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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데살로니가전서 5장19절~28절) ;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 성령의 시대에 어려운 과제중의 하나가 성령을 다른 영으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즉, 거짓된 영으로, 거짓된 교훈으로,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말씀으로 많은 영혼들이 넘어지고 상합니다. 

그래서, 

잘 헤아리고 분별하고 변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종말에 대한 교훈을 주실 때 권면의 첫번째가 바로, 미혹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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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도적 진리를 따라야 합니다. 사도적 진리의 대표적인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것을 가르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자알~ 분별해서 헤아려서 말씀에 서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유럽이 무너진 계기는 성경말씀을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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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편하게 하면 안됩니다. 헤아리고 분별하고 변별해야 합니다. 

변별력 있는 진리가지고 싸워야 합니다. 

시키는 것만 한다? 이건 기독교가 아닙니다. 


목사라는 라벨만 믿고 그 말을 그대로 들으면 안됩니다. 

변별하고 헤아려서 정말 하나님의 가르침을 가르치는지 분별하면서 말씀을 듣고 그 교훈중에 진리로부터 멀어져 있는 악을 걸러내야 합니다. 


1-2 또한가지 헤아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예수가 참 하나님이시고 참 인간이시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자격없지만 예수님 때문에 값없이 은혜로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은 구원이라는 점.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는 바로 기독교의 심장입니다. 


은혜를 무시하거나 행위를 요구하면 떠나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처음 여는 것이 "은혜"입니다. 

은혜는 처음이고 마지막입니다. 


은혜아닌 다른것을 가르치면 버려야 합니다. 은혜밖에 없습니다. 


1-3 또하나의 변별기준은 산상수훈.입니다. 

그 나무로,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 


1-4 또하나의 변별기준은 사도신경입니다. 

사도신경의 거룩한 공회 즉 교회.입니다. 교회의 유익을 주는가....

교회는 너무도 중요한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지나치게 시니컬하게 비난하고 비판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어리석은 비판은 헤아려서 무너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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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공동체로 일반적인 한계를 가집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나치게 헐뜯고 깨뜨리는 비판은 멀리해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 구원의 경륜의 심장부에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단체가 아닙니다. 


눈물이 담긴 비판이어야 합니다. 


차갑고 데이기만 하는 비판은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면서 성령을 소멸치 말고 예언을 멸시치 않는 바른 진리를 분별하고 열매를 잘 맺는지, 사람을 잘 돕는지, 죄를 미워하도록 하는지를 잘 보고 선을 취하되 악은 버려야 합니다. 


2. 핍박이 심했던 데살로니가 교회.....데살로니가전서에서 말하는 기쁨과 감사의 삶은 어떻게 그런 삶이 가능할까요?

바로 기도때문입니다. 


기도라는 은혜의 문. 이 문이 열려야 모든 권면이 실현되고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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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성도의 최고의 특권이고 영광입니다. 


기도의 문이 열리는 것은 모든 말씀이 형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경험이 되고 삶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기도는 응답받는게 핵심이 아닙니다. 응답받는 것이 기도의 주기능이 아닙니다. 


기도는 기도의 응답보다 더 큰 것입니다. 

기도는 은혜를 여는 행위이지요. 

기도응답이 응답되면 응답되는대로, 응답이 안되면 응답안되는대로....기도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세태의 변화 여러 어려운 삶의 상황속에서 여러 변화들이 유익이 되려면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은혜를 베푸시고 또 베푸소서...."

기도의 무릎이 필요합니다. 


은혜의 문이 열리고 기도의 골방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너무 바빠서 기도못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기도해야 합니다. 


3. 거룩....은 죄를 안짓는 성결한 삶을 말합니다만...

단순히 도덕적으로 흠없는 것 뿐만 아니라 즉, 바르고 옳고 거룩하고 성결한 뿐만 아니라, 


거룩.에는 구별하다, 분별하다.라는 뜻이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을 위해 구별하셨다. 하나님을 위한 구별된 거룩. 

하나님을 위하여 구별된자가 바로 우리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특별한 부름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알고 어떤 구별이 있는지 알고, 그 구별을 인식하고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분별하고 그 기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냥 남들이 살아가는 대로 살면 안됩니다. 


그런면에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요. 기도를 함으로써 흠없는 온전함이 가능합니다. 


성화에 대해서...맡기거나 노력을 안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노력해야 하고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부족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 과정이 성화입니다. 


3. 마지막으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믿은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바울은 기도요청을 합니다. 

왜 기도부탁을 할까요? 1) 바울은 자신의 한계, 약함을 알았기 때문이며  2) 교회는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기도요청을 햇습니다. 

즉, 성도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되는 것을 믿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어린 지체들에게도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교회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 이지요)



4.거룩함으로 입맞추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말로만 하는 교제가 아니라....몸과 구체적인 행실에 사랑을 담아 표현하고 나누고 고백하라는....더 온전하고 더 따뜻해지는 성도의 교제를 하라.라는 것입니다. 


따뜻하고 온전하고 인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며

문화와 관습에 맞는 방법으로

인격과 인격이 만나면서 사랑의 사귑과 교제가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귀한 공동체 위에 

  성령을 소멸치 말고 성령의 충만한 임재의 역사가 있도록 우리가 해야 하고 

  그뿐 아니라 

  그 일이 중요하기에 잘 분별하고 헤아리고 분별해서 

  모든 형태의 악은 다 내어버리고 

  공동체안에 그러한 일들이 실제적으로 경험되고 일어나도록 

  기도의 무릎을 꿇어내고 

  마음과 말에만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의 구체적인 표현을 담아서 

  우리 문화가 소화시킬 수 있는 형태로 

  사랑을 표현하고 인격화 되도록 만들어 가면서 

  건강한 공동체를 키워내기를 

  여러분의 신앙의 삶, 

  꼭 그렇게 되어지기를 바라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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