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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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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3월6일 오후 3시30분.

신교육관K실에서는 지난 3년동안 꿈과 비전을 가지고 준비한 '남서울 주중성경학교' 개교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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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주중성경학교 개교식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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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육관 K실에는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치고 

주중성경학교에 올 아이들과 함께 격려하고 축하하러 오는 부모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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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푸짐하게 준비하여 얼핏 보기에도 큰 잔치를 치루는 것 같은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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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과 고학년용 교재와 함께 들고 다닐 가방까지 주인을 기다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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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성경학교에 오는 학생들을 환영하는 플란카드도 걸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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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범목사님과 정경석부장집사님, 그리고 교사들은 입구에서 아이들과 부모님을 기쁨으로 축복하며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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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온 친구들은 각 목장에 배정된 편성표를 보고 각자의 자리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교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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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지막 8주차 학부모설명회에서 만나고 한 주만에 다시 만난 부모님들은 반가움에 간식을 나누며 서로를 축복하고, 환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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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자리도 개교식을 축하하러온 성도들까지 더하여 빈자리없이 꽉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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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이윤정, 최민영선생님의 인도로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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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부모님과 함께 찬양하고 싶은 친구들로인해 호출된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열심히 율동을 하며 찬양을 하여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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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들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으로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내 맘 속에 기쁨이 하나님을 노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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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호장로님께서 대표로

남서울주중성경학교를 개강함에 대한 감사와 

입학한 아이들이 세상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귀한 자녀들로 잘 세워지기를 부모들과 동일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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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종부담임목사님께서

방금 우체국 교환 건에 대한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왔는데 이어 주중성경학교를 개강하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여기에 온 모든 아이들을 부모세대보다 더 출중하게 길러내고,

예수님처럼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길 기대하며,

이 학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더불어 이 학교가 잘 성장하고, 자리매김되어 조국의 모든 교회에서도 함께 나누고, 성장하길 기대하고

지금은 우리들만의 출발이지만 이 작은 출발이 큰 비바람을 불러오는 귀하고 복된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학교를 위해 3년동안 함께 헌신한 이우범목사님을 비롯하여 유건호장로님, 정경석안수집사님, 우정인권사님, 김정준집사님 외 모든 교육특위 위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축사를 대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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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고한 선생님들을 세워 소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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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를 축복하기 위해 참석한 부교역자들도 소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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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경석 부장집사님께서 

주중성경학교를 개교하며 그동안의 진행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1년반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 후 우리교회에 맞는 교재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저학년과 고학년, 그리고 교사용으로 3권의 교재를 출간하고

교사훈련과 학부모설명회를 8주간 실시한 후 오늘에 이른 것은 오르지 순종의 결과물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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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고를 마친후 이우범목사님께서 주중성경학교 교사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본부 / 유건호장로, 정경석부장집사, 우정인협력권사

행정 및 홍보 / 차상희, 허길숙교사

예비 및 섬김교사 / 김면희, 김인화, 김정은, 서수현, 윤희정, 정연주, 최인숙교사

목장교사 / 정혜선, 최혜진, 임오연, 오덕미, 이현하, 이윤정, 최민영, 김보은, 김경란, 김지선, 이경선, 윤 미, 김봉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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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서로를 축복하며 

그동안의 모든 수고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일정 위에 격려하며, 큰 은혜로 함께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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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있었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며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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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감사와 축복을 함께 나눈후

마음을 모아 기도드렸습니다.


교사와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부모님들이 기도와 믿음으로 인내하며 끝까지 동역자로 함께하시길!!

오직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만이 드러나는 학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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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도는 아이들에게도, 교사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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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모님에게도 너무나 간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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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성으로 함께 기도한 후 

이우범목사님의 축도로 주중성경학교 개교식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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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주중성경학교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다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개교를 기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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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난 3년동안 준비하고, 

위해 눈물로, 탄식으로 기도하며 수고하여 그 첫문을 열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평생을 지배하게 될 근원 스토리로서의 성경말씀에 우리 아이들을 빠트리자'화종부담임목사님의 주일학교 목회방향에따라 

기획되고, 추진되어온 남서울주중성경학교가 

비록 오늘은 우리들만의 출발이었지만 그 첫 발을 힘차고, 멋지게 내딛었습니다.

이제껏 만반의 준비를 하였지만 그래도 앞으로 시행착오도 생기고, 힘든 시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낙심하거나 실족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로 서로 잘 세우며 나아가야 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신 비전이기 때문입니다.

이 학교는 어느 개인이나 한 부서의 사역이 아닌 우리의 다음세대이며, 미래이기에 외면해서도 안 되고, 게을리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짊어지고, 고민하며 힘을 모아 이 아이들로인해 하나님께서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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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3장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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