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께서는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보면...
무엇이 남은 것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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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태신앙이고,
85년도에 태어났으니
신앙생활 35년 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애매하네요,,
하여간,,,
제 인생을 돌아보면 남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예전엔 믿지 못했던 것들을
이젠 믿습니다.
제가 볼때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일일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믿구요,,
제 소유나 능력, 감정, 정신력 등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이루고자 하시는 걸 이루십니다.
100살먹은 노인도 아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건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아마도,,
이미 성경이 완성된 시점이라 그럴일은 없겠지만
제 믿음은 성경에도 기록될 수 있는 믿음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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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게 뭔지 곰곰이 따져보니, 결국엔
하나님이 제 안에 이루신 게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