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17년 가을 성례식
2017.10.31 16:07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10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은 성례식과 성찬식이 있는 주일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새생명축제 행복나눔축제 마지말 날로
첫번째,두번째 행복나눔축제에 나오셔서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로 작정하신 가족들과
오늘 처음 예배의 자리로 나오신 가족들이 함께
아버지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축복의 자리입니다.
오늘도 안내부에서 밝은 미소로 예배에 나오신 성도들을 맞이하시네요~!
오늘 처음 교회에 나오신 새가족들을
지역선교부에서 밝은 미소로 맞이하며 안내해 주셨습니다.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우리 대신 죽임을 당했네
구주 예수 영원한 구원의 소망 경배하며 겸손히 절하세
찬양하라 우리 죄 지신 예수 그의 사랑 한없이 크셔라
찬양하라 높으신 권세를 찬양 찬양 찬양 영원히 부르세
화종부 목사님께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신 예수님" 제목으로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오늘
13명이 세례를, 17명이 입교를, 27명이 학습을 받음으로
우리의 죄인됨과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것을 인정하고
앞으로 하나님과 연합하여 주님의 백성으로 살며
우리 자신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로 드리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새롭게 한 형제,자매가 되심을 축복하며 축하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한 성찬식이 진행됩니다.
하나님과 연합하여 살 것을 기도하고 다짐하며 오늘 세례,입교 교인이 되신 분들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대신 지신 주님을 함께 기념하였습니다.
갈라디어서 2장 20절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길 기도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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