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대상을 받으신 양영순집사님께서 남겨주신 글입니다.
2014.06.25 10:49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대상을 받게 된
2교구 223목장의 양 영 순입니다
5월 초에 우연히 홈피를 방문했다가
가족사진 이벤트 소식을 접하게 돼서
하루에도 몇번씩 꺼내보던 소중한 사진을 올렸던 건데....
이렇게 상까지 주시다니....
요즘에는 홈피방문을 하지 못하고 있었기 땜에
대상 소식을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6/25) 우연히 알게 됐다고
구역장님께서 소식을 전해 주시니 더 감격 스러운 것 같습니다.
사진 소개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아들 며느리가 화종부 목사님 말씀을 사모해서
교회를 옮긴 지 얼마되지 않은 새가족입니다.
아들 내외와 지호가 우리 남서울 교회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께 사랑의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이런 사진이 나올 수 있기까지
태초부터 오늘까지 저, 그리고 저의 가족과 함께 동행해주시고
앞으로도 영원토록 함께 해주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새로 등록한 지호네 가정이 남서울교회 공동체안에 잘 자리잡고,
지호가 예수님을 닮은 아이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