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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 8월13일:사:63:15~64:12

2021.08.13 15:01

부요 조회 수:141

8월13일:사:63:15~64:12

[오늘의 한 문장]

하나님의 책임을 추궁하듯이 토로하는 그러한 뻔뻔함의 기도는 실상 내 마음이 다 타버리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기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를 짓고도 그런 뻔뻔함으로 울부짖는 기도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들으시며

위로하시고 회개하는 애통의 마음을 주시며 구원의 영광에 참여하는 회복과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사야의 기도를 적어내려가본다.


●주여, 보소서! 

주의 열성과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있나이까? 주의 자비도 그쳤고  사랑도 내게 그쳤나이다.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않을지라도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하나님외에 길이 없고 아버지를 떠나 살수 없으니

내버려두지 마시고, 뜻을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돌아오소서!(63:15~19)


●주께서 강림하사 산들이 진동하고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신 것 처럼 주여 우리에게 강림하사 

주의 능력과 영광앞에 떨게 하옵소서(64:1~4).


●주께서 우리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여 주께서 진노하셨고, 하나님을 반역한 죄가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같이 시들어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우리가 범죄함으로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 죄악으로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64:5~7).


●그러나,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너무 분노하지 마시고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거룩한 성읍이 광야가 되었고.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성전이 불탔고 모든 곳이 황폐해짐을 보소서.

우리의 죄악이 아무리 크고 여전하여도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일이 이 지경인데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십니까?

아직도 주께서 잠잠하시고 고통속에 여전히 놔두시렵니까?

돌아오셔서 우리에게 강림하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오니 주여 이제 구원하소서!

(64:8~12).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중보하는 이사야의 기도를 보면서 하나님께 나아갔던 기도가 기억이 납니다.

이런 애통함의기도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떠나 내 멋대로 살다가 고난당하고, 그 결과가 비참하여 일어날 힘이 없으며. 주님의 자비를 구할때,

왜 나를 이런 지경에 이르도록 내버려 두셨습니까!, 왜 가만히 보고만 계셨습니까!, 왜 이리 나를  완악한 대로 보고만 계셨습니까!

이제 주여 돌이키사 돌아오소서.

나를 자녀라 삼으셨고.

하나님은 나의 영원한 참 아버지라 하셨으니

그 약속을 지키고 이제 자녀된 나를 돌아오셔서 건지소서.

내게 언약하신 약속을 이제 돌아와서 지키소서.


내게 오셔서 다스리시고 이 악한 자아를 무너뜨리시며 아직도 주를 알지 못하는 내 마음의 영역속에 주의 이름을 알게하사 주를 두려움으로 떨며 경외하게 하소서.


내 죄가 너무 커서 일어설수 없으며,

주께서 나를 참으시고 기다리신 그 큰사랑 앞에

주를 위해 행한다고 했던 일들이. 내 목적과 내 뜻을 위한 탐욕이고 우상숭배의 죄였음을 너무도 처참하게 그 죄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 제가 구원을 얻을수 있사오리까!

죽을 죄인이고 주 은혜아니면 소망없는 죽은 자이옵니다.

살려주소서.


주여! 주는 내 아버지시오니 

구원하소서!

나를 더이상 내버려 두지마시고 돌아오셔서 나를 다스리소서.

지체하지 마시고 나를 살려주소서.

자녀가 이렇게 살고싶어 부르짖사오니

아버지여 이제 저를 구원하시고 무너진 이 황폐한 마음과 이 광야같은 인생속에서 회복하소서.

홀로두지 마시고 이 고난의 강에서 더이상 허우적대게 마시고  건너게 하소서.

주는 내 아버지십니다.

오직 주만이 나의 주시옵니다.

ㆍㆍㆍㆍ


내 죄의 바닥을 보면서 탄식과 애통함이 컷을때

내 마음의 실체를 다 볼때까지 가만히 계시던 하나님은, 한 순간도 가만히 계신 분이 아니라

나를 만지시고 이끄시며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었고,

하나님께 투정과 원망섞인 뻔뻔한 기도마저도  하나도 흘리지  않고 들으시고

고치시고 바꿔주시며 하나님의 때에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알도록 나를 가르쳐주신 은혜의 시간이었다.




※나에게 주는 교훈과 훈계※


기도는 솔직하고있는 그대로의 심정을 하나님께 토로하는것이다.


하나님의 책임을 추궁하듯이 토로하는 그러한 뻔뻔함의 기도는 실상 내 마음이 다 타버리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기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를 짓고도 그런 뻔뻔함으로 울부짖는 기도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들으시며

위로하시고 회개하는 애통의 마음을 주시며 구원의 영광에 참여하는 회복과 은혜를 주신다.


그런 기도생활이 다시금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

하고 이름 부를때 내 눈에 감동과 감사의 눈물방울. 통회의 눈물방울이 떨어지는 기도가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와 감사※

주님!

기도의 영을 부어주시고

기도시간을 회복하며. 하늘문이 열리며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기도문이 열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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