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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2018년 11월 11일 고등2부 예배 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한

고3 학생들이 이현규 목사님의 말씀과

목장 선생님들의 찬양으로 격려받고 위로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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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 학생들이  입시를 위해서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두손을 모아 간절한 맘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주님께서 어여삐 보시고 응답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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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등1부임원단이 방문하여 

준비한  편지와   찬양으로 축복하는 시간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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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2부 나누미들과 선생님들께서   정성스레 준비한 

힘나는  맛있는 간식도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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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 예배는  최용진 목사님께서 (삼상 17:41-54 )

"살아계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전해 주셨습니다.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과 성도들에게 주시는 은혜로운 말씀이었습니다.

        

다윗을 통해서 명확한 하나님의 살아

한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살고 믿음은 꾸준히 하나님을 묵상하는 자가

누리는 결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속의 골리앗의 모습으로 누리는 우리를 돌아보고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블레셋,온 열방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승리영광에 동참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수능을 치르는 남서울 교회의 백여명의 수험생들을 선하신 하나님의 손으로

그길을 열어 주시고 지혜주시고

부모님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시길 기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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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참석한 고3아이들과 수험생을 위하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한명 한명 찾아가 기도해 주셨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축복하며, 찬양하며, 동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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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


수능일 9시부터 12시까지 교회 본당에서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교육부서 담당 목사님이신 이현규 목사님의 인도 하에 차분히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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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도와 찬양으로 마음을 열고

준비된 영상을 보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자녀들을 응원 하기 위해 짧은 영상을 만들어 보내주셨는데

그 한마디 한마디에 자녀를 위한 사랑이 

넘쳐 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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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을 놓고 부모님들께서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시험을 보고 있는 학생들이  긴장하지않고  시험에 임하고 혹여 실수하지 않고

두통이나 배탈없이

공부한것을 잘 풀어 낼수 있도록 

온 맘으로 기도하시는 부모님들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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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목사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인생의 한 관문을 지나고 있는 아이들을 격려하시고

주님께서 지혜주시어 좋은 결과를 낳았던

자신의 경험을 말씀하시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며 미리 찍어두었던 고3학생들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미처 몰랐던  자녀들의 생각을 들어보며

기특하게 잘 견뎌 주어 고맙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모습에 또 감동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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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범 목사님께서 (창세기 32장 24~32절)

"하나님을 신뢰하자"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야곱이 홀로 있을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씨름하며 함께 하심을 볼때

평생의 가정 큰 문제였던 "에서"가 아닌 하나님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브니엘"을 기억하게 하시며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

무엇과 내가 씨름하는가?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흔적이 곧 영광이며 수능과 입시의 과정이 그 영광의 흔적이 되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되길 말씀하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수능과 입시가 부모님과 아이들의

브니엘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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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1. 감사의 기도,  소망의 기도,  시험환경을 위한 기도 


2. 인도를 구하는 기도, 평안을 위한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찬양과 기도를 마친 후,

점심식사를 하고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본당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긴 시간을 입시를 위해 공부한 우리 학생들을 주님이 만나 주시고

함께 마음으로 도운 부모님들도

격려와 위로해 주시고

이 시간이 주 안에서 한 뼘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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