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성도님들께서는 무엇을 좋아하십니까?

지금 위에 질문을 읽으시는 바로 그 순간 뭐가 떠오르시는지요?

 

제 자신에게도 똑같이 물어보았을 때 순간 딱 떠오르는게 두 개입니다.

하나는 비밀이고요.

다른 하나는 아래 말씀입니다.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2:1~4)

 

옛말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 권력은 부자지간이라도 양보 못한다고 했습니다.


충격적으로 들리시겠지만, 제가 고백을 드리자면,


사실 저는 예전에는 저 말씀을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저 말씀을 읽으면, 마음속에 좋지 않은 꿈틀거림이 있었습니다.


왜 모든 게 하나님 기준으로 돌아가야 하지?’


내 코가 석잔데 하나님 나라가 나랑 뭔 상관이야?’

  

반면, 저의 성취를 좋아했습니다.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여(2:8)


근데 지금은 진심으로 하나님이 좋고


하나님 나라가 좋습니다.


지금은, 이사야서 2장 1절로 4절 말씀을 읽으면


'아, 이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바람이구나


그래 여기에 내 목슴을 걸자'


이렇게 반응합니다.

...........................................................................................

 

성도님들께서는 싫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 이 질문을 보는 순간 무엇이 떠오르셨습니까?

 

저는 저의 본성, 하나님을 대적하는 옛 본성이 싫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싫습니다.

...........................................................................................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 73:26)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312 연말정산소득공제와 연말정산죄공제와 한번 비교해보았습니다. 2020.02.05 이원철
1311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과 관련하여 결정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file 2020.02.02 관리자
1310 심판하시는 이의 사랑 2020.02.02 안예준
1309 두려우신 하나님 2020.01.26 안예준
1308 2020 위원회 부서조직 모임 file 2020.01.20 남서울교회
1307 2020 신년 특별 저녁 기도회 file 2020.01.14 남서울교회
1306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2020.01.12 안예준
» 한 밤 중에 홍길동같은 질문입니다!! 2020.01.10 안예준
1304 설교말씀이 자꾸 끊겨요~ 2020.01.08 방순미
1303 2020년 신년하례회 file 2020.01.05 남서울교회
1302 2019년도 은퇴식 file 2020.01.04 남서울교회
1301 2019 - 2020 송구영신예배 file 2020.01.04 남서울교회
1300 바람직한 소비문화 2019.12.29 안예준
1299 2020 정의롭고 은혜 넘치는 통일 2019.12.28 김용재
1298 남서울교회 주일학교 성탄축하발표회 file 2019.12.24 남서울교회
1297 목양지원위원회 새가족부 file 2019.12.22 남서울교회
1296 도망자(1993) vs하나님나라(2020) 2019.12.15 안예준
1295 수석목사 2019.12.15 안예준
1294 제7기 예비목자훈련 수료식 file 2019.12.10 남서울교회
1293 2020 정의로운 직장 생활 2019.12.10 김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