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언더우드의 낙서장에서
2014.08.22 10: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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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은
2014.08.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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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연
2014.08.22 17:16
이 글을 읽으니 화재 사고 났던 이지선씨의 간증이 생각이납니다. 눈썹, 귓바퀴가, 몸의 한 부분, 부분이 화상을 입어 기능을 못하니 구체적으로 어떻게 힘든지 세세하게 이야기 했었는데... 일상에서 일어나는 분주함속에 감사를 잊고 살아서 회개하는 마음이 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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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은
2014.08.23 08:43
ㅋ 제 사무실 책상 벽에 붙여져 잇어요~♥♥
감사하는 삶 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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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2014.08.25 09:17
저도 잘 복사해서 프린트해서 책상에 붙여 놓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희은이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요...
꼬맹이 아가씨가 벌써 고2네요
당연한듯이 누리는 너무나도 일상적인 나의 삶이
누군가에게는 기적같은 하루라는 것에 마음이 뜨끔합니다.
꼭 나보다 상황이 좋지않은 누군가와 비교해서 행복과 감사를 느끼는건 아니지만
너무나도 감사가 메마른 나의 삶을 회개하게 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