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청년연합예배- 화평케하는자- 예배의 감격
2014.06.25 11:22
청년 연합예배로 통일특강이 열렸다.
우리 청년에배 중보를 위한 기도팀은 통일특강으로 이어지는 청년연합예배를 같이 드리기로 결정하고
예배에 참석했다.
청년 1.2.3. 청장년부의 예배 중보를 위해 기도를 하면서 그들의 예배를 같이 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에...
찬양팀들의 찬양이 이어질떄 청년예배에 기름부으시는 하나님의 충만함을 누리면서 감사와 찬양을 드렸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오늘 예배드리는 이 청년들은 누구의 자녀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우리의 자녀들이 아닌가!
이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며... 그들의 인생의 비젼을 발견하고...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서 든든히 세워질 보배들이다.
남북 분단의 현실앞에서 이제는 통일을 준비해야 하는 이 시대의 부르심앞에
하나님의 사랑입은 우리의 자녀들이 이 조국의 통일에 화평케 하는 자들로 잘 준비되기 소망합니다.
더욱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
이 나라 이 민족을 짊어지고 나가야 할 허리들을 위해 중보의 숨결 쉬지 않기 기도합니다.
북한주민들과 북한성도들이 더욱 친밀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민족일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연합된 한민족임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한마음과 한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그 날이 어서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