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진 하늘이지만 수요 예배를 사모하며

"2019년 봄학기 목장개강 세미나"에

참석하기위해 성도님들의 

발걸음이 부지런히 교회로 향하십니다.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세미나를 기대하며

오늘 함께 축하받으실 신임 목자님들께도 인사해 주십니다.

찬양으로 마음을 열고,

이승준 목사님께서 주제강의인

"글로벌 성 혁명과 그리스도인의 자세"의 강사로 오신

사단법인 한국가족 보건협회의 대표이신 김지연 강사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강의가 시작되었고, 성도님들께서는

강의에 집중해서 듣고계십니다.

미국과 영국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동성애로 인한 교회의 어려움을 설명하시며

동성애 차별 금지법의 통과로 인한  큰 돈이 걸린  

많은 소송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성경이 오류라고 말하고 있는 청년들, 유아세례를

취소하겠다는 사례도 보았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재에 양성(남성과여성)이 아닌

다양한 성을 소개하는 것과 이를 옹호하는 책들이

만들어 질수밖에 없는 현실,  '동성애 차별 금지법'은 동성애를 인정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자들을

징계하며 벌주는 법이되고 있으며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통과시킨 나라들은

후회하기엔 늦은 점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나라도 법률을 통과시키고자 옹호하는 단체들이

전면으로 나서고 있으며

잘못된 강의나 지식으로 선동하고 있으니

우리가 의식을 갖고 그법이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바르게 알고 싸워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20여개가 넘는 나라가 동성결혼을 통과시켰지만

완전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악한것은 악한것이라 하시고

죄를 말씀하셨습니다.

교회가 바로 알고 행하며 하나님의 온전한 나라가

이땅에 임하도록 해야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동성애로 인한 가장큰 문제는 질병입니다.

너무나도 많고 심각한 질병들이 그것으로 인해 퍼져감을

이미 미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싸이트에 정확하게 명기하였고

많은나라들이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와같은 질병이 최근 엄첨난 숫자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아직은 법률이 통과되지않고 있으나

보다 많은 그리스도인과 국민들이 알도록

함께 힘을합하여

여러 방법으로 함께 그 일을 해나가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강의를 마친후

김지연강사님께서  간절히 기도하셨고

함께 중보하였습니다.

이어서 신임목자들의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2019년 봄학기 목자님들의 현황을 듣고

신임목자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낮교구21명, 저녁교구31명, 청장년교구8명의 신임목자들이 나와서 인사하셨습니다

낮목장에서는 대표로 이정미집사님이 임명장을 받으셨습니다.



낮목장의 신임 목자들이십니다.

저녁목장의 31명의 신임목자님들이십니다.

신임목자들를  축하하고 주께서 허락하신 사역을 잘 감당하고

교회와 주님나라 위해 쓰임받는 목자되기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화종부 목사님의 격려 말씀과 기도가있었습니다.(낮목장)

"대적들의 교활함과 다양한 모습을 알게하시니  감사하며

하나님의 통치가 완전히 우리가운데 임하시어 목장을 지키시며

충성스럽게 주께서 맡긴 일을 감당하게 하소서.

목자들의 헌신과 결단을 사용하시며 깨어서

보아야 할것을 보게 하시니 감사하며

건강한 말씀의 담들을 쌓을 수 있도록 축복하시옵소서."

봄목장에 대한 광고로 마무리하고 수요예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