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목자교육 

'말씀으로 영혼을 세우는 목자'

2019년 4월3일(수) 오전 11시10분 / 오후 8시10분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모든 교구가 함께 연합으로 낮 수요예배와 저녁 수요예배를 마치고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으로 영혼을 세우는 목자'라는 이름으로 2019 목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본당 입구에는 간단하게 차가 준비되어 있었고, 목양원의 스텝들이 안내하며 섬겼습니다.

말씀 / 수요 낮 연합예배  정기칠 목사님

다함께 기도하면서 수요 낮 예배를 마쳤습니다.

이어 목자교육이 이어지는데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장년교구 목자들

현재 교구별 목장심방이 진행중이어서 교구 사역자들과 목자들은 여러가지 상의할 것이 많습니다.

2019 목자 교육

목자 교육 / 화종부 담임목사님

목자들이 열심히 강의에 집중하며 주시는 말씀을 새겨듣습니다.

모든 교육을 마치고 말씀으로 격려하고, 위로해 주신 화종부 담임목사님께 감사의 박수로 화답하며 목자로 세워주심에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2019년 4월3일 수요일 오후7시 30분

수요 저녁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맞이하기 위해 사역자들이 로비 앞에 나와 있었습니다.

예배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성도들은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고,

말씀 / 수요 저녁 연합예배 정창진 전도사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이어 화종부 담임목사님의 목자교육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는 

개인주의와 편의주의적인 사고가 팽배한 시대에 '말씀으로 영혼을 세우는 목자'는

자신의 부족함에도 뜻 가운데 세우신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맡겨진 소그룹인 목장이 말씀과 삶의 균등함을 갖추고 잘 성장하도록 섬겨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안에 생명과 더불어 자람과 성숙함, 그리고 풍성한 삶이 잘 스며들고, 말씀과 삶을 함께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고, 함께 주님의 사랑을 풍성히 누리는 목장이 되도록 수고해 달라며 그 모든 수고와 헌신을 축복하였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

모든 목자들은 주신 말씀을 되새기며 마음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교구 정기칠목사님과 저녁목장 목자들

2교구 최호석 목사님과 저녁목장 목자들

3교구 김용훈 목사님과 저녁목장 목자들

4교구 이승준 목사님과 저녁목장  목자들

5교구 김용신 목사님과 저녁목장 목자들

6교구 최성기 목사님과 저녁목장 목자들

7교구 이항주 목사님과 저녁목장 목자들

(미리 연락을 드리고 다같이 모여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잠시 쉬는 시간에 찍느라 2교구 최호석목사님과 여러 목자들이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낮 목장인 경우는 다 같이 야외 나들이도 가고, 수요 낮예배를 마치고 식사할 수 있는 시간들도 가능하나 저녁목장의 목자인 경우는 일터에서 퇴근하고 부랴부랴 와서 수요 저녁예배를 마치고 교구별로 늘 모이다 보니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없어서 이번에 저녁목장의 목자들만 사진을 찍으며 잠시지만 그 시간들을 즐겁게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목자들이 기쁨과 감사로 하는 그 수고와 헌신 위에  주님의 크신 위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대하며,

평신도 리더인 목자들로인해 교회의 모든 사역과 평신도 소그룹인 목장이 더 견고히 서고,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과 기쁨을 드리는 모든 목장과 목자, 그리고 목장가족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각 교구별 모임 장소입니다.

교구별로 수요 낮예배와 저녁예배의 장소가 다르고, 목자들의 교육장소도 다르니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