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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세상이 온통 초록초록 싱그러웠던 4월 27일.
남서울교회 5부 여전도회(마리아, 마르다, 루디아, 한나, 사라)에서 주관하고 시니어와 각 교구의 목장과 권사회, 사모회가 함께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음식바자회가 신교육관A실과 파랑새공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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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여전도회 배은정 집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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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로 바자회 연합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춘희 마르다 여전도회 협력권사님께서 기도 인도해 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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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그레이스 찬양대가 특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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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종부 담임목사님은 고린도후서 8장 7~9절 말씀을 통해 기근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예루살렘교회를 돕기 위해 고린도교회가 물질을 나눈 이야기를 통해 은혜가 통치하는 새로운 질서의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은혜 베푸신 예수 안에서 이웃의 아픔을 내 일처럼 여기면서 풍성한 은혜를 베풀 때, 도움을 받은 곳에서 다시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선순환이 계속되는 하나님나라를 누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권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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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은혜의 나눔을 억지로 하거나 우리의 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사랑의 진실함을 드러내고 나눌 때 이 은혜는 우리 안에 가두어지지 않고 이웃에게 흘러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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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탈북민교회 중 하나인 김포 예수마음교회(이무열 담임목사)의 ‘우리두리하나센터’를 개설∙이전과 완도 한빛교회의 시설보수, 홍천 방주선교회의 외벽 단열 공사를 위해 쓰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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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이웃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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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공원에서는 우리의 영원한 간식인 떡볶이, 순대 등을 판매하였고,
맛있기로 소문난 권사회의 녹두빈대떡도 여전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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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육관A실에서는 각 목장과 사모회, 권사회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각종 김치,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셨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만큼 제일 인기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완판된 먹거리가 있을 정도로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이 정말 먹음직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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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시는 목사님들의 바쁜 발걸음도 한몫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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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여전도회를 비롯한 온 교회가 한마음으로 수고에 동참했던 사랑의 음식바자회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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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말씀처럼 우리의 작은 수고와 정성들이 모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사랑이 감사로, 기쁨으로 넘쳐 마침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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