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의 설교 말씀을 정리해서 올리거나, 받은 은혜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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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이렇게들었어요! (이미지설교요약) 19.4.14 화종부목사님 [이같이 큰 구원]
2019.04.15 18:17
말씀본문(히브리서2장1~4절);
1.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
1. 주님의 놀라운 복음은 그냥 듣고 흘려보낼 것이 아닙니다.
마음에 잘 간직해야 합니다.
이 세대가 떠내려 가는 것처럼 떠내려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진리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마음에 잘 간직해야 하는데 잘 간직하기가 힘들지요~
주님의 말씀이 잘 머물도록 해야 합니다. 영적싸움의 핵심이지요!
우리는 말씀에 습관적이 되기 쉽고 형식적인 신앙에 머무르게 되기가 쉽습니다.
감격이 뭔지 모르고 예수님을 믿는 맛이 무엇인지 모르고
적당히 양심정도만 충족시킬 정도로 형식적으로 흘려버리고 말곤 하지요.
우리는 주님의 "이같이 큰 구원"을 마음에 새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구원이 아니라 구원의 최상급표현인 "이같이 큰~ 구원!!"이지 말이지요~~
◆ 디모데전서 3장16절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 |
구원의 감동을 잃어버리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우리 세대입니다.
우리는 그 구원의 감동을 멈출수 없습니다!
감동으로 감탄으로 그 구원의 비밀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할 수록 깊이가 더해가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신앙생활이 이뤄지는 것이지요.
2. "이같이 큰 구원" 왜 최상급을 붙여서 표현하셨을까요?
왜 크다고 하실까요?
형용할 수 없이 크고 놀라운 구원. 왜 일까요?
구원은 아무나 믿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계획,
아버지의 뜻과 계획이
만세전부터 계획되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평범한 구원이 아닌 것입니다.
ㄱ그냥 믿은 것 같지만 그게 아닌것입니다.
3. 인생이 만나는 가장 큰 대적은 "마귀,죄,사망"인데, 이 세가지 대적을 깨뜨리며 주어지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 이사야 61장 1절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이같이 큰 구원"은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또한 마귀를 없이 하셨습니다.(존제를 없게 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마귀는 여전히 살아있는데.....
아직은 마귀가 존재하나 그러나, 없이 하셨다...무슨 뜻일까요?
우리는 죄짓는 인생이었습니다. 진노와 사망을 불러오는 ....
마귀가 우리를 송사하고 끊임없이 정죄하며 무너뜨리려 하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감당하심으로
마귀의 송사를 없이 하셨습니다!
마귀가 존재하나 결정적인 무기를 잃었기에 더이상 마귀는 우리를 어찌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에게 이김이 주어져있는 구원입니다!
어떤 대적으로부터도 자유케하시는 바로 그 큰 구원! 바로 "이같이 큰~~ 구원"이지요!
성경의 중심에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가 있습니다!! |
우리를 위해 값치르신 일이기에, 너무 큰 것이기에, "이같이 큰~구원"이된것입니다.
모세에게 주신 율법이 있으나 마음으로 받지 않고 흘려버리면 공정한 보응의 크기를 피할 수 없습니다.
살고 죽는 것이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이같이 큰 구원"의 메시지를 듣고도 믿지 않으면
심판과 보응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4. 은혜의 때가 언제나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은혜가 거두어집니다.
여러분이 아시는대로 서구교회가 다~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우리 조국의 교회는 아직...그 역할을 위임받고 있습니다.
은혜안에서 어떤 죄도 용서되는 완전한 구원안으로 들어와 은혜의 때에 구원의 말씀을 흘려보내지 말고 반응하여 생명으로 이르는 참된 구원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