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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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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30분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시니어2교구가 가을나들이를 가기 전 함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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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순서지에 따라 찬양을 하고, 이번주 목장나눔지인 요한삼서의 본문을 가지고 김무성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섬기는 것은 형식적인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섬겨야 하고, 더불어 위해 기도도 함께 해야 하기에  몸과 마음이 함께 하는 '사랑의 섬김'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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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대의 차량에 109명이 나누어 탑승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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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목사님의 출발기도가 있은 후 재미난 이야기로 마음도 활짝 열고, 좋은 날씨까지  주신 것에 감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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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시간 여 달려 도착한 벽초지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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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버섯전골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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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별로, 혹은 부부끼리, 친구끼리 사진을 찍으며 활짝 핀 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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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긴장하신 듯하면서도 자연스런 모습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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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기도하는 분들이신데 기도가 쌓여 영성이 무르익듯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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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시기에 손을 잡아보라 했더니 서로의 손을 어디에 놓아야할 지 쑥스러워 헤매다 어설프게 자리잡은 두 손과 함께 

활짝 웃는 두 분의 모습이 마냥 사랑스러워 보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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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 두 분이 나란히 걸으시길래 두 손 잡고 '우리는 친구입니다~'라고 외쳐보시라 했더니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에 기꺼이 함께 동참한 부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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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바꾸어 한 번 더 포즈를 잡고~

오늘을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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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산책길을 걸으며 서로가 함께 있음에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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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도 함께 나누는 사이라서 더 즐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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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목장에서 만나 서로를 의지하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에 감사함과 사랑을 나누며 서로를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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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오래 앉아계실래 햇빛이 너무 강하다 했더니 비타민D 보충중이라 하시며 즐거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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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로가 서로를 축복하며 사진도 찍어주고,

그렇게 하루를 따뜻하고, 환한 햇살 아래서 

예쁜 꽃들과 함께 목장가족끼리, 혹은 부부끼리, 친구끼리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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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송이의 꽃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여러 꽃들과 함께 있기에 더욱 돋보이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예뻐도 한 송이만 홀로 피어있다면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초라해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내려놓아야할 것들도 많고, 힘이 드는 일도 많고, 또 외로워지는 시간들이 젋었을 때보다는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눈은 구주를 바라보고, 입술은 찬송을 하고, 마음에는 구주를 안고 있다면 만년을 기쁨과 감사로, 더 활기차게 보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오늘 주신 요한삼서의 말씀처럼 '함께 기도하며 사랑의 섬김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늘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년을 주 안에서 함께 보내는 시니어 2교구 모두에게 그런 감사와 은혜가 늘 충만하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여호수아 14장11절)



(열심히 두루 찾아다니며 모두를 찍어드렸어야 하는데 제가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여 부지런히 다녔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였음에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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