내놓을 음식을  구입하며

며칠전부터 직접 만든 

목장과 여전도회 자매님들께서

삼삼오오  즐겁게

바자회에 참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배를 위해 


마리아 회장이신 김진경 집사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기도는 주영인권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든그레이스 여성중창단이

아름답고 귀한 찬양을 하셨습니다.


IMG_2585.JPG



화종부 목사님께서


딤후1:6-7 말씀으로  설교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IMG_2590.JPG




수고로 준비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디모데는 어릴때부터 많은일을 하며

표가나는  하나님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한것처럼 

받은 은사를

불일듯 사용할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7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것은

두려워하는 맘이 아니라

능력 사랑 절제하는 마음이라 하십니다.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함께 세워나가야 합니다.


맘을 다해 사랑하고

주고 받는 일에 힘써야합니다.

이러한수고가 우리안에 불일듯

은사가 일어나게 하며 그러한

수고에 축복합니다.




함께 바자회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IMG_2593.JPG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한나라 은혜교회, 

수표 감리교 창대교회,

낮은자의집 확장 이전과 개보수에

전액 쓰이게됩니다.

성도들께서 질서있게 이동하시고

바자회를 즐기셨습니다.




IMG_2602.JPG





IMG_2633.JPG





IMG_2656.JPG





IMG_2540.JPGIMG_2528.JPG










IMG_2634.JPG





IMG_2537.JPG





IMG_2661.JPG





IMG_2628 (1).JPG


3f5b1cb2fac3350e3fa9eef1ac6bcab6.jpg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698 10월의 어느 날에 [1] file 2023.10.27 김옥주
1697 남서울교회 남성중창단 단원 모집 안내(상시 모집 중) 2023.10.27 최성호B
1696 2023 새생명축제 [1] file 2023.10.23 남서울교회
1695 2023년 하반기 교사,학부모 세미나 [1] file 2023.10.22 남서울교회
1694 3뷰 보니까 One Day 세미나 file 2023.10.18 최성호B
1693 2023년도 바자회를 위한 연합기도회 [1] file 2023.10.12 남서울교회
1692 쉽게 배우는 사진촬영 강좌 - 미디어 사역부 [1] file 2023.09.24 남서울교회
1691 제26회 파랑새 백일장 [1] file 2023.09.23 남서울교회
1690 2023 말씀사경회 & 개강세미나 [1] file 2023.09.05 남서울교회
1689 제15기 기초제자양육 수료식 및 제100기 중보기도 헌신자 서약식 [1] file 2023.08.30 남서울교회
1688 2023년 광복기념 통일선교주일 [1] file 2023.08.19 남서울교회
1687 1등이 꼴찌되는 새로운 질서 [2] 2023.07.24 김용재
1686 2023년 가족사랑음악회 [1] file 2023.07.09 남서울교회
1685 2023년 봄 종강세미나 [1] file 2023.07.06 남서울교회
1684 2023년 연합아웃리치 파송예배 [1] file 2023.07.05 남서울교회
1683 세이레평화기도회 2023.06.07 [2] file 2023.06.21 남서울교회
1682 창조신앙주일특강?(2023.06.11 주일저녁찬양예배) [1] file 2023.06.17 남서울교회
1681 2023년 시니어임직식 [1] file 2023.06.03 남서울교회
1680 중보기도세미나(2023년 상반기) [1] file 2023.05.28 남서울교회
1679 2023년 교사주일 [1] file 2023.05.22 남서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