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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스로를 사랑스러운 존재로 가꾸기 위해 무지하게 애쓰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인지해야 합니다.


2.그러한 본인의 모습에 대해 지쳐야 합니다.


3.하나님께서 어느 순간 머리를 빠-앙 하고 강타해주셔야 합니다.

    -도대체, 난 왜 이러고 사는가? 주님을 바로 옆에 두고서 왜 주님을 쳐다보지도 않는가?


라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맞을까 틀릴까를 염려하지 않게 됩니다.

   (원래 항상 틀리던 놈이 저입니다.)

대신,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가 자랑스럽습니다.

 

 열매가 있는가 없는가 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열매는 반드시 맺히게 되어있습니다.

 

 성경을 마구마구 보십시오..

 오류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건 사람이 지금 성경을 꺼내서 나름 생각이란 걸 하고 있다는 것이

 주님 입장에선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정도 쯤 되어야 코이노이아가 가능합니다.

 앞에 있는 사람의 존재자체가 귀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 쯤 되어야 그리스도인의 교제지요,,,,

 그렇지 않고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외치는 철학자들이 운영하는 학교의 모범생일 뿐입니다.


결국................................

모든 문제의 원인은......

인간의 눈에

하나님이 별로 사랑스럽지 않다는 것,,,,

겉으로는 좋아하는 척해도

속으로는 거의 회사 상사취급하고 있다는 것....

이게 문제의 원인입니다.


도대체 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가?


교회는 이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저는 이런 문제에 집중하는 교회에 다니고 싶지,

겉치장하기 바쁜 교회에 다니고싶지 않습니다.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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