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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남서울이야기 2017 목장종강 세미나

2017.12.06 19:12

김옥주 조회 수: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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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6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과 저녁 7시30분.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2017년 2학기의 평신도 소그룹인 목장모임을 마무리하면서 '목장종강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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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마지막주 목요일에는 시니어 교구의 종강예배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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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칠목사님과 함께 1교구가 낮목장 종강모임을 가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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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구도 양승일목사님과 함께 2학기 낮목장 종강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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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도들의 저녁목장도 각 목장의 형편에따라 정해진 날짜에 모여서 한학기동안 주신 말씀과 서로 나눈 기도제목들,

그리고 때에 맞게 응답하신 은혜들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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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672목장은 학기 중간에 있었던 목원 가정의 장례에

모든 목원들이 목자와 함께 부부로 참석하여 위로하고, 함께 힘을 실어주어 슬픈 소식 가운데 서로가 서로로인해 감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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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목장 역시 교구별, 혹은 목장별로 모여서 기도제목도 나누고,

한학기동안의 수고와 섬김에 서로를 축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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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낮목장과 밤목장으로 나누어 2차례에 걸쳐 다함께 모여 말씀을 들으며

겨울방학기간을 어찌 보내야 하는지 생각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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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가운데도

목양원의 스텝들과 각 교구 목사님들께서 입구에서 성도들을 맞기 위해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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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성도들은 서로를 반기며 인사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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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들의 출석률은 완벽합니다!!

그 사이 모두 도착하여서 환한 미소로 응대해 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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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훈목사님과 함께 찬양팀의 인도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마음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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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다 주의 은혜 / 살리신 주님의 혜라
은혜로다 주의 은혜 / 살리신 주님의 은혜


은혜 맘에 / 영원히 나를 붙들고 가네
은혜 평생에 / 영원히 나를 일으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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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원 사역을 담당하는 양승일 목사님께서

오늘 메세지를 전할 강사에 대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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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이인호목사님께서

창세기 11장1~9절의 본문을 가지고 '거목인가 큰 숲인가?'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최근 3~4년동안 특히나 대형교회에 여러가지 잡음과 문제들이 지적되면서 같은 목회자로서 고민을 하게 되었고, 늘 나눌 창세기 11장의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데 그걸 같이 나누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본문에서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온 땅에 두루 퍼지라는 말씀 대신 마치 모든 시설이 잘 갖추어진 대형교회가 목표인 것처럼 하나의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같은 족속의 언어로 더 크게, 더 높게 올라가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연에도 먹이사슬이 있듯이 한국교회에도 건강한 교회들이 계속적으로 세워져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온 땅에 복음이 충만하도록 힘을 써야 한다고 하시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분립개척이라고 하였습니다.

교회는 계속적으로  성도들을 제자로 훈련시키고, 그 훈련된 성도들과 함께 사역자들을 잘 양성해서 건강한 교회들이 계속적으로 곳곳에 잘 세워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교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며 바울이 도시마다 교회를 세웠던 것이 그의 사역이었던 것처럼 우리도 평신도 제자훈련을 넘어 분립개척하는데까지 더 크게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이런 목표와 비전을 함께 나누길 원한다면서 평신도들도 이런 개척에 사명감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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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주시는 말씀을 적으며 마음에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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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말씀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이 주인되시는 건강한 교회들이 계속적으로 세워지고,

온전히 주님께만 영광돌리는 교회되게 하시고,

건강한 교회에서 잘 훈련받은 성도들이  세상 구석구석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잘 살아가고,

그로인해 주님의 자녀들과 복음이 온 땅에 충만해지길 간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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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남서울교회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한 학기동안 목자로, 목원으로 서로를 섬기고 수고한 성도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방학기간 새로 개척하는 서명수목사님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함께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방학기간동안 모든 성도들이 건강과 신앙에 진보가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하시며 축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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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박수로 서로를 축복하고, 위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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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동안 실시하는 신앙훈련 프로그램들과 성경읽기에 대한 안내

그리고 2018년도에 새로이 세워진 각 교구별 목자와 마을목자, 교구소속 장로에 대한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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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 해동안 목장이라는 소그룹 안에서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고,

또 서로로인해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던 시간들에 대한 감사와

혹여 알게 모르게 서운하고, 힘들었던 시간들도 있었을 것이지만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위로 받고, 치유되며

또 새롭게 시작되는 2018년의 목장과 목원, 목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목장들로 더욱 성숙해지고, 부흥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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