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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저녁(10/23) 교사부흥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여러가지 환경적인 변화들이 있었지만, 우리의 예배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시는 선생님들에겐 더 없이 힘든 시간이었을텐데 교사 부흥회를 통하여 위로받고 다시 한번 도전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쉬고 싶은 주말 저녁에 시간을 내어 함께 기도의 불을 놓은것만 보아도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일에 열정을 다하시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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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저녁시간은 쌀쌀하지요? 부흥회 참석을 위해 선생님들의 발걸음이 분주해 집니다. 


교회입구에서부터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는 기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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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측정과 자리배정을 마치고 예배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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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ZOOM으로 접속하셔서 함께 해 주셨어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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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께서 교사 선생님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격려하며 권면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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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환 목사님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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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섬기고 계시는 정성철 장로님께서 대표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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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총괄사역으로 섬기시는 정반석 목사님께서 사도행전 11장 19절~26절의 본문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이란 제목에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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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지나면서 이 사회가 교회를 향하여 던지는 특정한 메시지가 있는데 그것은 교회가 얼마나 이 사회와 부조화를 이루고 있는가입니다.

현재 우리가 당면하게 되는 질문은 다음세대 아이들을 어떻게 교회로 성도로 세워갈 것인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교회로, 성도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 교회가 어떻게 세워져야 하는가?

 - 교사(교회를 세우는 사람들)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세워가야 하는가?

 

본문은 복음이 이방 땅으로 어떻게 전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19절은 안디옥 교회의 설립에 대한 내용으로 교회가 세워질 때 나타나는 환경적 요소들을 보여줍니다.

 

1. 환난 스데반의 순교사건을 시작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큰 환난이 닥쳐왔습니다

   (9-사울이 교회를 핍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환난 속에서 사울을 통해 복음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직면해 있는 환난으로 코로나가 있습니다.

현장에 모이지 않고, 주일 아침 일찍 일어나 ZOOM접속하려는 노력과 열정이 있는 아이들만이 참여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단순한 환난으로 비관적으로만 보지 않고, 스데반의 일로 교회가 시작되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일하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2. 흩어짐 유대인들에게만 전했던 복음이 스데반의 죽음 이후 이방나라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됩니다.

환난과 흩어짐 속에서 교회를 세우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디옥 교회가 그렇게 시작되어 집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교사 공동체가 마주하게 된 고민- 우리가 무얼 해야 할까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고, 바나바가 가장 처음 한 말이 있습니다.

(22,23)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우리가 성도로 가져야 하는 하나의 목적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 안에서 굳게 머물러 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교사는 어떤 사람입니까?

두 종류의 교사들(바나바와 가장 먼저 안디옥교회에 복음을 전한 도망자들)의 공통점을 살펴봅시다.

 

1. 사역하는 동기 믿음이 충만하였습니다.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19-21)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 사역의 결과 (21)“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4,)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3. 사역의 방식 - (21,)“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주님의 손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어떤 일이 생길까요?

열매맺음 (11:26,)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우리를 능가하는 다음 세대는 그리스도의 것이 되는 다음세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쟁이(예수에 미친 사람)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아이들을 이런 교회로 세울 수 있을까요?

21절 말씀처럼 주님의 손이 계속해서 우리와 아이들의 삶을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손을 기대하면서 기도합시다!


말씀선포 후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함께 찬양하며 뜨겁게 기도하며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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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각 부서 기도제목이에요~ 함께 기도하며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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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를 마치고 간단한 광고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새롭게 결단하시는 모습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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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나 담당사역자이신 김민기 목사님께서 축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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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모두 기쁨이 넘치시는 모습이에요~ 

서로서로 오늘 부흥회를 통해 받은 은혜들을 기억하며 내년에도 함께 사역하자고 화이팅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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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서 헌신하고 계시는 교사 선생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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