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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QT나눔 증언

2021.09.01 07:35

연금술사의에메랄드 조회 수:167

어떤 가난한 미대생이 돈이 부족하여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습니다.

은행원이 질문합니다.

담보로 맡길만한 것이 있으신가요?”

그러자, 미대생은 도화지를 꺼내어 집을 그려서 은행원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그림은 실물이 아니라서 담보물이 될 수 없습니다.

증언도 이 담보물과 같은 개념입니다.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 5:6~8)

 

아담이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 입혀주셨죠. 그 때부터 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를 거쳐, 결국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물과 피로 임하셨습니다.

 

물과 피, 그리고 성령이 증언하십니다.

물과 피와 성령의 증언을 듣는 자가 성도입니다.

증언은 작위적인 것이 아닙니다.

물과 피와 성령의 증언이 진짜 증언이 되기 위해서는

이 물이 피하려야 피할 수 없는 해일같아야 하고

이 피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절실히 필요해야만 하고

성령의 목소리가 신기루가 아니라 실제여야만 합니다.

 

 

이 증언을 듣는 것이 일상인 크리스천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의 고백을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5:1~8)

 

 

이 증언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물과 피와 성령이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증언은 아브라함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 12:10~20)

 




잊고있었던,

예수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16: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14:26)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 15:8~10)

 



성령께서도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15:1)

 

죄의 삯은 사망이요 [원래 이게 우리의 운명이었지만]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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