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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3월25일 주일예배(2부 기준)는 

고난주간을 한 주 앞두고 상반기 성례주일로 보냈습니다.


성찬은 예수님께서 본디오 빌라도 총독에게 잡히기 전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베푸셨던 식사처럼,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로 우리가 다시 한 번 더 십자가의 구원에 대한 감사와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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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배의 성찬식을 위해 권사회에서 빵과 포도주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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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청결과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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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은 보이는 말씀으로의 의미도 있기에 세례를 받은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의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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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2층에도 성찬식 준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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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1층에도 혹여 소홀함이 있을까 조심을 하며 정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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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예배가 시작되기 전 예배안내위원들이 모여 오늘 예배를 위해 기도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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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고,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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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에 이어 찬양으로 마음을 엽니다.


내 주는 쓰라린 고통을 다 견디셨도다.

주 지신 십자가 대할 때 나 눈물 흘리네

시온성보다 더 찬란한 저 천성 떠나서

이 세상 오신 예수님 참 내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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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 강희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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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 박찬홍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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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찬양대 /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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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새가족교육을 마친 새가족을 환영하며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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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마태복음13장44~46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밭에 감추인 보화와 극히 값진 진주의 비유'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은 본문에서 말하는 보화와 진주처럼 귀한 것임을 농부와 상인에 빗대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농부가 밭에 보물이 묻힌 걸 안다면 가진 것 모두를 팔아서라도 그 밭을 사려고 할 것이고, 장사꾼 역시 값어치가 많은 좋은 진주를 구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하나님 나라에 대해 안다면 우리도 그 값을 지불하더라도 사려고 할텐데 그 값이 어떤 댓가를 지불해야 얻을 수 있는 천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것을 갖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걸 팔아 밭을 사려던 농부처럼 하나님 나라를 얻기 위해서는 내 모든 걸 지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 나라보다 더 귀하게 여기거나 우선시 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믿음으로 주저없이 드렸던 것처럼 우리 삶의 자리에서도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설령 부모나 자식일지라도 주저하거나 미련없이 다 팔아서 보화가 감추인 밭을 산 지혜로운 농부처럼 우리도 그 가치를 깨닫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천국에 대한 소중함을 통해 존귀와 부요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권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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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학습과 입교를 마친 성도들에게 문답을 하고,


전체

학습 / 19명

입교 /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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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 27명

(전체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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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를 받을 성도들에게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세례 간증을 통해 김지수E성도는

'나의 어떤 모습이던 어떤 상황이던 여전히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따라서 기도와 말씀으로 계속해서 걸어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니어 김영호B성도는

'학습과 세례공부를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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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와 세례를 받은 성도들입니다.


이제 남서울교회의 한 일원으로서 

함께 말씀을 알아가고, 성장하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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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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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누가복음22장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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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22장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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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생명을 얻은 것에 다시 한 번 더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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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신 말씀과 더불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자는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못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맘 변치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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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들어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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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로 모든 성례주일의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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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세상을 향해 또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랑과 겸손, 정직을 가지고 빛으로, 소금으로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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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를 받고 새생명을 얻은 가족들을 축복하고 기념하는 시간.

'주 안에서 한 형제, 자매된 것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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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은 성찬예배에 참석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축복입니다.


세례를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이 나의 죽음이 되고,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로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한 몸이 되었으니 

이제 그리스도를 닮아가면서 교회의 한 지체로서도 든든히 서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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