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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는 70여개의 다양한 부서들이 있습니다.
각 부서의 역할과 참여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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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나라가 안팎으로 참 시끄럽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혼란스러운 지경인데요,
누가보아도 국가적 차원의 위기로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짜 위기는 따로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것은 바로, 믿음을 잃고 두려움과 걱정 속에 사는 것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믿는 우리에게는 찬양이 능력이고 힘입니다.
하나님께서 찬양 속에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폭풍이 와도 바다더러 “잔잔하라!” 하며 꾸짖으시면
바다는 쥐 죽은 듯이 잠잠해집니다.
그런 주님의 날개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언제나
안전하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찬양과 예배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찬양을 통해
우리를 회복케 하십니다.


샬롬... 안녕하세요? 찬양대에서 늘 찬양으로만 인사드리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우리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주일 2부에 찬양으로 문을 열고 있는, 가브리엘 찬양대입니다.


‘가브리엘(Gabriel)’이라는 이름은 많이들 들어보셨지요?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천사랍니다.
하나님의 사자 겸 하나님의 계시자로서 역할을 수행하지요.


조금 더 말씀 드리자면, 성경 속에서
바로 이 천사 가브리엘이 만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을 눈여겨보신 분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3명의 인물을 떠올리실 수 있으실 텐데요... 그들은 누구일까요?


첫 번째! 마리아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마리아는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의 어머니이신데요,
누가복음을 통해 보면, 처녀인 마리아에게 바로 가브리엘 천사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주게 되지요.


두 번째! 다니엘입니다.
어느 날 다니엘은 숫양과 숫염소, 작은 뿔에 대한 이상을 보게 됩니다.
이때 짜잔~ 하고 천사 가브리엘이 등장합니다.
그 이상에 대한 하나님의 해석을 다니엘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죠.
이때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칠십 이레’에 대해 예언합니다.


세 번째! 사가랴입니다.
혹시 사가랴를 기억하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사가랴는 세례 요한의 아버지
헤롯 왕 때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입니다. 그의 아내는 바로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친척! 엘리사벳이지요. 그들 부부는 모두
율법을 잘 지킨 사람이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장을 보면 사가랴는 당시에 성소에서 분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사가랴에게 가브리엘이 한 가지 예언을 합니다. 뭐냐구요?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사이에서 한 아들을 낳을 것이고,
그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으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가브리엘의 말을 의심한 사가랴는 그 의심 때문에, 그만 벙어리가 되고 맙니다.
아들인 세례 요한이 태어나서 할례를 받기까지
말을 하지 못하게 되지요. 그 이후 그 가정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됐을까요?


천사의 말대로 정말로 요한이 태어납니다.
이 사람이 바로 우리가 아는 세례요한입니다.
예수님보다 6개월 앞서 태어나게 되지요. 왜냐하면...
주의 길(주의 오심)을 예비하기 위해 태어난 선지자이기 때문이지요.


아버지가 된 사가랴는 이 사건 이후 더욱,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지요.


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서
메뚜기와 석청으로 끼니를 때우며 검소하게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심판과 함께, 죄에 대한 회개와
구원을 위해 주 예수를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것을 경고합니다.


그의 거룩함과 권세 있는 사역을 보고 많은 제자가 그를 따릅니다. 그러나...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자의 길에서 주님이 오시자
그는 자신의 명성이나 권리 주장을 하지 않고, 그분께 “기꺼이”
그동안 해오던 자신의 자리를 내어드립니다.
그리고 맡겨진 복음전달자로서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며 살다가
분봉왕 헤롯 안티파스가 취한, 안티파스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
그녀의 딸의 소원을 따라 헤롯에 의해 죽고 맙니다.


인간적으로는 그런 요한의 죽음이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그의 희생(죽음)이 아깝지 않은 것은
그가 오직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며, 삶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살다가 이 땅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처럼 그렇게..... 삶으로, 목소리로
오직 주님을 향기롭게 찬양하며 살다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기도합니다.


한 해가 거의 다 가고... 어느덧 12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로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때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심판주로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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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난 11일 주일 저녁에, ‘2016 성탄 특별찬양-크리스마스 칸타타’
올해에는 저희 가브리엘 찬양대가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뜻깊은 자리였는지요.


7시 30분에 시작된 주일 저녁 예배가 끝나고,
그대로 본당에서 30분 넘게 찬양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4부 호산나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협연의 자리여서
더욱 아름답고 뜻깊은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찬양곡이요?
Tom Fettke이 편곡하고, 박해상이 번역한
크리스마스 칸타타(Carol & classic)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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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연에는 공연자(?)만 100명에 가까운, 무려 98명의 성도가 함께 해주셨어요.
그 중 20명이 4부를 섬기고 계시는 호산나 오케스트라였고,
가브리엘 찬양대는 78명이었습니다.


구성원을 보자면 지휘, 피아노, 오르간 각각 1명이었구요,
소프라노 29명, 엘토 18명, 테너 15명, 베이스는 13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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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희가 진행한 칸타타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언부터, 그 약속의 성취와 함께 그분께 찬양을 드리는 곡으로 준비했구요,
매우 많은 성탄 관련 곡을 옴니버스 식으로 편집한! 독특한 형식의 칸타타였답니다~
아마 그건 잘 모르셨을 거예요^^.


주제별로 접합된 총 30곡의 곡! 어떤 곡들이 들어있었을까요?
각각의 곡들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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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아는 성경 내용이나 곡들이 좀 있으신가요?


오르간 독주에는 평소와는 다른 차림으로 이순옥 집사님께서
Variations on “ADESTE FIDELES” M.DUPRE를 아름다운 선율로 오르간에 담아주셨습니다.


이 전체 곡을 하나의 스토리로 묶어서 전달하는 전달자로는
장지숙, 정진규 부부 집사가 내레이터로서
잔잔하면서도 차분하게 이끌어주었답니다.


소프라노 솔로는 모두 2명이었는데요,
앞서는 김정선 권사님이, 뒤이어 전영숙 집사님께서
꾀꼬리 같은 소리로 목청껏 마음껏 찬양을 하며
찬양대에 힘을 실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모 방송사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 톤으로 해봤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왜 모인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이곳(교회/ 예수님이 탄생하신 자리)에 기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환희의 송가로 마무리했답니다.


찬양 연습이요?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오직 이 날을 위해, 주일 찬양 연습에 이어 성탄 특별찬양 연습이 있었답니다.


11월부터 특별 찬양일 까지는 조금 강도를 높여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10까지 성탄 특별찬양 연습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주일 찬양 연습 후 성탄 특별찬양 연습을


특별찬양 직전 일인 12/10, 토요일에는
본당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오케스트라와 연습하고,
오후 6시 30분부터 찬양대와 함께 리허설을 했어요.


그것으로 끝났느냐... 물론 아니죠.


특별찬양일(12/11, 주일) 당일에는
본당에서 오후 6시부터 7시10분까지 최종 연습을 완료한 뒤에
성도 여러분께 선을 보이게 된 것입니다.


우리 가브리엘찬양대는 그 시간에, 찬양을 통해
주님께 사랑과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2016년 올 한해도 은혜 가운데 지켜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자, 그럼 성도 여러분의 궁금증(?)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잠시 갖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순서대로 물어봐주세요~


Q. 가브리엘 찬양대는 어떤 곳인가요?


A. 부서 사역 소개 및 인사말

네, 가브리엘 찬양대는 예배위원회 소속으로
매 주일 낮 2부 예배와 매월 첫째 주일 저녁 예배의 찬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배위원회 찬양부가 주관하는 예배와 집회에서 배정된 찬양을 담당한답니다.


Q. 이번 칸타타 공연에 참여한 인원만 80 여명이던데, 그 인원이 전부예요?


A. 2016 가브리엘 찬양대 인원현황

네! 인원 보고하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대략의 인원은 그 정도가 맞습니다.
보통 75명 내외로 참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휘자, 피아노 반주자, 오르간 반주자 각각 1명 씩이구요, 약간의 인원 변동은 있지만 대략
소프라노 32명, 알토 15명, 테너 15명, 베이스 13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지요.


(*참고로 2014년에 가브리엘 찬양대원은 총 67명으로 기본 3인과 함께
소프라노 24명, 알토 20명, 테너 9명, 베이스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등록해놓고도 막상 못 나오시거나 안 나오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구요.
1부~4부까지 찬양대 역할은 대동소이해요. 크게 다를 게 없지요.
단, 4부는 오케스트라가 포함돼서 좀 더 화려(?)하다고 할까요.
아니, 그 보다는 오히려/ 좀 더 웅장하고 섬세하고 아름답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Q. 생각보다 대원 중에 젊은 분들 얼굴이 안 보이는데요?


A. 가브리엘 찬양대의 나이

하하. 그렇지요? 가브리엘 찬양대는 연식(?)이 다소 중후(?)합니다.
15년~20년 가까이 함께 하신 분들도 많아요.
40세가 많은 나이라구요? 천만에요! 이곳에 오시면 40대가 막내랍니다... 하하^^;;
16년 전, 처음 이곳에 오신 분이 당시 제일 어렸다고 해요.
그런데 그분도 어느덧 연세가 지긋해지셨지요.


현재 40대는 2, 3명 정도 되구요, 장년층이 주를 이루는데요~ 부부도 많아요.
아쉬운 사실은 청년이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아! 1명 있기는 하네요. 부부 집사님(이원익, 최명숙)의 뜻을 꺾지 못해(?) 따라나선 아들-
남자 대학생-이 있거든요. 구성원이 이런 정도니 세대 간의 단절을 느낄 만도 하지요?


그래서 말인데요... 사랑하는 우리 젊은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답니다.
자발적으로요^^


Q. 찬양 연습은 주로 언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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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찬양 연습 시간


네~ 아주 꼭 필요한! 좋은 질문이네요.
1부 예배 시간인 오전 7:30~9:10 찬양대실에서 연습을 하다가
2부 예배에 섬기게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브리엘 찬양대는 다른 찬양대와 다르게
평일에도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금요일 오후 8시~10시까지인데요, 금요일도 참석은 필수!!입니다.
혹시... 이래서 우리 찬양대가 청년들에게 인기(?)가 없는 건 아닐까요...;;


Q. 찬양곡 선정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A. 찬양곡 선정

지휘자가 신앙의 절기에 맞춰서 그에 합당한 곡을 선정합니다.
예를 들어, 부활절/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에는 각각의 절기에 맞는
찬양곡을 선정해서 부르게 되지요. 현재 가브리엘 찬양대의 지휘자는 김홍균 집사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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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브리엘 찬양대가 되려면 어떻게 하나요? 선발과정이 있는 건지요


A. 찬양대 신청(등록)하기

물론, 오디션이 있습니다. 지휘자를 통해 1:1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대부분 이미 찬양에 은사가 있거나 찬양을 사모하는 분들이 오시지요.
그렇다고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하나님은 찬양을 잘 부르는 것보다, 하나님을 기뻐함으로 찬양하는 사람
더 기뻐하시니까요^^. 혹시 조금 부족한 듯해도
오셔서 함께 하는 가운데 훈련받으며 개발되면 되지 않을까요.


Q.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A. 늘 감사하는 찬양대

“2016년 올 한해, 가브리엘 찬양대에 주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성탄 특별 찬양으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차질 없이 잘 준비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참 많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과 함께 앞으로도 저희 삶 가운데, 찬양가운데
은혜가 강물처럼 차고 흘러넘치도록 이끌어주시기를 기도드리며
주님 가운데 성도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는 찬양대가 되겠습니다.
이상 가브리엘 찬양대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예배자입니다.
진실한 고백을 담아 찬양을 올려 드릴 때
우리의 삶 또한 온전히 드려집니다.
주님은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찬양은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노래입니다.

삶의 동력이 되고, 능력이 됩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영혼을 바르게 세워줍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찬송가운데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내 눈 주의 영광을 봅니다.



찬양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 땅 가득해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가운데 서신 주님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 때 까지


하늘 아버지 우릴 새롭게 하사 열방 중에서 주를 섬기게 하소서
모든 나라 일어나 찬송 부르며 영광의 주님을 보게 하소서


그렇게 영원무궁토록.......,
다시 오실 주님을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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