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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당   봉   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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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및 목표

식당봉사부는 관리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품질 높은 식사와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여 교회 내 음식을 통한 교제의 공동체 달성에 목표를 두고 섬기는 부서입니다.

부서 내에 월 봉사 팀을 구성하여 섬기고 있으며 각 팀 별로 연간 두 달의 봉사를 기본원칙으로 하며 월14~16명으로 편성하여 주방, 홀, 신교육관 봉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요 임무는 

성도들에게 매 주일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또한 주방의 위생, 청결, 안전을 관리 감독할 의무가 있고 주방시설을 관리, 운영, 유지하는 것입니다.




조직 

식당봉사부의 인원 구성은 위원장, 부장, 협력권사, 총무, 회계, 서기, 봉사팀장, 팀 원으로 구성되며 2019년 총 인원은 84명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1) 부장 : 식당봉사부를 대표하고 행정을 총괄합니다.

2) 협력권사 : 부서 사역과 부서원들을 위해 기도로 지원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합니다.

3) 총무, 서기 : 식 재료의 발주 등, 부서의 세부적 업무를 관리하며 사역 자료의 관리 및 회의록, 게시 자료를 담당합니다. 

4) 회계 : 부서 예산서를 작성하고 예산의 수입과 지출을 담당하며 회계 감사를 대응합니다.

5) 봉사팀장 : 매월 봉사하는 팀 원과 업무, 전달 사항의 광고와 연락을 담당합니다. 



위원장 / 김의준 장로
부장 / 박병훈 안수집사
협력권사 / 고옥희, 노정자, 박남희, 박화용, 오인숙C, 이현주B, 정인지
총무, 서기 / 김명수 집사
회계 / 김정현B 집사
팀장 / 구명숙, 박미라, 백지원C, 원신혜, 윤신아, 이성희E
팀원 / 강명인 집사, 강영인 안수집사, 고옥희 시무권사, 구명숙 집사, 권수현B 집사, 김경희O 집사, 김남혁 집사, 김명수 집사, 김병수B 무임장로, 김상대 집사, 김성용F 집사, 김소연H 집사, 김영식D 집사, 김영신F 집사, 김영심B 집사, 김정현B 집사, 김주예 집사, 김지홍 집사, 김진아G 집사, 김태원 집사, 김해영B 집사, 김혜정 집사, 김현숙M 집사, 남경희B집사, 남인옥 집사, 노경안 집사,  노정자 시무권사, 박남희 시무권사, 박미라 집사, 박병훈 안수집사, 박시내B 집사, 박종숙 무임권사, 박현성 집사, 박현준B 집사, 박화용 시무권사, 배순녀 집사, 백지원C 집사, 서정림 집사, 손경미 집사, 손영숙 은퇴집사, 신정분 집사, 신홍수 집사, 안유경 집사, 양인자 집사, 여경자 집사, 오덕미 집사, 오인숙C 시무권사, 원혜숙 집사, 유원희 집사, 윤신아 집사, 윤현자 집사, 이영진 집사, 이민영 집사, 이석렬 무임안수집사, 이선경B 집사, 이성희E집사, 이재근B집사, 이창규 집사, 이현숙G 집사, 이현주B 시무권사, 이희석C 집사, 임영주C 집사, 장옥산 집사, 전미정 집사, 전옥주 집사, 정선용 집사, 정연호A 집사, 정은정 집사, 정은주 집사, 정인자 시무권사, 정정숙B 집사, 정현실 집사, 정현영B 집사, 주 영 집사, 진길선 집사, 채승범 성도, 최경아 집사, 최면옥 집사, 최옥남 집사, 하기자 집사, 허순회 집사, 홍성분 집사, 홍현표 집사.



주요 사역 

활동

1) 주일 점심 식사 : 매 주일 (11:50 ~ 14:30) 성도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합니다.

2) 당회 저녁 식사 : 매월 첫째 주일

3) 안수집사 기도회 저녁 식사 : 매 분기 둘째 주일

4) 제직 세미나 저녁 식사 : 매년 12월 세미나 개최 주일

5) 성탄절 찬양 준비 모임 식사 : 매년 12월 (의뢰시 협의 진행)

그 외에 우리 교회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대회나 모임, 예배, 심포지엄 등에 제공되는 식사 및 교회 차원의 행사에 있어 식사 지원이 필요할 때 주최 부서의 신청에 의해 의결을 거쳐 지원합니다.


식당봉사 팀 편성


운영

1) 전체 인원을 6개 팀으로 나누어 전, 후반기 각 1개월씩 년간 2개월 봉사를 하며 팀별로 협력권사와 팀장을 임명하여 운영합니다.

2) 매 주일 10: 30 ~ 14:30 까지 봉사하며 최소 월 세 번 이상 봉사를 원칙으로 합니다.

3) 매월 첫째 주일 봉사가 끝난 후 인사 소개와 다과를 나누며 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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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육관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교회 식당은 매 주일 11시50분부터 2시반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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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식당이 있는 신교육관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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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그 주에 제공되는 메뉴와 함께 식권을 판매하는데 

오늘은 특별히 어느 가정에서 식사를 섬기셔서 식권은 판매하지 않고, 모든 성도들이 자유롭게 식사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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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과 2월의 메뉴가 미리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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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팀이 봉사를 하는지 담당자들과 또 협력해 주는 부서들이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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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조금 이른 시간인데도 식당은 분주했습니다.

각자의 위치가 정해져 있고, 각자의 자리에서 바쁜 움직임이 멀리서도 느껴지고, 청년1부에서 매 주 자율적으로 3~5명씩 주방 설거지를 지원해 주고 있다고 하는데 뒤쪽으로 청년들의 밝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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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식사가 부족할까 싶어 배식 후 모자라는 밥은 옆에서 더 추가로 받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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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다는 국푸기와 밥푸기는 오랜 시간 섬긴 분들이 요령있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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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안쪽은 청결을 위해 모두가 마스크를 하고, 장갑을 끼고 열심히 배식 나가는 것에 맞추어 반찬을 담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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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배식을 하는 분들이 있다면 또 뒷처리하는 분들도 반드시 있는데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으며 섬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섬기는 대부분의 분들에게 "왜 이 힘든 사역을 자원했냐"고 물으면 한결같이

"성도들이 즐겁고,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 뭔지 모를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게 되어 섬긴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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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식당은 자리가 하나, 둘 채워져가고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이후 모임이나 봉사들을 하려면 식사를 해야 하는데 교회 주변은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 우리 교회의 상황에서 교회 식당은 정말 꼭 필요하고, 또 이렇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섬겨주시는 분들이 있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라도 맛있고, 즐거운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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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내 일처럼 섬겨주시는 분들이 있어 새로 봉사하는 멤버들이 바뀌어도 잘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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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 식당봉사부 부장집사로 책임지게 된 박병훈 안수집사님께서는 

아직 서툴러서 제대로 잘 섬기지는 못하지만 잘 짜여진 조직과 섬기는 분들의 열심과 정성으로 잘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다른 분들은 1년 중 2개월만 섬기면 되지만 담당 부장집사와 협력권사들은 매 주 섬기고 있다고 하는데 전혀 힘들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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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멋진 팀웍으로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준 남자집사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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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아예 식당쪽으로 고정되어 있는 모습인데 식사를 마친 분들이 오면 식판을 속히 받기 위해서입니다.

매주 평균 900~1,000여 명이 식사를 한다고 하니 1,000개의 식판을 들고 씨름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손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플텐데 즐겁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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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식당에 머물다 나오는데 그새 예배가 마치고 성도들이 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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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식당이 아닌 식당 옆 신교육관A실은 또 다른 전쟁을 치루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식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교육관A실은 초등1부가 예배를 드리는 곳인데 초등1부의 예배가 마치는 12시30분이 되면 동시에 대예배3부를 마치고 한꺼번에 몰려오는 성도들을 식당에서 한꺼번에 다 수용할 수가 없어서 이 곳 또한 잠시 식당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그 시간이 분,초를 다투는 시간이라 거의 전쟁을 치루듯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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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서는 교사들과 아이들이 분반모임을 하고 있고, 분반모임을 마친 한 쪽에서는 식사를 위한 테이블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혹여 아이들이 다칠까 염려가 되어 늘 이곳을 담당하던 분들이 책임지고 정리와 동시에 식사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강영인집사님 역시 머리가 희끗희끗하여 가만히 앉아서 대접을 받아야할 것 같은데 3년째 이곳을 맡아 정리하고 성도들이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늘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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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부장집사님 역시 테이블을 번쩍번쩍 머리 위로 들고 다니며 빈자리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식사를 하러 왔던 남자 성도님들 몇몇이 함께 돕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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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세팅을 돕고 식사를 하는 성도님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이곳은 늘 이렇듯 누군가의 손길이 매주 필요한 곳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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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섬김을 여전도회에서 지원해 주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치 등 반찬 배치와 식탁 청결, 정리 등 식당 홀보다 더 넓은 장소를 짧은 시간에 준비를 마치고 배식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쩌면 더 바쁘고 힘들 수 있는데 그 모든 수고를 매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여전도회별로 사라: 3,7,10 한나: 1,5,9월  루디아: 4,8,12 마르다: 2,6,11  그리고 마리아 여전도회에서는 3,6,9,12 5주차가 있는 달에 섬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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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정성이 가득한 따끈한 식사가 얼마나 감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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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영 집사님이신데 어느새 식당봉사부를 9년째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집이 멀어 다른 날 봉사가 있으면 곤란하여서 주일에만 섬기면 되는 식당봉사부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는데 식당에서 만나 교제하는 성도들과의 시간도 좋고, 무엇보다 맛있게 식사하고 돌아가면서 잘먹었다, 감사하다는 인사말이 좋다고 합니다. 마치 자신이 대접한 듯하고, 즐겁게 식사하고 돌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에 힘을 드린 것 같아 도리어 감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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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우 집사(앞), 이석렬 안수집사(뒤)


남종우 집사님께서는 뒤늦게 합류하게 되었는데 봉사자가 모자란다고 하여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오셨다 하고, 

이석렬 안수집사님께서는 식당봉사부가 가장 보람있다며 어느 부서나 힘든 부분은 다 비슷할 것이지만 식당봉사부는 섬기면서 점점 더 보람을 갖게 되는 사역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마음 속으로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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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봉사부에서 가장 오래 봉사하신 정인자 권사님,

부장집사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잠시 통화를 했는데 통화하는 내내 제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우리는 우리의 형편과 상황이 우선시 되는데 권사님은 경조부를 10년 섬기고, 식당봉사부를 집사직분으로 3년, 권사직분으로 3년 섬기다가 사회봉사부에서 2년 교회에서 협력권사로 배치하여 섬기다가 다시 식당봉사부로 돌아와 현재까지 4년을 섬겼으니 전체 10년째 사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권사님은 다른 팀원들처럼 2달만 섬기는 것이 아니고 1년 내내 매주 섬기고 계신데 그것도 국을 푸는 일입니다. 가장 위험하고 힘든 일인 걸 해보지 않아도 대부분 아는 일입니다.

그러면서도 힘든 부분이나 아픈 데는 없냐는 질문에 뭐 한 게 있어서 힘드냐고, 모두가 즐겁게 식당에 와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은 하나도 안 들 거라고 하셨습니다. 혹시 기도제목이 있나 여쭈었더니 모든 팀원들이 다치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문상이 있어서 가봐야한다고 하셔서 문상가는 차까지 따라와 겨우 사진 한 장을 찍었습니다. 매우 부끄럽고, 어색하게 웃는 권사님의 모습이 바로 예수님의 모습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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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식당봉사부 봉사와 섬김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 협력하고 위로하며 귀한 섬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기쁨으로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기도합니다.

 2) 식당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기쁘고 만족함을 느끼도록 친절하게 맞이하며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게 하여 주시고 이용하시는 성도님과 섬기시는 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게 하시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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