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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연합아웃리치 파송예배 
                                                                            2019.06.30,  본당,  저녁 7:30   

지난 6월 30일, 주일저녁 찬양예배는 연합아웃리치 파송예배로 드렸다.
우리 교회가 “이웃을 섬기며 세계를 품는 교회”에 대한 비전을 갖고 선교사를 파송한 지 43년. 올해도 선교 헌신자들을 발굴하고 저변을 확대하며, 선교 현지 방문을 통한 현지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연합아웃리치 참여신청을 받았다. 무려 170여명의 성도님들이 참가신청을 하였고, 참가자들은 그로부터  6주간의 미션포커스 과정과 팀빌딩 과정을 통해 파송훈련을 마치고 파송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연합아웃리치 파송예배는 브니엘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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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1: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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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2: 복음 들고 산을 넘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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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3: 주님 말씀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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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예배를 모두함께 찬송하면서 시작하였다. 

연합아웃리치 준비 동영상 
“지난 6주 이상 교육을 통해서 준비하여왔지만, 현지에 방문하여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소명을 다하여 달라는 당부”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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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호 부장집사님이 ‘9개국가로 파송되는 170여명의 우리 단기선교사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신실하게 수행하고 현지의 선교사님들을 잘 격려하는 시간이 되기를, 그리고 이번 아웃리치가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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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이수미 권사님의 성경봉독 이어졌다. 또한 최용 장로님께서 인도 역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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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9장16절~19절>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옥합찬양대의 “새롭게 하리라”는 제목의 찬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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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물 건너 갈 때 함께 하노라
네가 바다 건널 때 늘 함께 하노라

네가 불 지나도 널 범치 못 하니
나는 주 늘 함께 있노라

새롭게 하리라 너를 지키리라
회복하고 치유하는 나는 주 너의 하나님

새롭게 하리라 너를 구속 해 낸 
나는 너의 하나님

슬픔과 시련 올 때 함께 하노라
희망 사라진 곳에 거기 있노라

고통 가운데에 늘 함께 하리로다
나는 주 늘 함께 있노라

하늘을 펼치었고 이 땅도 세우고
이 땅 사람을 빚었으니 기뻐하여라

새롭게 하리라 너를 지키리라
회복하고 치유하는 나는 주 너의 하나님

새롭게 하리라 너를 구속 해 낸 
나는 너의 하나님 나는 너의 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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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 사역을 담당하시는 천연호 목사님께서 “희생이라고 말 할 수 없다”는 제목의 말씀영상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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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seoul.org/sermon02/138594 (영상자료 주소)

목사님은 고린도전서 9장의 말씀을 통해 희생이란 이미 받은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말인데, 우리가 권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애초에 하나님의 것이므로 복음을 전하며 경험하는 것은 희생이라 말할 수 없고 그것은 은혜임을 일깨워 주셨다. 선교지에서는 희생에 대한 보상을 내려놓는 것, 권리를 포기하는 바탕 위에서 시작할 때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말씀해 주셨다.

두번째로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선교지의 원주민과 친구가 되도록 권면하셨다. 도움을 주고 자비를 베푸는 대상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사랑을 바탕으로 한 친구가 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셨다. 

세번째로 선교는 연합과 연결을 통해 확대되고 이어져야 함을 강조하셨다. 선교사명은 한 교회 혹은 한 세대가 완성할 수 없는 과제이다. 선교는 주님의 명령대로 앞선 세대가 수행한 선교를 오늘 이어받아 행하고 다시 미래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수행되어 왔다.  2007년 태안반도에 퍼진 시커멓고 거대한 기름띠를 오염 정화에 외국인 환경전문가는 최소 10년이상 걸린다고 하였다. 그러나 한국인은 2년도 채 안되어 자원봉사 릴레이를 통해 오늘 닦아 놓은 자갈에 기름띠가 몰려와 또 오염시키면 또 다른 봉사팀이 와서 해안의 자갈을 닦고 또 오염시키면 또 닦아 끝이 없는 일처럼 보이던 기름띠 오염을 세계의 다른 나라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시간에 깨끗하게 제거한 우리민족의 저력을 보였다. 이런 계속적인 릴레이 봉사가 선교현장에서도 발휘되어 후대로 바통을 이어 선교사명을 감당하길 기도 드리며, 이를 통해 북한과 얼마 남지 않은 미지의 선교 지역까지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원하셨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선교의 바통을 받아 나가는 아웃리치 참가팀과 선교현장 모두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하여 선교지와 교회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축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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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설교에 이어, 화종부 목사님께서 선서식을 진행하였다. 2019년 남서울교회 아웃리치 인도팀의 권규현 형제가 대표로 그리고 참여하는 170명 단기선교사 모두 함께 주님 앞에 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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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단기선교사로서의 사역에 선서를 마치고, 화종부 목사님께서 안전한 여정이 되고 은혜에 은혜를 기원하는 축복기도를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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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 참가자가 한 목소리로 복음성가 “시선”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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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할 때 주의 일을 보겠네
  내 작은 마음 돌이키사 하늘의 꿈꾸게 하네 주님을 볼 때
2  성령이 나를 변화시켜 모든 두렴 사라질 때 주의 일을 보겠네
  황폐한 땅 한가운데서 주님 마음 알게 되리 주님을 볼 때
후렴)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주님의 영광 임하네 주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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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찬송(505장) 순서 후 천연호 목사님의 축도로 연합아웃리치 파송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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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부터 9개국으로 향하는 우리 170여명의 아웃리치 단기선교팀! 단기선교원 전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기후가 다르고 문화도 낯설고 여러 가지로 불편한 땅으로 향하지만, 단기선교팀원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안고 출발하는 그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 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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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마무리되고 귀가와 뒷풀이 소그룹 나눔을 가지며 모든 행사가 마루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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