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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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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 제 85기 중보기도자 헌신서약 및 2018 연합아웃리치 보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조이'찬양팀의 찬양으로 저녁찬양예배가 시작되었으며,


이후에, 통일선교부의 선교영상을 통해 

탈북민의 실상과 그들이 현재 처해있는 어려움을 보았습니다.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며 중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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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집사님께서 "주께서 주님과 우리의 장벽을 무너뜨려주시고,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게 하시며,

 우리의 삶을 주께 내려놓고 주님만 온전히 바라볼 수 있도록 도우소서.

 우라나라를 긍휼히 여기시고, 남서울교회를 축복하시고, 예수님을 온전히 믿는 성도들 되게 하시며,

 믿음으로 굳게선 교회되게 하시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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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권사님께서 고린도전서 8장 1절에서 13절 말씀을 봉독하셨습니다.

'....7절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절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하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9절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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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중보기도 헌신서약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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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내용으로 (1) 맡겨진 기도시간을 철저히 지키며 기도하며 (2) 기도내용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으며 비밀로 지키고 (3) 불가피하게 시간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사역이 중단되지 않도록 빨리 조치한다.


화종부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앞서가시면서, 교회의  급격한 변화를 의지하며 감당할 수 있도록,중보기도자들이 헌신하며, 전 교인이 기도하는 일에 함께 참여하며영적인 각성을 불러오는데에 기여하는 사역이 되도록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양승일 목사님께서 '아디아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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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아포라'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문제, 시시하고 그저 그런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간 '아디아포라'의 표면적이지 않은 본질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경우 '먹는다', '안 먹는다'가 중요한것이 아니며  남들을 따라

죄라 생각하며 먹는 것은 그행동이

바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성경은 '자유롭게 먹는 자'를 가장 호되게 책망합니다.

진리와 그리스도인의 자유누림을 아는 자들이 오히려 죄를 짓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디아포라는 결국 주어진 자유 안에서 한 일이 죄가 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이는 배려없는 행동으로 인한 타인(지체)의 상처와 유혹이 죄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새대간 ,다른생각간의 교류와 하나됨입니다.

 

또한 우리의 자유와 진리를 다 사용하지 않아야합니다.

공동체 유익을 위해 포기하는 절제가 필요하며,

그 절제는 제한이나 억압이 아닌 진정한 자유가 전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 맘에 공동체대한 사랑이 있느냐가 아디아포라의 관건입니다.

그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진정한 아디아포라인것입니다.


"주신 자유를 가지고, 서로를 위해 종이되는 자유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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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연합아웃리치 사역보고 동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중국, 태국, 키르키즈스탄,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일본 등의 지역으로

많은 성도들이 선교의 장에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하고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선교가 다양한 방법으로 점차 넓혀지길 바랍니다.



 6교구의 이향진 집사(말레이시아),

청년 2부 이한철 형제(미얀마),

중등부 이호원 학생(일본)이 간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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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전쟁터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고,

문화사역과 노숙자센터 오픈에 도움이 되어서 큰 은혜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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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인 아웃리치에 대한 기도의 마음을 주셨고,

망설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학교와 마을센터 사역에 동참 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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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많은 것을 배웠고,

청소년캠프에서 세번의 예배에 은혜롭게 찬양을 인도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렸습니다.

주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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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로 중보기도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올리는 귀한 사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아웃리치를 통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보내는 선교사역도 잘 감당할 수 있는 남서울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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