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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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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27일(수) 오전 10시30분 / 오후7시30분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2019년 가을학기를 마치면서 '목장 종강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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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임에도 사역자들이 입구에서 반가운 얼굴로 성도들을 맞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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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원 스텝들은 로비 안쪽에서 따뜻한 차와 간식으로 반갑게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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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지나다 발견한 

탁아방에 엄마따라 온 아가들의 모습을 보며,

또 한 해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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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 학기동안 함께하여 주신 것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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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재림 목사님&찬양 팀과 함께 마음을 열어 찬양을 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고통 속에 방황하는 내 마음 주께로 갈 수 없지만
저항할 수 없는 그 은혜로 주님의 길을 걷게 하소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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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낮 교구 광고와 기도회 / 이승준 목사

저녁 교구 광고와 기도회 / 최호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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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로 가는 길에서 사랑을 베풀라


배성현목사님(창원 서머나교회 담임목사)께서는 누가복음 10장25~37절의 본문을 가지고 권면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남서울교회에서 4년9개월동안 사역을 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기억해 보면 가장 아름다운 사역은 자신이 먼저 영적으로 건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나는 더욱 더 사랑하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의 영적, 육적 필요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가?"에 대해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각자 이 질문에 답을 하려면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먼저,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둘째, 자신이 영생을 얻은 사람이라는 것이 보여져야 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그런 자신을 통해 이웃도 그런 삶을 살도록 불을 붙여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은 자신이 선한 이웃이 되기 전에 참된 이웃이신 예수를 먼저 만나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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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목사님과의 만남이 반갑기도 하지만 주신 말씀이 가장 복음적인 내용이기도 하여서 메모를 해 가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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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도 

한 학기동안 수고한 목장가족과 목자들에게 사랑과 헌신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주시고,

방학이 무조건 쉬는 시간이 아니라 배우고, 익힌 말씀들을 잘 실천하여 영혼을 사랑하고, 살리는 기회가 되고, 스스로 더욱 성장하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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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함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3개월이라는 방학이 목장의 연이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견고히 굳건해지고, 서로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기에 힘쓰도록

내년에 각자 섬길 위원회와 부서, 주일학교, 방학특강, 청년들의 아웃리치 등 내년 사역과 준비과정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함께하심을 경험하는 모든 사역들이 되도록

주 안에서 가족과 자녀들이 믿음 위에 더욱 잘 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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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을 마치고 로비에서 화종부담임목사님과 배성현목사님께서 

성도들을 격려하며 그 모든 수고에 위로를 전하며, 사랑으로 배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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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동안의 일정에 대한 공지입니다.





[ 남서울교회 목장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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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낮목장 (왼쪽부터 곽재원 집사, 이수미 권사, 김화영 집사, 조혜경 목자, 조미연 집사)


남서울교회 목장모임은 1주일에 한 번 지역별 소그룹으로 모입니다.

여성도들로만 구성된 여자목장이 낮시간에 운영되는 낮목장과 직장에 다니는 성도들을 위한 저녁목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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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저녁목장 (왼쪽부터 장석영 집사, 배승준 집사, 최희영 목자, 박종인 장로)


그리고 남자성도들로만 구성된 남자목장이 저녁목장으로 지역별로 있습니다.

어느 목장이나 동일하게 각 가정에서 순번대로 돌아가면서 목장모임을 하거나 교회에서, 혹은 직장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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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부부목장 

(왼쪽부터 이정순 권사, 홍성수 집사, 김정희 집사, 김은선C집사, 곽연수 목자, 백인엽, 백인서 남매, 김효경 집사, 이현숙 권사, 김종선 집사, 오혜경 권사, 김석철 집사)


"신앙을 삶으로 살아가시는 선배님들과 기도와 사랑으로 사람을 세우시는 권사님들을 본받아 가기를 소망하는 부부들로 구성된 목장입니다. 각자 주신 달란트에따라 서로 섬기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작은 공동체를 사랑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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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목장 (왼쪽부터 박원영 집사, 전인영 집사, 박은경 성도, 김지영 집사, 김은정 성도, 홍경아 목자, 이대희 집사)


목장은 단순히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나누는 것에만 한계를 두는 것이 아니라 발표회나 개업, 전시 등 각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것도 함께 나누며 그 기쁨을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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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례가 생겼을 때에도 그곳이 어디이건 함께 슬픔을 나누어 그 무게를 덜며 서로를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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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구 낮목장 아유회

1년에 한 두번, 봄, 가을로 교구별 야유회도 가지는데 이것은 소그룹이 조금 더 크게 묶여진 중간그룹으로서의 모임이기에 목장모임이 확대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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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씩 실시되는 동작역 전도에도 교구별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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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학기를 마치면서 

각 교구별로 서로 감사하고, 위로하며 한 학기를 마감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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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구 저녁목장 전체모임

각 교구별 모임을 통해 서로 잘 알지 못하는 다른 목장의 가족들과 조금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도 가지고, 목장가족의 멋진 연주를 듣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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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교제뿐만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도 서로 권면하고, 위로하며 함께 성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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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부부목장(김종환, 김미경 성도 부부)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으나 모임이 더해져 어느새 1년쯤 되니 성경일독이 눈 앞에 와 있고, 성경을 대하는 마음과 어떻게 생활에 적용해야 하는가를 이제는 고민하게 됩니다. 남서울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섬겨준 정성철목자님과 284목장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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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부부목장 (김범규, 김미경F 목자)


"올해 처음 목자로 임명받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더 귀하고 좋은 것으로 보답해 주셨습니다. 

특히 사전 목자모임에서 나누어지는 다양한 해석과 깨달음, 그리고 목장 인도를 위한 개인 묵상 과정에서 주님과의 깊은 교제는 제가 목자로서 나눠주는 것보다 더 큰 은혜를 받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목자로서의 보람과 감사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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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에 있는 훈련입니다.

성장반과 일대일 기초제자양육, 선지서 강해, 장년 전도폭발훈련


그리고 겨울방학에는 구약성경 통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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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은 단순히 교회의 조직이 아니라 서로의 신앙과 삶을 나누며 함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며 성장해 가는 또 다른 주 안에서의 가족모임입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귀 기울이며, 서로에게 반응하며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할 주님의 사랑을 함께 경험하고, 또 오늘 주신 말씀처럼 우리 주변의 또 다른 이웃을 향해 선한 사마리아인으로서의 삶으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가족의 구성원이지만 리더라는 짐을 지고 앞서서 끌어주며, 뒤에서 밀어주느라 수고한 목자들, 또 그런 목자를 섬기며 서로를 위해 아끼고, 나누어주기를 주저하지 않은 목장가족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 모든 보이지 않는 헌신과 섬김까지 기억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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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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