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  브니엘 찬양팀의 찬양으로    

2019년도 "제직 세미나"를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내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여호와라"

남서울 교회의 많은 제직들이 제직 세미나에 참석하셨습니다.

이석태 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남서울의 제직이 주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우리몸이 주의것이요, 성령이 함께하시는 성령의 전으로

온전한 헌신을 하며, 충성하며, 궂은일은 먼저하며

동역의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화종부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통일선교 아카데미와 원코리아를

함께 사역하시며  할렐루야 교회를  담임하시는

김승욱 목사님을 소개하셨습니다.

"새부대가 되게 하소서 "의제목으로

마가복음 2:18-28 말씀으로  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값으로  사신 그리스도의 우리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제직으로 섬김은 은혜입니다.

주님이 나를 충성되이 여겨 주셔서 직분을 주신것입니다. 

주님의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새부대가  되어야 하고  새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듯  새롭게 체험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2:18-28 말씀에

헌부대는3가지가 있습니다.

1.전통과 형식에 매여 있는 종교-타성에서 벗어나자.

2.사람앞에서 행해지는 종교-오직 하나님만 나를 바라보셔야 한다.

3.기득권을 유지하려는종교-우리가 아닌 예수님께서 보여져야 한다.

새부대도 3가지가 있습니다.

1.예수님을 주목하며 기뻐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2.사람을 살리는 일에 우선을 두어야 한다.

3.성령의 능력으로 세워져야 한다.

귀한 말씀 후에 

우리를 위해 주님을 기억하며 간절한 맘으로

함께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새부대가 되라 하셨습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우리 모습이  바뀌어 새로운 생각, 마음, 영성으로 빚어 주소서

남서울교회를 죽복하시어 교회와 나라가 연합하여 새부대가 되게 하소사"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차와 커피를 마시며

성도간의 교제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 1224명" 의  제직이 참석하였기에

"예산 제직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화목사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먼저  전년도 회의록를  정환집사님께서 보고하셨습니다.

받기로 동의한후

2019년도 예산보고가  있었습니다.

예산 소위원장이신 이석태 장로님의 자세한  설명과 보고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산안의 동 의후에

담임 목사님의  신년의 중요 목회 계획을 발표하셨습니다.

시편의 "여호와여 우리에게 베푸시고 은혜를 베푸소서."

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목장 모임과 각종 소모임들응은 조정하여  가정에서 모이는 방법을 찾고 ,

수요예배가 잘 세워지도록,

주중학교가 뿌리가 잘 내리도록 전담 사역자를 세울것이고,

외국인들에 대해 선교적 섬김을, 무엇보다  공간의 배치는 자녀교육을 최우선으로 한다.

지역사회와 성당과 잘 협조 협의하며,

주변 아파트의 재건축으로 인한  교구의 개편이 이루어지고,

목사님들의 사역지 변동에 대헤서  설명하셨습니다.

이후에 부서담당자 설명과  지원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제직 헌신 서약"을

송민교 집사님을 따라

모두 일어서서  한 목소리로  함께 하였습니다.

찬송가 183장 1절을 부른후  목사님의  기도로 제직 세미나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모든 남서울의 제직들이 늦은 시간까지  분주한 하루였지만,

감사하며  즐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갈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