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새해의 첫 달을 마무리하는 지난 130(), 권사 신년기도회가 백여 분의 권사님과 목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크기변환]IMG_8276.JPG[크기변환]IMG_8279.JPG

[크기변환]IMG_8272.JPG아침 9시,  본당 앞에서는 분주히 떠날 채비를 합니다.




[크기변환]FF5A8157.JPG[크기변환]FF5A8194.JPG

선두로 출발하여 기도회장에 앞서 도착하신 목사님들이 권사님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크기변환]FF5A8328.JPG

[크기변환]FF5A8206.JPG[크기변환]FF5A8246.JPG

기도회장에는 가지런히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크기변환]IMG_8294.JPG

[크기변환]FF5A8128.JPG[크기변환]FF5A8126.JPG

[크기변환]IMG_8282.JPG

기도회장 앞에는 커피며 간식, 그리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도 준비되어 있어 참석자들에 대한 자상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권사님들의 이름표도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기도회를 위해 섬겨주신 분들의 수고가 해같이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크기변환]IMG_8289.JPG

그리고 모두의 이름을 새겨넣은 고급스러운  권사회 기도수첩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크기변환]FF5A8227.JPG

곽복희 권사님의 인도로 찬양을 함께 한 후



[크기변환]FF5A8264.JPG[크기변환]FF5A8272.JPG[크기변환]IMG_8317.JPG

10시부터 첫 순서로 화종부 목사님의 인도로 예배 및 전체 기도회가 다이아몬드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은 필립 얀시의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우리의 몸, 예수님의 몸>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세포와 뼈, 피부, 동작 등 인간 육체의 구성과 역할을 영적인 지체로서 교회의 구성원과 성도로서의 역할에 비유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많은 부분이 희생하고 헌신하며 또한 협력할 때 가능하듯이 우리 영적인 측면도 자유와 조화, 협력을 바탕으로 충성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화 목사님의 인도로 전체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1. 권사회를 위해 : 죄인들과 입술로 쌓은 무수한 죄와 불평, 원망이 쏟아지는 이 시대에 정말 감사하고 복을 세우는 건강한 일들이 풍성한 교회와 권사회가 되도록 

2, 권사님들과 목회자를 위해 : 사람을 사랑하고 표현하고 만져주고 받아주는 피부와 같은 역할을 제도와 시스템에 함락되지 않고 세심한 역할 감당하도록

3. 은혜부, 다문화 지체와 탈북민을 위해 : 자신을 변화시켜 환경에 맞추는 역할을 하는 피부처럼 남을 탓하고 비난하고 없는 자리에서 나쁜 말을 하고 이간질하는 일 없이 모든 사람에게 모든 모양으로 다가가 그들에게 맞추고 소중히 여길 줄 알도록, 연약한 은혜부 아이들과 다문화지체들과 탈북민들을 섬길 때 그들의 자리에게 섬길 수 있도록

4. 시니어 선배들을 축복하며 : 귀한 삶을 먼저 사신 선배로서 소외되거나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신앙의 본으로서 존경하고 사랑하고 귀히 여길 수 있도록

5. 질병으로, 중독으로 고통받는 지체들, 관계의 단절로 힘들어하는 지체들, 일터를 잃고 좌절하거나 방황하는 자녀들을 비롯한 모든 연약한 모든 지체들을 위하여

 

 

[크기변환]FF5A8376.JPG

단체사진 촬영에 이어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조별로 모여 서로 교제하는 가운데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크기변환]FF5A8393.JPG

[크기변환]FF5A8399.JPG

[크기변환]FF5A8404.JPG식사를 일찍 마치신 분들은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햇살을 받으며 삼삼오오 야외에 나가 센트럴파크주변을 산책했습니다.


[크기변환]IMG_8342.JPG[크기변환]IMG_8331.JPG[크기변환]FF5A8468.JPG[크기변환]FF5A8461.JPG[크기변환]FF5A8455.JPG

 

휴식을 마친 뒤 전체 기도회와 조별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크기변환]FF5A8485.JPG[크기변환]FF5A8502.JPG

전체기도회에서는 먼저

최호석 목사님의 설명과 함께 목양원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1. 세례,입교,학습 교육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견고한 신앙의 기초를 다지며, 공동체 앞에서 믿음을 고백함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부요해지도록

2. 기초제자양육과 성장반, 예비목자훈련 및 신앙훈련학교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진리를 알아가고, 교회를 섬기기 위해 잘 자라고 구비되도록

3. 담당 사역자들에게 지혜와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목양원을 섬기시는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건강함과 기쁨으로 섬기도록

 


[크기변환]FF5A8521.JPG[크기변환]FF5A8510.JPG

이어 정반석 강도사님의 설명과 더불어 주일학교와 청년,청장년 교구를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어와나 주중학교 기도제목

1. 예배를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2. 말씀에 푹 빠지는 어린이들이 되도록

3. 아기들의 건강을(독감,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지켜주시도록

4. 교사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이 부어지도록

 

초등1.2부 중등부 고등부

1. 말씀을 늘 마음에 지니고 사는 다음세대로 성장하도록

2. 복음으로 소통하며 부모님 친구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어가도록

3. 예배와 말씀, 교회 공동체를 통해 진로와 정체성에 대한 답 얻도록

4. 겨울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가심을 경험하도록

 

청년 청장년 기도제목

1: 대예배와 공동체를 둘 다 소중히 여기며, 창조주를 아는 청년들 되도록

2: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교회와 세상에서 예배자와 증거자로 세워지도록

청장년 싱글 : 싱글들이 늘어가는 조국 사회의 시대적 사명 감당하도록

청장년 부부 : 출산 육아 일 등 힘든 시기를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가정 세워가도록

청장년 주중(여성) : 교구 자매들과 남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확고한 정체성 찾도록

 


[크기변환]FF5A8554.JPG[크기변환]FF5A8506.JPG

정기칠 목사님의 시니어 장년 교구의 기도제목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시니어 교구 : 새롭게 편성된 목장에서 시니어들께서 잘 적응하시고 나눔이 풍성하도록, 육신의 연약함이 더해질수록 믿음과 사랑 소망 가운데 굳게 서시도록

장년 교구 : 교구 수요예배의 활성화를 통해 공동체됨을 누리고 목장을 통해 말씀으로 삶을 나누는 은혜가 풍성하도록

 


[크기변환]FF5A8568.JPG[크기변환]FF5A8317.JPG

현정호 목사님이 통일선교부 기도제목을 나누어주셨습니다.


1. 통일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기도와 말씀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 부서원 모두가 서로 사랑하며 겸손으로 협력하는 헌신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3. 준비한 사역을 통해 교회의 영적 부흥의 도화선이 되게 하소서

4. 탈북민교회와 단체, 탈북민 선교사들을 기도와 사랑으로 잘 품게 하소서

5. 통일선교의 비전이 전 교회에 확산되고 기도운동이 불붙게 하소서

6. 복음통일이 속히 이뤄지게 하소서

7. 북에 있는 성도들을 자유케 하시고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크기변환]FF5A8573.JPG[크기변환]FF5A8302.JPG

이승준 목사님의 해외선교사역 목표와 기도제목 나눔이 있었습니다.


1. 해외선교위원회가 먼저 은혜 가운데 하나 되어 사역하게 되도록

2. 해외 선교와 다문화 선교에 꼭 필요한 적절한 선교전략이 개발되도록

3. 연합 아웃리치가 충분한 계획 가운데 준비되게 하시고 더욱 확대되도록

4. 시도 단계인 다문화 선교의 여러 사역이 잘 뿌리 내리도록

5. 중앙대 외국인 유학생들을 품고 사역하게 될 ISF지부가 잘 런칭되도록

6. 효율적인 동원 사역을 통해 교회 내의 2-30대의 선교 헌신자들이 많아지도록

7. 선교사 지원을 위한 여러 돌봄 프로그램과 행정 업무가 업그레이드 되도록

 


[크기변환]FF5A8628.JPG[크기변환]FF5A8615.JPG[크기변환]FF5A8612.JPG[크기변환]FF5A8607.JPG[크기변환]FF5A8606.JPG[크기변환]FF5A8601.JPG[크기변환]FF5A8599.JPG[크기변환]FF5A8596.JPG[크기변환]FF5A8590.JPG[크기변환]FF5A8581.JPG[크기변환]FF5A8584.JPG이어 조별기도회를 통해 각 조원들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기변환]FF5A8762.JPG[크기변환]FF5A8758.JPG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행운권 추첨이 있었는데 선물로는 신앙 성장에 유익한 서적들을 준비하셨네요.

 

 

[크기변환]IMG_8353.JPG

 

이른 아침부터 귀한 섬김으로 헌신해주신 손길들 덕분에, 무엇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신년권사기도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함께 섬겨주신 목사님들의 따스한 섬김도 너무 감사합니다.

 

올 한해 권사회가 교회공동체 안에 우리 몸의 세포처럼 희생하고 피부처럼 따스히 다가가 만져주며, 든든한 뼈처럼 진리 위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으로 서길 기도합니다.

기도로 중보하고 충성되이 섬김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공동체의 아름다운 윤활유가 되길 기도합니다.




KakaoTalk_20190106_132107524.jpg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332 십자가의 시 2020.05.10 안예준
1331 (이미지설교카드) 4월19일 낮예배 설교 요약 file 2020.04.19 배정은
1330 인생의 목적 [1] 2020.04.19 안예준
1329 기도를 해도 되는 이유 2020.04.12 안예준
1328 <The thing is...> file 2020.04.05 안예준
1327 . 혹시 고등부 인터넷 예배 어떻게 보나요? [1] 2020.03.22 황유리
1326 미켈란젤로의 질문 file 2020.03.22 안예준
1325 예배에 대한 구상권 행사? [3] 2020.03.20 여광호
1324 사무엘이 살던 시대 2020.03.19 김용재
1323 한나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2020.03.18 김용재
1322 [1] 2020.03.15 안예준
1321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신 하나님? 2020.03.14 김용재
1320 공평하신 하나님? 차별 없는 하나님? [1] 2020.03.13 김용재
1319 사도 바울은 무엇을 찬양했나요? 2020.03.13 김용재
1318 온라인 예배 [3] 2020.03.10 김병재
1317 타임머신 2020.03.08 안예준
1316 중고등부 연합수련회 GOD WITH LOVE file 2020.03.01 관리자
1315 단 하나의 길 2020.03.01 안예준
1314 죽은 자들의 교회 2020.02.16 안예준
» 2020 권사신년기도회 file 2020.02.08 남서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