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톡톡
QT나눔 교만을 꺾으시는 하나님
2018.01.31 09:02
ㅡ오늘의 묵상ㅡ
행 12;18~25중 23절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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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을 꺾으시는 하나님!
부귀ㆍ영화ㆍ권세ㆍ권력을
가진 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의 비극을 봅니다.
교만을 싫어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만이 홀로 영광받으실 분임을 고백합니다.
사람들의 칭찬이나
자랑할만한 것들,
나를 높일수 있는
그 무엇들이 있는가?
그때 나는
무엇을?
누구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가?
순간 순간
잠시라도
나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게
바로 나의 모습이고
우리들의 모습은 아닌지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아니하고
그 영광을 자기것으로
취하고 감사를 모르는
인생의 끝은
벌레에게 먹혀 죽임 당하는 비극임을 오늘 봅니다.
묵상중에 떠오르는
"시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말씀하신 하나님께
내가 드릴 삶은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비추신 그 영광의 빛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매 순간 감사와 영광을 주인이신 주님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 일을 소망하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