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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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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28(수) 오전 10시30분 / 저녁7시30분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가을학기 목장종강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목장종강 낮과 저녁 세미나를 끝으로 평신도 소그룹인 목장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방학에 들어갑니다.

이어 청장년부와 시니어부도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모두 방학에 들어가기에 함께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 일반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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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원을 담당하는 양승일목사님과 스텝들이 목장종강 세미나를 섬기기 전에 함께 모여 

한 해동안 목양원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하고, 남은 일정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잠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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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로비 앞은 세미나에 참석하려는 성도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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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준비한 간식들이 추운 날씨를 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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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잡고 교회로 향하는 아기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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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은 이런저런 만남들로 약간은 들떠있는 듯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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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며 마음으로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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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동안 함께한 교구식구들과의 만남은 더 없이 반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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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구석자리에 앉는 사모님들도 

한 학기동안 사역자인 남편과 가정, 그리고 성도들까지 세밀하게 챙기고, 섬기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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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탁아방에 왔는데 카메라를 보며 엄청난 반응을 하는 아기들이 마냥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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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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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목장종강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또 다음 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기에 

내년의 사역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우선 목회방향에 약간의 변동이 생기는 다문화선교에 관한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다문화사역이 국내사역에서 해외선교를 담당하는 해외선교위원회로 편입되면서 다문화선교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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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전도사님과 함께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정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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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원을 담당하는 이승준목사님께서 강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세미나를 인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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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세미나는 이병수 교수님(고신대학교)께서 

신명기10장18~19절의 본문을 가지고 '나그네를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신명기 본문에 나오는 '나그네'는 결국 '다문화선교의 대상'을 말하는 것인데 이들에 대한 생각이나 인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과거 독일로 광부나 간호사로 갔던 우리의 모습을 되새겨보면 지금 우리나라에 와 있는 수 많은 외국인들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데 

본문 18절에서도 '떡과 옷'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명기14장28~29절의 말씀을 보면 3년마다 거두는 십일조를 교회의 직무를 담당하는 레위인과 객, 고아, 과부들에게 쓰라고 헌금에 대한 사용처를 말하고 있는데 그들을 배부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범사에 네게 복을 더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해외로 나가서 선교하는 것에는 제한적인데 이미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나그네들에게 우리는  또 다른 선교의 대상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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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다문화사역입니다.





저녁 강의 / 저녁7시30분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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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강의에는 이현모교수님(침례신학대학교)께서 

다문화선교의 대상이 누구며, 어떤 방식으로 선교를 해야 하는지 다문화의 대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갑작스럽게 취업과 결혼이주자, 유학생, 탈북자들로 구성된 외국인들이 늘면서 그들이 선교의 대상이 되는데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하며,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들이 무엇인지 알아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중에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행동이나 습관, 관습들이 어떤지, 

무엇을 기준으로 선하고, 악하다고 하는지, 

그들이 믿는 것은 무엇인지, 

세계관은 어떤지 등에 알아야 하고, 교회가 그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다문화선교는 그 대상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하고, 그 대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줄 수 있는 조건과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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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내년부터 다문화선교를 해외선교를 담당하는 해외선교위원회로 편입하려는 입장에서 꼭 필요한 메세지들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무엇보다 선교적인 접근으로 다가가야 함을 깨닫게 되었으니 실제적으로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습니다.






[청장년부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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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육관 G실에서 '가정과 일터를 복음으로 새롭게 하는 비전 공동체'라는 목표 아래 청장년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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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석목사님께서 청장년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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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2교구 목장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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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구에서는 1년에 한, 두 번 정도 특별순서를 갖는데 전 교구가 야유회를 가거나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목양 3교구(김용훈 목사)에서는 '한마음기도회'를 가을학기 특별모임으로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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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구(양승일 목사)에서는 봄학기에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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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263목장 / 변동순 성도, 김소현목자, 임향미집사- 조미애집사, 유 경 성도는 직장의 일로 불참)


그리고 낮목장과 저녁목장으로 나뉘어 모든 평신도들이 지역 목장에 소속되어 소그룹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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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목양의 모든 사역에 간식으로, 안내로 섬겨주신 

목양원의 양승일목사님과 스텝들입니다.






[시니어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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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29일(목) 오전11시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시니어 종강예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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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온 분들과 인사를 나누며 반가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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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찬양팀과 함께 

성탄의 찬양을 부르며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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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김무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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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김희조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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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동안 시니어교구를 섬겨주신 노찬래위원장을 비롯하여 

임원단, 시온찬양팀, 시니어찬양대, 사역부, 지원부의 모든 봉사자들을 축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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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시니어 찬양대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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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베드로전서1장22~25절의 본문을 가지고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먼저, 교회 주변의 재건축으로 변화되는 교회의 상황을 설명하고, 교육공간의 확보에 대해 함께 기도해주길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소천한 한 분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데 죽음이라는 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이에 있다는 것과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이 무한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본문에서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허용하신 시간동안은 후회없이 마음을 다해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길 바라며 

그 마음을 가지고 오늘 본문을 준비하고 이 자리에 섰는데 모쪼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남은 여생 주변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자는 말로 권면과 축복을 대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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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시니어의 모든 성도들을 

마음으로, 눈으로 대응하며 축복하고, 위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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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모임에서는 

예배를 마치고 교육관 A,B실에서 목장모임을 하며, 식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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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1교구 3목장

(왼쪽부터 김명자, 송원화, 장명옥, 인희재권사, 최선미집사, 이삼련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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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학에 들어가면 목장모임은 하지 않으나 모든 평신도들은

겨울방학 구약성경 읽기와 성장반, 일대일 기초제자양육, 성경신학, 전도서 강해 등의 특별 프로그램들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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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에 대한 공지와 방학중 신앙훈련학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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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교구의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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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성기, 최정호, 권오성, 김용훈, 이항주, 정기칠, 김용신, 김무성 목사)


모든 사역자들이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로비에 서있던 몇 분에게만 부탁을 드렸습니다.

한 해동안 각 교구를 사랑과 관심으로 잘 섬겨주신 모든 사역자분들께 온 맘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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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동안 목장에서 목자로, 목원으로 서로를 섬겨주신 모든 목장가족들과

사역의 현장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주어진 사역에 최선을 다한 동역자들께 정말 수고하셨다는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와 늘 동행하시며 

앞서서 인도하시고, 사랑으로, 축복으로 온전한 자녀임을 날마다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한 해의 결실들을 올려드립니다.

홀로 영광받아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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