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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90년대 이전에 607명에 불과하던 북한이탈주민은

90년대 초반 매해 10명이내, 94년 52명, 99년 148명,

2001년 1043명, 2006년부터 2011년까지매해 2000명 중후반대, 2009년 2914명으로 정점을 찍고. 

2011년 김정일사망후 김정은정권 이후 감시강화로 급감하게되어 작년 2017년에는 1127명 이라 한다.  

입국 과정은, 1.국경초소를 피해 개별 도강(압록강.두만강),

초소에 브로커비용 지불후 개별도강,  2.브로커 접선후 중국행이나

한국행목표로 도강 후 중국거주중  브로커나 기독교 선을통해 됭남아지역으로 이동하는 양상이 대부분이고

3. 직접 동남아지역에  불법입국한경우는

재판으로 난민인정받아 난민수용소로 이관 되는경우 등이 있다.  이  과정에서 전도를 받아서 하나님을 만나는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나원은 1999년.7월 개원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지원을 돕기위해 개원, 입국 직후 두달간 조사과정을 마친 분들이

석달간  머물면서 민주주의,자본주의,시장경제,진로기초교육등을 받게된다.

이 기간에 기독교.불교.천주교 등 자유롭게 참석할수있으나

구출사역을 하는 곳은 기독교가 유일하므로기독교에 대부분 출석하나 물질적인 필요와 관심도에따라 다른종교로가는경우가 있다고한다.

한정협(한국 탈북민정착 지원 협의회)라는 기독교단체는 3개월간의 하나원 입소기간중 하루를 교회와 연합하여 탈북민들이

사회생활적응을 연습하며 사랑의 섬김을 받아볼수 있는 행사를 한다.  이 날은 탈북 과정동안에 겪은 트라우마를 이기고 대한민국에서 힘내어 정착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는

깊은 사랑의 마음이 있다.


2018.08.07 무더운 날이었으나 80여명의 하나원 교육생들과 40여분의 남서울 교회 봉사자들이 만났다.

청년부 자매들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체들의

정성으로 짧은 시간이었으나 그분들에게 마음과 눈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 탈북민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아름다운 사진들을 게시할수없음이 아쉽지만,

모든 준비와 현장체험에 동역해주신 지체들께 감사와 축복을 드리며 탈북 과정이나 정착후  복음을 들은 탈북민들이 훗날

통일후 북한사역의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통일선교위원회 이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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