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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죽임을 당하셨다는 사실은,

결국 사람은 필연적으로 종교적일 수 밖에 없다는 걸 보여줍니다.

(종교적이긴 하지만, 하나님께 친화적이지 않다는 뜻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과연 정말로 하나님 친화적인 존재인가?’

 

 

잘 생각해보면

사람은 하나님보다는 확률의 신과 더

친합니다. 여러분의 하나님은 정말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확률의 신이 둔갑해 변신한 하나님입니까?

아래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 5:2~4)

 

 

그런데, 우리가 어떤 성향을 가진 존재인지 잘 살펴보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건, 예수님이 진짜로 이 땅에 내려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어차피 아무리 스스로를 성찰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심지어 제가 이렇게 드리는 말씀들을 여러분들이 고개끄덕이며 들었다고 해도

그 성향,,,어디 안갑니다..)

 

수 많은 사람이(이스라엘 민족을 포함해서 현대인까지도)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각자의 방식으로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사실 예수님과 함께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 6:48~50)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진짜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요 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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