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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2장 5~10절

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기독교의 구원은 죄 용서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 우리를 그냥 건져내신 것이 아닙니다. 영광과 존귀로 건져내셨기에 큰 구원인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죄에서 건짐받은 것 뿐 아니라 우리를 그리스도에 합당한 존귀와 영광으로 건져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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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10절에 나오는 "영광"은 적극적으로 주님께 해당하는 영광을 주시는게 구원의 목적인 것입니다. 


구덩이에서 건지는 것 뿐 아니라 우리를 영광과 존귀로 옷입게 하십니다. 


고린도교회 : 게바파, 아볼로파, 바울파로 나뉘었었자나요? 

고린도전서3장 21절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영광을 주시는 데 우리의 죄를 용서하는 것 뿐 아니라, 우리를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하지 않으시고 함께 상속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편을 나누면 안됩니다. 


고린도후서3장 18절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다.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시 주셨던 영광을 회복시키시기 원하십니다. 


창조때 낙원이었죠,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그 낙원을 창세기3장에서 잃어버립니다. 깨뜨려지고 왜곡됩니다. 

-> 그 형상의 아름다음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구원은 형벌을 면하는데 그치는 게 아닙니다. 창조를 회복하는...완전한 구원...

바로 큰^^ 구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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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5절에 장차 올 세상....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이 세상은 없어질 세상이다.라고요. 


아무리 인생을 살아도 80-100세 입니다. 

긴것 같아도 100이면 대부분 죽습니다. 

행복한 시대라도 시간이 지나면 감격이 무뎌집니다. 


제일 좋을 때도 슬픔이 존재합니다. 


구원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큰 구원입니다. 


우주와 만물이 포함된 큰 구원입니다. 


죄로 깨뜨려진 세상을 위한 계획이 있으시고 우주와 만물을 위한 하나님의 처방이 있으십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죄가 있고 불완전하고 잠시 지나가는 세상입니다. 

100살을 살아도 잠깐 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다른 세상이 오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시작! 그러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영광과 경의로움이 가득찬 세상. 참된 세상이 우리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이사야 11장 6~9절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다시는 해됨도 상함도 없는....그날이 올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빌립보서 3장20절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새벽기도에서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것 있습니다.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습관적으로 몸부림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땅밖에 없다면 우리는 제일 가련하고 불쌍한 사람입니다. 


베드로후서3장10~13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요한계시록21장 3~4절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우리의 구원은 지옥에 가는 것에서 구원받는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위로하시고 두려움없이 죽음을 맞이하게.....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다가오는 세상을 기대합니다. 

온 하늘과 새 땅, 우주만물의 회복과 변화를 기다리는 이같이 큰 구원입니다. 


다가오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요? 


누구를 위한 세상인가요? 천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천사중 일부가 타락했죠. 창세기3장에 사단이 뱀으로....사람을 죄짓게 만들었지요. 

그런데도...놀라운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천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히브리서1장 14절. 

모든 천사는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서2장16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하심이라.


그냥 사람이 아니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십니다. 언약의 후손들을 붙잡아 주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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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곤 하지만 믿어지지는 않습니다.라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성과 경험과 다르기 때문에 믿는 것은 안된다고 말합니다. -> 그거 아닙니다!!


믿어야 합니다!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자격이 아닌 예수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믿는 성도들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바로, 믿는 자가 복된 나라를 상속받습니다!


이해되지 않고 경험되지 않아 안 믿는 게 아니고 믿고 신뢰함으로,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함으로 주님의 나라를 상속받기를 바랍니다. 

믿는 이들이 이 놀라운 특권과 영광, 존귀와 다스리는 자리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변덕스럽고 됨됨이가 한계가 많은 존재임에도 예수의 아름다움이 모든 부분에 나타날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주된 관심입니다. 총애받고 있는...면류관이 보장된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에게, 부활의 영광이 성도에 묻어나는...빛나는 존재가 우리인 것입니다. 


그런데.....왜 우리는 이땅에서 그 큰구원의 모습을 발견하기 어려운 것일까요? 


허물많고 모자람이 많이 있는 우리들. 그 큰 구원의 복됨이 어디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좌절하고 다칩니다. 


죄라는 것이 집요하고도 강력해서 결단해도 죄를 짓곤합니다. 

이런 우리에게 히브리서에서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8절-9절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틀림없이 구원은 우리것인데 '아직'이라는 것입니다. 

9절에 오직...에는 '그러나! 오직'으로 한글 성경에는 '그러나'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9절에 "예수를 보니"

예수님을 보라고 하십니다. 관심을 예수.로 돌리고 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온전해 지고 승천하셔서 영광과 존귀로 관쓰신 예수를 보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보니, 우리 허물이 다 벗겨집니다. 


존귀한 예수를 보니 우리도.......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교회를 볼때 우리를 넘어뜨리는...실망하기 쉽지요. 


그러나....예수를 보니....

-> 이 구원의 역사가 사실임을 믿고...낙심치 말고 믿음을 가지고 나에게 이뤄질 줄을 믿고, 그날이 옴을 믿고, 

복된 그날에 그 큰 구원과 나라를 상속하는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 모두의 삶속에 경험되어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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