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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목사님들의 설교 말씀을 정리해서 올리거나, 받은 은혜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가능한 짧게 정리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눔으로써 더욱 성령 충만한 남서울人(성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설교듣기 : http://namseoul.org/vod/VODPlayerv2.php?num=140732&kind=high

본문성구

데살로니가후서 3:13-18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
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14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15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17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시로서 이렇게 쓰노라 
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지난주 설교 : 일 안하고 일만 만드는 사람을 교회에서 사랑하는 형제처럼 지리와 권징을 해야 한다. 

오늘은 ....성경은 일을 어떻게 보는가.....
(우리 나라는 일을 성경경적으로 어떻게 보는지.....철처할만큼 헬레니즘적으로 보고있는 현실입니다.)

1. 직업 : 세상적, 헬라적 방식으로보고 일을 쉽게 처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헬레니즘적 관점은 신들이 귀찮아하는 일을 시키려고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이 존영, 축복이 될 수 없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 실업상태야말로 인생이 제일 안전하고 가치로운 존재다하며 일을 가별게 다루었습니다. 

성경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일하시는 하나님으로 표현합니다. 
예수님도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인한다고 하셨습니다. 
창조질서의 핵심적 가치가 일입니다. 
일을 통해 보람을 얻고 존영을 얻습니다. 

a_직업관.JPG

헬라적 관점 : 모든 일이 같은게 아니라, 천하고 보잘것 없는게 있다.
예술,철학,정치는 귀한 일이고 몸을 사용하는 것은 허드렛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허드렛일은 낮은 신분의 사람이 하는 것이다.하면서 일을 차별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성경적, 히브리적 관점에서는 일이 어떤 일은 고상하고 귀하고 천한것이 아니라 
성경의 은혜안에서 함께 모든 직업이 신령한 영적인 제사라고 하십니다. 

염두에 둘것은 죄된 세상이기때문에 일 안에는 죄의 흔적이 남아있다.(땀흘림, 수고로움, 안전에 반하는 것)
가시가 피고 엉겅퀴가 핍니다. 아픔과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냉소적으로 생각하지는 마세요!!

일안에는 죄의 흔적이 묻어 있다. 우리가 기대하지 않는 결과과 올 수도 있다. 
눈물, 아픔, 고통이 수반된다. 
그렇다고 헬라방식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종교영역만 아니라 구체적인 자리, 아이를 양육하고 가사돌보기부터 직업으로 된 모든 일을 세상의 자세나 원리가 아닌 구주의 구원의 진리가 우리 일터에도 가치와 복됨을 회복시키고 그리스도의 아름다음과 복됨이 드러나도록 해야 합니다. 

구원의 영광이 적용되는 세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헬라적 사고에는 하나님이나 이웃이 언급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헬라적 사고의 직업관에서는 대부분 밥벌이, 노후보장, 자신을 우습게 여기지 못하게 하는 일을 통해 자기를 고귀하게 여기게 만드는 자기자아실현, 자신을 완성하는 도구로 생각합니다. 

직장구할 때 하나님과 몸부림치며 간구해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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