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하나님은 축복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축복을 한자로는 祝福이라 쓴다. 
한자사전이나 옥편에 찾아보면 祝의 첫째 의미가 [빌 축], '복을 빌다'라는 글자이고 福은 [복 복], '행복'이라는 글자이다. 
따라서 [축복하다]란 동사의 의미는 [복을 빌다]가 되는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혜택]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되어 있다. 
우리는 예배시간이나 모임에서 대표기도자를 내세워 기도하게 한다. 
"하나님 아버지여!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성도 여러분에게 축복하여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기도의 마무리가 이렇게 또는 이와 유사하게 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가 있다. 
그러나 앞서 밝힌 대로 축복은 복을 비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 혜택을 주시는 분]이지 [복을 비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 아버지여! 복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성도 여러분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기도는 이렇게 또는 이와 유사하게 마무리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누구에게 [복을 비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성경의 다음 구절에서도 하나님은 복을 비는(祝福하는) 분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降福하 시는) 분임을 말씀하신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 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 지라” (창세기 12장 3절).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232 주차환경위원회 환경관리부 file 2019.05.08 남서울교회
» 하나님은 축복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2] 2019.05.03 이영배
1230 장애인주일 특별행사 및 은혜부 주관 저녁찬양예배 file 2019.05.01 남서울교회
1229 (도움자료) 고난주간 금요기도회때 나온 화형당한 영국의 종교개혁 1세대에 대해서... [2] file 2019.04.30 배정은
1228 통일의료선교위원회 통일선교부 [1] file 2019.04.27 남서울교회
1227 2019 사랑의음식바자회 (준비기도회) file 2019.04.26 남서울교회
1226 지역선교부의 '반포지역 봉사자 초청잔치' [1] file 2019.04.24 남서울교회
1225 아웃리치-part1 file 2019.04.23 남서울교회
1224 아웃리치-part2 file 2019.04.23 남서울교회
1223 아웃리치-part3 file 2019.04.23 남서울교회
1222 (이미지설교요약) 19.04.21 화종부목사님 [이같이 큰 구원 II] file 2019.04.23 배정은
1221 부활주일 특별찬양 file 2019.04.23 남서울교회
1220 2019 고난주간 금요저녁기도회 file 2019.04.20 남서울교회
1219 진심 [1] 2019.04.20 안예준
1218 묵상일기- [억지로] 2019.04.18 김오진
1217 (이미지설교요약) 19.4.14 화종부목사님 [이같이 큰 구원] file 2019.04.15 배정은
1216 예배위원회 성단부 file 2019.04.15 남서울교회
1215 (이미지설교요약) 19.04.07 화종부목사님 [미쁘신 이가 또한 이루시리라] [1] file 2019.04.15 배정은
1214 요나보다 큰 이 2019.04.04 안예준
1213 하나님의 심장 2019.04.04 안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