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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요즘 남서울교회에서 제가 불고기 공동구매를 많이 해 드렸습니다.

한꺼번에 모두 무쳐서 한번 먹을 분량을 납짝하게 하여 냉동실에 넣었다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사라회에서 만든 불고기 양념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달게 한 불고기 양념이고, 이번것은 설탕을 안 넣고 하는 것 입니다.

배즙과 양파즙으로 단 맛을 냅니다.

당을 신경 쓰신다거나 고혈압이 있어서 짜거나 단게 싫으신 분들을 위한 양념입니다.

 

덜 짜고 덜 달지만  맛이 있습니다.

설탕을 안 넣고 배즙과 양파즙으로 무치는데 정말 순한 맛이 참 좋습니다.

내일 고기를 받으니 사진과 함께 올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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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1일

 

오늘 불고기감이 늦게 배달 되어 집에 오니 6시가 되었습니다.

부지런히 만들어 지금 올리고 있습니다.

 

재료: 불고기감 5kg, 마늘 다진것 200g,

다마리 간장(양념간장:제가 이곳에 소개한 다마리 간장입니다) 300cc,

깨소금 1/2컵, 통깨 2T, 참기름5T,

후추가루 1/2t, 배즙 5봉지, 양파즙 5봉지

 

* 배즙은 지난 11월 기침감기를 대비해 만들어 놓은것으로 배 뿐 아니라 생강, 도라지, 대추, 은행이 함께 들어 간 것입니다.

배즙이 없으신 분은 배를 구하기 어려운 계절이므로 배 쥬스를 넣고 해 보세요.

 

* 양파즙도 작년 것입니다. 추운겨울엔 베란다에 있다가 김치 냉장고가 비기 시작하면 김치통에 넣어 김치 냉장고에 보관 합니다.

 

저는 갈비찜 할때도 배즙과 양파즙을  자주 사용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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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양파즙입니다.   작년에 교회에서 사 온 의령 양파를 겨울까지 두고 먹는데 하나도 무르는 것이 없고 너무 잘 먹었습니다. 역시 양파는 의령 양파^^*
 
양파즙은 작년 물품 바자회 때  김영숙 권사님이 의령에 있는 교회를 돕느라 파시던 것으로 이렇게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구입하게 될찌? 혹시 팔면 여러분 모두 구입해 두세요.
저는 감기 뒷끝에 가래가 끓을때 복용하니 가래가 잘 삭고 참 좋습니다.
또 고기 재울때, 갈비 재울때 사용하니 눈물 흘리며 양파 갈지 않고  편해서  좋습니다.  very good!~
 
 
002.JPG

 

이것은 배즙입니다. 그냥 배 만으로 만든것이 아닙니다.

 

기침 감기를 대비해서 배2상자에 약 도라지 3kg, 생강2kg, 대추 1되, 은행 1되를 넣고 푹 고아서 팩으로 만든 것인데 저희집 기침 약입니다.

배가 제 철인 가을에 만들어 두면 1년 내내 요긴하게 사용 합니다.

 

달달한 맛이 나는데 감기기운 있으면 얼른 따뜻하게 해서 마시고 한숨 자고 나면 감기가 뚝-  떨어집니다.

이것도 매실과 함께 우리집 건강 지킴이지요.

기침에 최고로 잘 듣습니다.

 

근데,  저는 이것을 고기 재울 때 사용합니다.

불고기 맛이 근사하게 나는 것은 여기 들어간 도라지 생강 은행 대추 맛이 더해진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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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즙 5봉지 + 양파즙 봉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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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5k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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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즙 5봉지 + 양파즙 5봉지 + 다마리 간장 300cc  + 마늘200g  + 후추가루1/2t + 깨소금 100cc +  통깨 2T + 참기름5T  섞은 것을 고기에 넣고 골고루 묻힙니다.


 

012.JPG

 

 

저희집은 2식구이므로 1회 먹을 분량으로 덩어리 지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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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부럭을 이렇게 뒤집어 놓으면 넣기가 수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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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부럭에 양념한 불고기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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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빼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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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토마토나 딸기 야채를  사올 때 담아 온 통을 버리지 말고 갖고 있다가,  냉동실에 물건 넣을때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고기를 얇게 만듭니다.

이유는 냉동실에서 꺼내 쉽게 녹이기 위함입니다.


025.JPG

 

이렇게 해두면 참으로 꺼내 먹기가 쉬워 집니다.


 

027.JPG

 

냉동실은 맨 위칸이 제일 냉기가 많이 나오므로 육류를 맨 위에 놓습니다.


 

030.JPG
 
이렇게 해 놓으면 왜 이리 뿌듯한지.... 김장 해 놓은 기분입니다.
한동안 반찬 걱정 끝,  갑짜기 집에 손님이 와도 걱정 없습니다.
저희 집 냉동실에 조기와 고등어와 낙지는 항상 있습니다.
 
며칠전에 시동생이 갑짜기 연락없이 왔는데 고등어 졸이고, 불고기 만들고, 야채피클, 오이지, 매실장아찌, 김치꺼내고 샐러드 만들고 나니 한 상 가득 했습니다. 단지 10분~20분 사이에
 
왼쪽 쿠킹에 싼것은 홍메기살 전 부친것입니다.
시간 있을때 전도 부쳐서 1회 먹을 만큼씩 냉동 해 놓으면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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