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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8일 주일 저녁예배 중에 '제7기 예배목자훈련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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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목자들은 지난 12주동안 '부르심에 대한 헌신'을 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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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의 내용을 보면

말씀묵상훈련, 제자양육훈련, 소그룹 사역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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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과 토요일 오전반으로 나뉘어 12주동안 진행된 커리큘럼입니다.







[ 화요반 종강수업 / 2019년11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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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목자훈련은 가장 먼저 그동안 삶에서 주인삼았던 것들을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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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훈련을 마치고, 

이제 새롭게 각자 '꿈꾸는 목장'과 '훈련의 과정을 통해 느낀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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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해 서로의 짐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면서 서로를 세우는 목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홍인숙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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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아픈 중에 잘 마칠 수 있었음에 먼저 감사드리면서 그럼에도 부르심에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말씀묵상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경험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마음까지 주셨기 때문입니다."

(전성심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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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의 훈련생들이,

목장은 소그룹의 장점을 가득 채운 교회 공동체의 시작으로 목장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고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 서 봐야 그 자리에 대한 부담감을 앎과 동시에 그동안 받은 사랑과 섬김, 위로를 알게 되는 것 같다며 혼자의 능력이 아닌 주변의 기도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훈련이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모두가 공감하고, 고백했던 것처럼 리더는 말이 아닌 삶으로, 행동으로 먼저 움직여야 그 말씀이 능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훈련의 반복적인 부분들에 대한 개선도 고려해 봐야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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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감을 마치고,

그동안의 수고와 사랑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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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목자훈련을 마친 화요반 수료생입니다.


화요반을 담당했던 최호석 목사님께서는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였는지 잘 알기에 앞으로 목장을 잘 섬길 수 있음을 미리 인정하며 우선 배운 것들을 경험해 보기 위해 '기초제자양육'을 겨울방학동안 꼭 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토요반 종강수업 / 2019년11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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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목자훈련 토요반도 동일하게 훈련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 꿈꾸는 목장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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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구 저녁목자모임

수요일 낮, 혹은 저녁, 수요예배가 마치면 각 교구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교구 목사님들과 목자모임을 합니다.

그 주에 주어진 말씀을 가지고 실제로 목사님께서 목자가 되어 인도하는 모임을 통해 어떻게 목장을 인도해야 하는지 배우게 되고, 또 함께 나눈 내용을 통해 어떤 내용들을 목장에서 나누어야 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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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목자로 세워진 후에도 계속적인 훈련을 받게 되는데 예비목자들도 훈련이 거의 끝나갈 즈음엔,

한 주 정도 각 교구의 목자모임에 참석하여 목자모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참관을 합니다.

그리고 각 목장에서 목자가 되어 목장을 인도해 보는 실습을 하여 훈련을 받을 때와 실제로 목장을 인도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실제로 경험해 봅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거친 후,

예비목자들은 각자가 어떤 목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목장을 그려보고, 꿈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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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관계회복과 모이기를 좋아하는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승범B 집사)



그 외에도

"목장에 대한 꿈을 갖기도 전에 갑자기 훈련부터 받은 케이스인데 하나하나의 훈련을 받으면서 이런 목장이면 좋겠다는 꿈을 새롭게 갖게 되었습니다."

(이보형 집사)


"목장은 제2의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석기 집사)



" 부부목장을 섬기면서 부부간에 서로의 신앙을 세우며 삶의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부부상과 목장가족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부부가 함께 해서 나누지 못하는 것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말하지 못했던 고민들까지도 부부목장에서 다같이 풀어나가는 성숙한 부부목장을 꿈꿉니다."

(정형수, 김정희E, 이상훈B, 박태근B, 최은경B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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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사학위 과정을 하는 중에 새로 아이도 태어나 너무 시간도 없고, 여유가 없다보니 힘들다라는 말이 수시로 나오지만 예비목자훈련은 그 이상의 위로가 있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많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더 많이 기도하게 됨을 또한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김현우 F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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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목자훈련을 받으면서 모두가 공감하고, 고백하는 내용 외에 목사님이 과제물 하나하나에 빨간펜으로 '굿 포인트'라는 멘트를 남길 때마다 그 멘트를 더 받으려고 정성을 다했던 기억도 또한 감사하게 됩니다. 이것은 저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주변의 사랑과 격려 그리고 함께 훈련해 주시는 목사님들의 권면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음을 고백하며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기도하며 그 인도하심에 반응하는 목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박재홍D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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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만찬을 앞두고 서로를 축복하고 위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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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목자훈련을 마친 토요반 수료생입니다.


토요반을 담당했던 이승준 목사님께서는 

좋은 목자, 좋은 목장은 어떤 특별한 매뉴얼보다 기본적인 과정이 더 중요하기에 훈련받았던 과정들을 잊지 않도록 예비목자훈련이 끝났지만 수시로 훈련받는 자세로 목장을 섬겼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발표하고 고백했던 것처럼 각자가 꿈꾸는 목장은 반드시 말씀과 기도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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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간식으로, 행정으로 옆에서 섬기며 수고한 목양원 스탭들과도 서로의 수고와 섬김을 기억하며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런 모든 과정들을 마치고, 예비목자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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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목자 수료식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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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찬양예배 시,

본당 앞자리에 예비목자수료생들의 자리가 각 교구별로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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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는 그동안의 훈련과정을 알 수 있는 영상이 화면 가득 채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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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도착하여 앞자리를 채운 수료생들은 그동안의 훈련을 지켜보며 감사하기도 하고, 잘 마치고 이 자리까지 온 것에 마음도 울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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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축하하며 전해 받은 빨간 포인센티아의 잎이 더욱 선명하게 오늘을 기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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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석 강도사님& 높은음자리와 함께 찬양으로 마음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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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도 / 정대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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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 박춘희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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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가브리엘 찬양대


'우리와 함께 주님을 섬기리라 (We are the church)'


하나님 그 크신 사랑  이 곳에 가득하네  

주님의 놀라운 은혜  언제나  함께하네 


우리 주 안에  하나 될 때  부족함  전혀 없네  

온 세상을 향해 나아가  주 사랑 전하리


하나님의  자녀들 모여  주님의  교회를 이루니  

온 맘과  온 몸을 다하여 주이름 높이며  영원토록  주 찬양하리라


주님의  부르심 듣고  다 함께  모였으니  

힘모아  주의 일하며  주님을 섬기리라 


주께서  우리 지키시며  언제나  이끄시리  

주의  손을 굳게 잡고서  이 복음 전하리


하나님의  자녀들 모여  주님의  교회를 이루니  

온 맘과  온 몸을 다하여 주 이름 높이며  영원토록  주 찬양하리라

주의 이름   영원토록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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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이승준 목사


골로새서1장24~29절의 본문을 가지고 '복음의 일꾼 되기'라는 제목으로 권면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복음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고, 교회라는 공동체로 부르심을 받은 자이기에 복음에 반응하는 사람들이라면 교회에 소속이 되어야 하고, 머리이신 예수님을 따라 몸된 지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교회의 일꾼으로서 십자가와 몸된 교회, 그리고 복음으로 인한 고난에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뻐하며, 감사하며, 교회를 위해, 복음을 위해 일꾼으로 부름을 받은 자로서의 영광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하기에 그 모든 것을 잘 감당하는 복음의 일꾼들이 되길 당부하며 축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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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과정 소개 / 최호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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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 간증 / 임지현 집사 (화요반, 타 교인 - 강남교회)


목자로서의 훈련을 받고 싶어서 왔다는 강남교회 성도님인데 

이번 훈련을 통해 자기만의 매뉴얼이 아닌 일목요연하게 잘 다듬어진 훈련의 과정을 통해 목자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찾고, 특별히 '십자가 군병되어' 오라는 담임목사님을 도와 잘 섬기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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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 간증 / 권지현C  집사 (토요반 - 청장년252)


"훈련중 목자로 세워지면서 전에 목장가족들의 결석이 생기면 스스로 목자로서의 자격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힘들고, 자존감도 떨어져 낙담도 되었지만 훈련이 진행되면서 그럼에도 목자는 언제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섬겨야 하는 또 하나의 삶의 자리라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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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증 수여 / 이정민 F집사 (672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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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료생에게 수료증과 함께 '구약과 신약 개론'의 책이 선물로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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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들의 특송 / 주님 말씀하시면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라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뜻하신 그 곳에 나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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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축하의 시간


각 목장에서, 사역에서 함께 섬기며, 기도했던 지체들의 축복이 전해진 시간입니다.

모두 축하드리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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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와 기도 / 화종부 담임목사


다른 어떤 사역보다 목장을 섬기는 일을 감당하기 위해 모든 훈련을 잘 감당해 준 것에 먼저 감사하며, 이웃을 섬기는 것이 또한 교회의 사명인데 먼 곳에서 와서 훈련을 받은 임지현 집사님과 강남교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억지로라도 순종하는 자에게 은혜주심과 그 자리가 복된 자리인데 목자로서의 부름에 감사하며 모든 과정을 잘 마쳤으니 앞으로도 선한 결단력으로 교회의 구석구석에서 아름답게 열매맺길 바란다는 말로 모든 수료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이 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새로운 일들이 또 은혜롭게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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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0명의 예비목자들이 이제 목자로 새로 세워졌습니다.

앞으로 목장을 섬기면서 목장가족들에게 교회의 질서를 알리고, 말씀과 기도, 찬양, 헌금에 대해, 그리고 공동체생활에 대해 나누며, 서로의 삶을 배우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갈 것입니다.

그 모든 발걸음과 앞으로의 섬김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4장1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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