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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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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목장은 각 지역별로 나뉜 교구에 속한 평신도 소그룹으로 매주 정해진 시간에 만나 주어진 말씀을 가지고 서로의 삶을 점검하고, 보다 나은 성도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함께 말씀을 배우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임입니다.

2018년 상반기 평신도 소그룹모임인 목장이 7~8월까지 방학에 들어가면서 '봄학기 목장종강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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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목장 / 김정아, 김태강, 노현정 목자, 이수미, 조광희-왼쪽부터)


목장모임은 각 가정에서 모이는 낮목장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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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목장 / 한진혁, 박홍식, 조동훈, 박영화목자, 조용수, 방충원, 백일현, 이상규, 양성식-왼쪽부터)


저녁시간에 가정이나 교회에서 모이는 저녁목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남자성도와 여자성도로 구분된 목장과 부부가 함께 드리는 부부목장이 있어서 각자의 형편에 맞는 목장에 소속되어 함께 교제하며, 함께 말씀을 가지고 서로의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 외 지역이 아닌 또래의 나이에 맞는 시니어와 청장년, 청년목장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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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은 각 교구담당 사역자들이 목장이나 개별 심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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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이름 옆에 빼곡히 적힌 형편들과 기도제목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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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교구 최성기목사님의 목장심방과 함께 기도를 마치고 사진으로 기념한 661목장

(정미연, 최성기목사, 김현성목자, 박미애, 이향진, 심청자-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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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구를 담당하고 있는 이승준목사님과 함께 다녀온 4교구 전체 봄야유회)


각 교구별로 1년에 한 번, 혹은 봄, 가울로 야유회를 가지며 교회가 아닌 자연에서의 교제시간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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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11시 본당에서 별도의 모임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만 66세 이상의 시니어 예배도 방학기간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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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예배를 마치고 가지는 시니어 목장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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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니어 예배와 목장모임을 마치고 나누는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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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교구별, 혹은 세대별 목장모임을 가졌던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방학에 들어가면서 2018 봄학기 목장종강 세미나이단특강의 시간으로 가졌습니다.


낮교구 / 2018년6월27(수) 오전10시30분

저녁교구 / 저녁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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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로비에는 종강 세미나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사역자들과 목양원 임원들이 간식으로, 안내로 섬기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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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는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 조인성전도사님과 함께 찬양으로 마음을 열며 한 학기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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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마치고 이단특강이 시작되면서 목양원을 담당하고 있는 양승일목사님께서 오늘 강의를 할 이승준목사님을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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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자리에 앉은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한학기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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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4교구와 목양원을 담당하고 있는 이승준목사님께서는 베드로후서3장14~18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우리 교회 목사의 시각에서 보는 이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하였습니다.


이단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자료와 정보들이 있기에 잘 알고 있겠지만 더욱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과 혹은 피해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히나 방학기간동안 말씀을 사모하여 잘 알지 못하는 여러 단체에 가는 것보다는 '신약성경 읽기'를 교회나 혹은 가정에서 하는 방법과 방학기간동안 실시하는 '기초제자양육'이나 '여름 신앙훈련학교' 등을 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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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마치고 다함께 오늘 주신 말씀들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말씀에 대한 바른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학기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2학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이단에 빠진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방학기간동안의 영적생활을 위해서도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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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학기간동안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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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을 좀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설문지를 작성하는 시간도 잠시 가졌습니다.

설문지 작성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낮교구는 목장별로 함께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는 교제의 시간을 개별로 갖는 것으로 모든 봄학기 종강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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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교구는 세미나를 마치고 늦은 시간 각자 집으로 향하면서 만나는 모든 성도들과 서로 인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그 수고와 섬김에 감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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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목장의 목자가 모든 목장가족들에게 나누어준 수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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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목장의 김선영집사님은 

특별히 목장에서 목장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한주간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형편과 상황들을 들으며 기도했던 내용들이나 큐티, 일상생활 등을 나눈 것들이 무척이나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자가 나누어준 수첩에 주중에 급하게 나눈 기도제목이나 목장에서 나누었던 기도제목들을 적어서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기도하는데 그런 것들이 늘 목장가족들과 함께하는 것 같아서 힘도 되고, 진짜로 가족같이 느껴져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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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은 말 그대로 일정한 울타리 안에서 소나 양, 염소 등 가축들이 안전하게 지내면서 맘껏 풀을 뜯고, 맘껏 뛰놀며 자라가는 공간입니다.

성도인 우리에게도 목장은 그런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른 말씀으로 참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가고, 그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라서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 위해서 목장은 더욱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하고, 더욱 견고한 성벽이 되어 오직 주님 한 분만이 참 그리스도시요, 참 하나님임을 모두가 고백하고, 섬기고, 따라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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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동안 목장을 정성과 사랑으로 섬기고,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수고한 모든 목자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그 수고로 목장이라는 소그룹이 잘 정착되고, 또 그 안에서 목원들이 성장하며 주님의 귀한 일꾼들로 세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 헌신과 섬김에 주님의 크신 위로와 축복이 임하길 기도드리며, 또 목자를 사랑으로 따르며 서로를 감싸는 모든 목장의 성도들에게도 크신 사랑으로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방학기간동안 너무 소원해지지 않도록 서로의 소식도 나누고, 가끔은 만나서 교제도 하며 그 사랑과 인연 더욱 견고히 다지고 2학기인 가을학기에는 주 안에서 더욱 멋진 만남이 되길 기대합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벧후3장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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