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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0(주일)은 성례주일이었습니다.

코로나(오미크론) 때문에 성찬식은 미루어 졌지만, 낮 예배 시간에 학습/입교/세례식이 있었습니다.


화종부 담임 목사님께서 사도행전 236~40절의 본문을 가지고, “성도가 된다는 것,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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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예수를 믿는다는 것, 성도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

성도됨의 첫 걸음은 내가 부패되고 타락한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하는 정직한 고백과 인정이 회개입니다.

 

두 번째는 거듭남입니다. 거듭남에는 회개와 믿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죄의 길에서 돌이켜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향하는 믿음, 이 믿음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세례는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 것을 공적으로 시인하고 드러내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참 주인은 예수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의 공로를 의지하고 세례를 받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첫째, 죄의 용서함을 받습니다.

죄를 씻어내고 용서받는 길은 예수그리스도, 하나뿐입니다.

 

둘째, 영생을 얻습니다.

죄의 형벌과 심판과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셋째,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한계와 모순투성이인 우리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성령의 동행하심이 있는 삶, 땅에 살지만 하늘이 열리고 경험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끝나고 성례식이 이어졌습니다.

40명의 성도님들이 학습/입교/세례를 받았습니다.

 

-학습/입교/세례자 명단-

<학습 9>

강유주 고영우 김수현U 손혜승 신재은B 유시현B 이승민H 조현우B 차민경

 

<입교 16>

김보아 김성민I 김주원 김지민G 문예은B 박정원E 박주원C 박지수E 송준영 오재균 윤다은 이가원 정조희 정주현 조 은 최승준

 

<세례 15>

김주혜B 도진욱 박건웅 박수현F 박혜린B 송영흔 양나영 이윤서B 이정애 이주영J 장사라 정다혜B 정상일 지희승 최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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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예배 시간에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세례간증이 있었습니다.

정반석 목사님의 인도로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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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집사님께서 대표기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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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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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기 목사님께서 에스라 51~5절의 본문으로 부흥(하나님 손에서 시작되어 백성의 손으로 이어지는 부흥)”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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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3. 그 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다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4.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아뢰었으나

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포로귀환 시대를 배경으로 성전 건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고레스왕 때 시작된 성전건축은 16년동안 멈추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전건축을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먼저 선지자를 세우셔서 그들의 말씀을 통하여 지도자들을 세우시고, 백성들의 마음을 일으키십니다.

부흥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이 부흥의 일을 주도하시고, 하나님의 일로 삼아서 일으키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의 사람을 세우시고, 말씀으로 헌신되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세우십니다.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로 사용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이 끝나고 중등부 박정원 자매, 고등부 박지수 자매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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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 모두 모태신앙으로 입교를 받았습니다.

한 자매는 입교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의 신앙을 진지하게 고민하며 입교를 한 차례 미루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 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예수님의 삶과 죽음을 함께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고 고백하고,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고 고백하는 두 자매의 귀한 간증이 함께 하는 모두에게 귀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축도로 주일 저녁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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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주 안에서 평안하시고 고난주간 새벽기도회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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