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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사님 설교듣기 : http://namseoul.org/vod/VODPlayerv2.php?num=130343&kind=high
[데살로니가전서 5:1~6]


1. 잠은 반드시 깨어나는 순간을 가집니다. 슬프고 아프지만....언젠가 재림의 때에 다시보게 되는 줄알고 소망없는자 처럼 슬퍼하지 않는 것이지요.


오늘은 종말이 있는가.를 주제로 다룹니다.

정말 마지막이 있는가? 심판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종말을 준비해야 하는지? 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2. 성경은 종말이 반드시 온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은 정의, 공평을 외치지만, 세상의 정의와 공평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말 공의롭고 공평하고 편벽되지 않은 주님이 재판하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3. 성경이 말하는 주의 날.은 하나님이 직접 친히 당신의 사심을 나타내는 날.이라고 합니다.

재림의 날, 심판의 날은

악인에게는 형벌이요

선한(믿는 자)에게는 말할 수 없는 영광과 복락을 말합니다.


신약이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날.주의 날.은....

예수의 재림과 연결하여...

마지막 순간이 예수의 재림과 함께 올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4.  종말, 재림을 다룰 때...

세상의 관심은.....언제 오실까....

성령의 관심은.....때와 시는 알도록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강조가 다른 곳에 있다는 말입니다.


세상이 말세라고 여겼던 999년, 1999년, 1400년대(페스트가 유럽을 휩쓸었을때)

이때에는 종말이 언제 인지.에 엄청 관심이 있었습니다.


시와 때를 알면 종말을 좀더 잘 준비할수 있을까요?

이것은 육체의 생각입니다.


주님이 원하는 준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정말 재림에 대한 강조는.....시와 때가 아닙니다.


세상이 보는....불행, 말세의 중상을 볼때...세상에서는 그런것을 종말의 때라고 예언을 합니다.


그러나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도 주님 오심을 소원하고 갈망해야 합니다.


640_종말1.JPG


평안과 안전은 로마 제국의 슬로건이었습니다.


주님이 없어도 평안, 안전이 가능하다 생각하는 것은 세상의 생각일 뿐입니다.


실체를 정확히 보려하지 않는 것이지요.....마치 100살까지 사는게 100% 좋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 처럼요....과연 100살까지 건강하게 사는것이 유지가 될 수 있을까요?


AI, 사물인터넷 등....모든것이 스마트로 AI로 사물인터넷의 세상이 되면 행복이 평화가 안전이 보장되는 세상이 올까요?


우리는 세상의 가치에 함몰되지 않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5. 종말이 밤에 도둑같이 임하고, 해산하는 고통이 갑자기 오고....이것은 일반적인 종말의 묘사입니다.

그러나....

골로새서 1:13~14의 흑암의 권세나..

요한1서에서 말하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말씀....
어둠...은 무지 , 무관심을 말합니다.

빛은....지각이 열리고 지식이 열리고, 관심이 열리고,

             소망,기쁨,영광, 존귀,아름다움, 빛됨....을 말하는 데요....


빛의 자녀이므로.....(깨어있다, 빛에 속해 있다는 의미)

도둑같이 그날이 임하지 못합니다.

바로, 때와 시를 알지 못해도, 언제와도 문제없도록 깨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답답하시죠?


잠은 불가피한 생리현상?인데도 자지말라고 하십니다.

이건 무슨 뜻일까요?


잠이 주는 무감각과 무의식을 강조합니다. 무감각, 무의식 가운데 있어서는 안된다는 얘기거든요.

종말, 재림......의식의 상태로 언제나 사고와 생각을 가득 채우고 있어야 하는 것이거든요.


바로, 의식에서 배제하거나 관심에서 떠나가지 않도록, 감각이 살아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할 수 있다.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왜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억지로는 못합니다.

날과 시를 몰라도 제일 중요하며 주님을 마주보는 것이 가장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관심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랑하기 때문에요.

6. 종말, 심판은 빛의 자녀로서 최고의 영광이므로 주님을 바주보는 것은 최고의, 내가 원하는 것중 최고의 소원인 것이고 그래서 재림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떨어져 있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7. 종말, 재림에 대해서.....주님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실까요?


종말의 메시지는요...

640_종말2.JPG


바로, 우리도 또한 그분을,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그분을 똑같이 사랑하면서 그날과 그분을 향한 소망과 기대가 무관심으로 머물러 있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분을 정말 기다리고 사모하다가 그분을 만나기를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종말의 메시지 입니다.


주님을 원하는 것보다 더 원하는 것이 없고, 마음이 당겨서 '주님, 속히 와주세요'라고 하기를 원하는 그런 것이지요.


640_종말3.JPG


절대로 지지않고 마음 중심을, 오실 주님 앞에 마음을 다 드려서,

주님 만나는 감격이 쇠하지 아니하고, 주님을 기다리다가,

고통이 아니라, 최고의 기쁨, 행복이, 주님 오실 그날이라 생각하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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