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temp_1536672539434.-1767875727.jpeg


9월의 둘째 주 청명하고 선선한 초가을 제 21회 파랑새 백일장이 열렸습니다.

참가 대상은  남서울 교회 주일학교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은혜부이었고, 

참가 부문은  시, 수필, 그림(만화포함)이었습니다.


준비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고  수고하셨습니다.



FF5A8143.JPG


학생부서(중등부,고등부)의  학생들이  파랑새 공원으로 나와  주어진 주제로

열심히 집중해서 참여하였는데  참 보기 좋았습니다.




FF5A8156.JPG




FF5A8145.JPG





FF5A8153.JPG


끝까지 잘 마무리 하여 멋진 작품이 나오길 바랍니다.




FF5A8159.JPG


정오 무렵엔  유아부, 유치부 , 초등부, 은혜부 아이들이 

예배를 마치고  파랑새 공원으로  나와서 

맛있는 간식도 먹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백일장에 참여하였습니다.



20180911_215557.jpg




1536488663325.jpg




FF5A8179.JPG




FF5A8191.JPG



삼삼오오 학년별로  반별로 돗자리를 펴고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수고 하시네요.

아이들 하나하나  모두  참여 할 수 있도록  돌보시고  사진을 찍어서 부모님들께 보내느라 바쁘십니다.



1536488617687.jpg


아이들이 백일장에 참여하고 있을 때,

잠시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유아부 아이들은 주제에 맞게 표현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의  활동이 

           아이들에게 기쁨이 되고 새롭고 재미가 있었다."


          "학생을 위한 백일장도 좋지만 상황과 형편이 된다면 

           장년을 위한 백일장도  하였으면 좋겠다.

           친정 어머님도 글쓰기 좋아하시니 참여하실거 같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니 참 좋았다"


          "사춘기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은 

           rap이나, 삼행시,  catch phrase(표어) 등이 포함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셨습니다.




FF5A8171.JPG



참가선물인 예쁜 물통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하나 갖고 싶었습니다.



작은 공원에서 진행되어진 작은 백일장 이었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더 넓고 더 깊게 커가고 펼쳐지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이  

우리의 귀한 자녀들을 위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길  바라며  우리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FF5A8176.JPG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136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로 사역하는 경조부의 가을나들이 [2] file 2018.10.16 남서울교회
1135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6) 2018.10.15 김용재
1134 풍경소리 [2] 2018.10.12 안예준
1133 2018 새생명축제 [1] file 2018.10.11 남서울교회
1132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5) file 2018.10.11 김용재
1131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4) 2018.10.10 김용재
1130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3) 2018.10.10 김용재
1129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2) 2018.10.10 김용재
1128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1] 2018.10.10 김용재
1127 주차부를 생각하며... [2] 2018.10.07 홍석빈
1126 엉뚱한 건축 이야기03 2018.10.01 한기웅
1125 엉뚱항 건축 이야기02 2018.09.30 한기웅
1124 엉뚱한 건축 이야기01 [1] 2018.09.28 한기웅
1123 2018 새생명을 품는 날 [1] file 2018.09.19 남서울교회
1122 2018 하반기 결혼학교 모집 file 2018.09.17 김오진
» 제 21회 파랑새 백일장 file 2018.09.13 남서울교회
1120 인 더 바이블 36~40편 file 2018.09.10 윤종안
1119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끝없이 넓히는 제도일까? [2] 2018.09.08 김재환
1118 2018 가을학기 목장개강 세미나 file 2018.09.06 남서울교회
1117 제85기 중보기도 헌신서약 및 2018 연합아웃리치 보고 저녁예배 file 2018.08.30 남서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