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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각 부서에서 행해지는 각종 소식 및 소소한 이야기!들을 남서울 모든 성도들에게 나눠주세요!
남서울이야기 코너는 미디어사역부에서 교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2021125일 주일에 선교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주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받는 선교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5:1)


                                                      

지난 45년간 우리 교회를 인도해 주시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남서울교회는 설립 이듬해인 1976년 첫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현재 48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132유닛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 사역은 남서울의 성도 한 분 한 분의 사랑의 기도와 헌신적인 재정의 섬김,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귀한 동역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사역에 참여하는 선교동역자로서의 기쁨을 다시 한 번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각 주일학교 등 부서에서도 선교주일을 기념하여 부서별 선교사님들을 초청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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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일과 같이 코로나19 방어를 위한 온도측정과 QR코드 체크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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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 들어서면 선교주일 플랜카드가 있고 목사님의 인도로 예배준비를 위한 찬양이 드려지고 있습니다.

예배 인도

 1부 

 이항주 목사  

 2부 

 채지훈 목사 

 3부 

 최호석 목사 

 4부

 김성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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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선언과 함께 온 교우가 일어나 찬양을 하고 기도하고 신앙고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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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08(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를 다함께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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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의 기도로 함께 기도합니다

 1부

이충원B장로 

 2부 

정성철 장로 

 3부 

정환 장로 

 3부 

지인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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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봉독은 빌립보서212~18절입니다. 성경봉독 후 봉헌이 진행됩니다.

성경봉독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부 

 신세현 집사 

 2부 

 오세호 집사 

 3부

 유원희B집사

 4부

 윤명진 집사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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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봉헌자 

 1부 

 이건 집사 

 2부 

 윤태천 집사 

 3부 

 윤정무 집사

 3부

 최장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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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후에 성가대의 찬양이 드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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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후 선교주일 동영상이 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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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교주일 설교는 한국선교연구원 원장이신 홍현철 선교사님께서 성숙한 선교를 위해 준비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증거해 주셨습니다.

 

남서울교회는 오래전부터 선교사역을 잘 해온 귀한 교회입니다.

코로나기간 중에도 많은 선교사와 선교단체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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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0년말 선교현황조사발표에 따르면 현재 50대 이상의 선교사가 6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0대 이하는 8.3%인데 29세 미만인 선교사는 1%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고령화가 많이 진행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로 파송하는 선교사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그런 상황가운데서 5~10년이 지나면 우리 한국 선교사 그룹은 극심한 고령화의 모습을 띄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선교환경도 많이 위축되었고 선교사가 비자를 받지 못하고 거주환경도 제약을 받게 되어서 어려운 상황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오늘날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좀 더 성숙한 선교를 시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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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숙한 선교를 하기 위해서 가장 기초적이고 핵심적인 기관은 바로 교회입니다. 신앙적으로 성숙한 교회는 성숙한 선교를 이뤄내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

 

믿음의 진보라는 것, 믿음의 진전이라는 것은 1:12에 내가 당한일이 도리어 복음전파의 진전이 되었다. 옛날 버전은 흥왕하였다로 되어있습니다. 거기 있는 진전이란 말과 너의 믿음의 진보라는 말이 같은 말입니다. 같은 단어를 썼습니다. 빌립보서에서는 딱 2번 이 진보라는 말이 나와 있죠. 자신이 갇혔지만 복음의 진보가 나타나듯이 바울이 간절히 바란 것은 바로 빌립보교인의 믿음의 진보가 나타나는 것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바울이 죽어서 주님과 함께 있기를 원한다는 개인적인 간절한 바램보다도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이냐하면 바로 빌립보교인들의 믿음의 성장, 성숙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21절을 보게 되면. 빌립보 교회에는 선한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위로, 성령의 교제, 긍휼, 자비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빛으로 드러내는데 있어서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것도 마음을 같이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마음을 같이 하고 한마음을 품으라고 한문장안에 몇번이고 반복하면서 다 하나라는 단어를 쓰면서 공동체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에 금이가고 깨어지고 흠이가는 근원은 다툼이나 허영이라고 합니다. 23절을 보면 아무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나보다 낫게 여기고... 라고 나와있습니다.

 

23절에 다툼을 좀더 정확히 번역하면 영어성경에는 selfish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이기심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이기심은 자기중심적인 태도의 마음을 말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남을 낫게 여기기가 참 얼렵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중의 하나가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입니다.

 

신앙의 성숙을 위해서는 거의 대부분 교회속에서 함께 같이 같이 성장해 가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진정한 성숙은 절대로 혼자서 될수 없습니다. 자기 중심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공동체에서 성장한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자기 중심적으로 선교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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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조심해야 할 것은 우리가 자기중심적은 태도록, 위에서 아래로 베푸는 듯한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그들의 눈으로 그들이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이해하려면 낮은 자세로 그들의 진정한 친구가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에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자기중심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성숙함을 가지려면 바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가지는 것. 그것이 바로 선교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고 하나님과 같은 영광을 가지신 분인데, 그 영광을 비우셨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태도에서 벗어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가르치는 자일 수록, 목회자, 교사, 장로일수록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타인의 얼굴속에 투영된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깊이 성찰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선교를 잘한다고 할지라도 자시 중심적으로 돌아가는 삶을 산다면 우리의 엄청나게 보이는 사역이라도 쓸모없는 것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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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팀사역가운데서 자신이 얻게 되는 유익보다는 함께하는 팀과 공동체 자체의 가치가 하나님앞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기중심성을 탈피하는 노력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중심적이며 아주 미성숙한 고린도 교회를 향해 성숙된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사랑이라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고린도전서13장에서 역설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은사가 많이 있었습니다. 선교를 많이 한것이 아니고 오히려 내부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미성숙한 교회였습니다. 이런 고린도교회에 대해서 바울은 고린도전서13장을 썼습니다. 앞뒤의 12장은 지체의식(멤버십) 14장은 은사에 대한 내용을 생각하며 13장을 다시보면 우리가 일반적인 사랑이라기보다는 교회공동체에서 주님의 몸된 지체들이 함께 세워져가는 덕목으로서의 사랑으로 볼수 있습니다. 특별히 사랑의 속성으로 오래참음, 교만치않음, 무례히행치않음,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음 등의 이런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런 특징들은 공동체에서 서로를 함께 세워가는데에서 끊임없이 인내하고 끊임없이 격려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그런 중요한 행동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는 내가 은사가 많이 있으니까, 내가 방언을 하니까 내가 믿음이 좋으니까 내가 나의 믿음으로 산을 옮길 것이다. 내가 당신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희생을 보라. 내가 몸을 불사르게 내어준다 할지라도 사실은 자기를 드러내는 자기 중심적인 태도에서 나오는 은사라면 스스로를 희생해서 남을 구제하고 죽기까지 희생하는 아름다운 은사를 드러낸다고 할지라도 공동체를 세우고 지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어떠함, 나의 영적인 것을 더 드러내고, 그러한 것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면 이것은 주님의 공동체는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은사와 능력을 앞세우지 않고 자기보다 타인을 더 나은 사람으로 여기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 겉으로는 별것 아닌 것 같아보여도 이것은 영적인 눈으로 볼 때 바울의 눈에는 너무나 고귀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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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공동체가 진정한 성숙을 이룬다면 세계 곳곳에서 흩어진 선교사들과 더불어 세계 곳곳애서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는 일을 여러분이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는 영광스러운 일에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남서울교회가 이런 공동체성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를 위하는 귀한 공동체가 되어서 본문의 말씀처럼 어그러지고 거르스는 세대가운데서 흠이 없고 순전하여 세상에서 빛들로 나타내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설교 후, 화종부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헌금작정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선교헌금 봉투를 이용한 작정방법과 온라인을 통한 선교헌금 작정 영상도 함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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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헌금봉투를 이용합니다. 선교헌금작정후 1월부터 본당 뒤쪽에 있는 선교헌금 봉투함에서 자신의 생일로 위치확인을 하여 매달 작정한 헌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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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선교헌금 봉투는 예배후 나갈 때 본당 마당에 있는 선교헌금 수거함에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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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선교헌금 작정 영상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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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헌금 작정을 하는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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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499(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을 함께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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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철 선교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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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마당에는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들이 성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성도들은 수거함에 선교헌금 봉투를 넣습니다. 화목사님과 부목사님들께서 성도와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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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감람원 12월호가 발간되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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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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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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