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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를 위한 연합 기도회>


2022년 바자회가 기도 속에 잘 치루어졌습니다. 

그 준비의 시작으로 202243일 오후 7:30분 주일저녁찬양예배를 바자회를 위한 연합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바자회를 위한 연합 기도회에 관한 소식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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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경배를 윤주환 목사님께서 인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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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이 권사님께서 대표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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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미 집사님의 엡2: 4-9절의 성경봉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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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준비한 옥합 찬양대의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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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한 목사님께서 은혜 아니면이라는 제목의 성경 말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인에서 생명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는 자신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탈북 후 선교사님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며 우쭐하던 적이 있엇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보다 판단력이 뛰어났기때문이라고 여기고는

하나님에게 크게 쓰임을 받기 위해 고난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공안에게 체포되고 북송되어 독감방에 수감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때 저는 제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며, 정말 부족한 존재임에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런 은혜의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때문에 이 민족에, 북한에 소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 북한땅은 지금 더욱 더 봉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에 복음의 한반도가 이루어지리라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70여년 동안 폐쇄된 2500만의 북한 사회에서 탈북한 3300여명의 탈북민들은 

아직 이 사회에 온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제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북한의 문이 열릴 때 우리는 '사랑의 통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서울 교회이의 '통일선교사역'에 많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방법으로는 70여년 동안 달라진 마음을 하나로 만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만이 가능합니다.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회복의 사역에 우리는 부족하지만, 

우리를 향한 은혜로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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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를 위한 연합기도회 시간에 모두 성심을 다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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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염기선 집사님께서 광고를 하시고, 301장을 모두 함께 찬송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요한 목사님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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