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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 이하에 올릴 글은 제 어르신이 교회 어떤 권사님께 문자로 받은 글 입니다.

제 어르신은 또 이런 내용의 글을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집단적으로 돌리는 몇몇 성도(?)가 있다는 말을 제게 오늘 해주셨습니다.

본인도 몇 차례 이런 문자를 받았다고 하십니다. 

저는 이 글을 보고 크게 두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 교회의 세속화 문제와 관련해서,최근  담임목사님께서 성도가 경계해야 할 내용으로 강조하시는 여러 바람직하지 않은 행태들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의 성도들을 상대로,,

그것도 중직을 맡고 있는 권사란 분이,,

특정 정치세력의 이해를 대변하는 듯한,

근거도 확실치 않은 풍문성 논리와 주장을 근거로,

이런 문자를 돌린다는 것에 대해 '신앙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둘째, 신앙인의 일상 속 생각과 행위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최근 담임목사님께서 바른 신앙인의 길이라 강조해 오시는..'좁은 문, 좁은 길'의 관점에서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런 글을 교인들을 대상으로 유포하시는 중직자는, 좁은 문과 좁은 길로 가는 신앙인으로서의 본이되는 중직자인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저도 제 눈의 들보를 못 보는 사람입니다만, 이 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하는 제 어르신이 OOOOO 권사라는 분에게 문자로 받은 내용입니다.

성도들을 상대로 이런 글을 보내다니, 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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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5가지 팩트들을 종합해 보면 세월호 사건의 거대한 퍼즐이 맞춰집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세력이 왜 악의 축인 유병언과 청해진해운에 대해서는 한마디 비난도 하지 않고 있는지, 왜 유가족은 청해진해운이 아닌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여야 했는지..
수수께끼가 풀릴 듯 합니다.

1. 유병언의 최측근인 채규정 전 전북부지사가 최근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행적이 흥미롭습니다. 채씨는 2001년 2월∼2006년 6월 전북 행정부지사와 익산시장을 지낸 뒤 2008년 청해진해운 관계사인 온지구 대표를 맡았습니다. 그는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2년 당시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공천으로 익산시장에 당선됐고 이듬해부터는 노무현의 열린우리당 당적을 가졌습니다.

2.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유병언은 촛불시위 참가를 독려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유병언의 측근이던 세모 한강유람선에서 근무했던 이청 전 선장이 TV조선에 출연해서 밝힌 내용입니다. 유병언은 촛불시위 현장에 구원파 핵심멤버들로 하여금 유모차를 들고나가 시위현장 앞자리를 차지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사건 직후 박근혜대통령이 유가족들을 찾아갔을 때,
누군가 현장에서 박대통령에게
"지 애비처럼 뒤질 X"이라는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욕을 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어린 시절 양친의 죽음을 눈앞에서 지켜봤을것을 감안하면, 이 발언은 악명 높은 일베의 패드립보다
더 사악한 욕설입니다.

4. 세월호 유가족 대표인 유경근은 정의당 소속입니다. 정의당은 사실상 공산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극좌 정당입니다. 유경근은 작년부터 페이스북에 박근혜 하야를 선동해 온 정치색 강한 인사입니다.

5. 세월호 사건 터지고 나서부터 SNS를 유언비어로 뒤덮는 네티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겐 어떻게 해서든 세월호 사건을 유병언-이준석 두 살인마가 아닌 박근혜 정부에게 덮어씌우겠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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