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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우리 교회에는 70여개의 다양한 부서들이 있습니다.
각 부서의 역할과 참여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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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누구 목소리가 이리도 비장할까요~?

우리교회 고3학생들이 다짐하는 사명 선서랍니다!^^

이쯤 되면 하나님의 마음을 충분히 흔들어 놓고도 남음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데! 주여, 주여만 하지 말고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도 열중하고 최선을 다하자구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해서,

조금 더 큰 비전을 꿈꾸고, 조금 더 큰 가능성에 목표를 두고

세상이 아닌, 세계를 바라보며 마음껏 누리는 시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왜 나는 고3이던 시절, 그때... 주님을 깊게 만나지 못했을까요?...

공부한다는 핑계로, 교회도 말씀도 찬양도 뒷전이고

그렇다고 공부를 제대로 하기는 했는지 뒤돌아보게 됩니다.

 

아휴우... 돌아보니 한숨뿐이네요.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뭐 한다고 주님을 멀리 했을까...

멀리 멀리 갔더니... 공부도 은혜도 지혜도...

같이 멀리 멀리 떠나기만 하더이다.

 

이것이 여러분과 같은 시간을 보냈던 신앙(?)의 선배로서 전하는

솔직한 고백이라는 거... 느낌이 오시나요?

 

지혜도, 주님과 함께 하는 가운데 찾아오는 거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세요.

성경에도 그런 말씀이 있잖아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베소서 5:16”라고.

 

저도 그랬어요. 참 엉뚱하게도

그 세월을 교회 다니는 시간에서 아끼고,

믿음생활 하는 시간을 낭비라고 생각했었네요.

저의 짧은 소견에는 그랬어요...

 

교회에 가면, ... 말씀 읽고 기도하면...

그 시간에 수험교재 몇 자를 더 못 읽고,

친구들한테 몇 등 뒤지는 걸로요.

그런데요... 우리 주님 어떤 분입니까?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야고보서 1:5)“

 

바로 이런 분이세요.

 

그런데... 당신(저요)은 왜 그렇게 살았느냐구요?

뭐 그냥 제가 저 자신의 주인 되고 왕 되어서

제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거죠.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처럼,

제 안에 제가 진정으로 섬기는 왕이, 알고 보니 주님이 아니었던 겁니다.

하나님은 본인이 왕이시니 나 여호와를 섬기라고 했음에도

아니라고, 우리가 원하는 인간 왕을 달라고 졸랐던 시대에

선지자 사사기가 했던 말씀처럼

말로만 예수님이 왕이라 하고, 삶은 전혀 아니었던 거죠.

다시 말해 내가 주인 된 삶을 살았던 것이죠...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21:25) (사사기 17:6)

그런데! 이 부끄러운 고백을 왜 하느냐구요?

부디 여러분은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공부한답시고,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하나님을 놓치는, 그런 불상사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서입니다.

 

물론, 시험이 끝난 후 하나님을 정말

열심히 믿겠다는 다짐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요... 막상 대학에 가면 다시

취업이라는 관문과 함께 대학의 낭만을 즐겨야 한다는 핑계거리 등

자기합리화 할 것들이 또 생기게 마련이지요.

그러다 보면 언제 다시 주님께로 돌아올지 장담할 수 없구요,

... 인간의 연수는 우리가 도무지 알 수 없는 거잖아요.

나이에 상관없이, 당장 지금에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 당연한 호흡조차도

당연한 것이 아니게 됩니다.

사람이 제 아무리 자기의 길을 멋들어지게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

한낱 피조물에 불과한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잠언 20:24)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의 인생에 펼쳐질 미래를...

하지만 우리는 또한 압니다. 하나님은 나의 머리카락 개수도 다 아시고,

내 인생 전부를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요.

하나님을 사랑하면, 곧 모든 것을 통해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 그럼 이제 믿고 모든 걸 그분께 의지해보기로 할까요.

혼자가 아니라,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고등2부 모임에서 우리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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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등2부는 어떤 곳인가요?

A. 예배시간 / 비전 & 목표

교육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고등2!

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가 있을 시기이지요.

 

또한, 교회학교의 최고 학년으로서

청년기로 나아가기 전에 신앙의 기초를 확고히 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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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2부의 예배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구요,

예배시간은 주일 오전 920!

비전센터선교관( 경남쇼핑센터 인근 대로변) 2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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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체계적 교육과 경건훈련을 통해

온전한 성도의 모습으로 자라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 시험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이 시기를!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떤 시간으로 보내야 할까요...?

하나님은 우리 고3 학생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이 수험기간 1년을 보내기를

기대하고 계시고, 기뻐하실까요...?

3 학생들~ 우리 한 번 주님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볼까요?

 

그런 점에서 볼 때!

고등2부의 목표는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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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회에서 기대하는 교육목표는 무엇인가요?

A. 고등2부를 향한 교육의 목표

 

첫째.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을 복음의 진리 안에서 회심하도록 하는 거예요.

 

둘째, 회심한 영혼들의 마음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열망

하나님 지식 추구에 부합하는 교리 교육

바른 성경 지식의 함양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게 합니다.

 

셋째. 수험기간에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변화된 본성으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공부하며, 매 주일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우선하는 삶을 배워가는 것이지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나아가,

 

넷째.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자로 자라가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다섯째.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비전을 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자 최선을 다해 공부하며,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함으로

수험 생활을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인도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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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이니까 예배 말고, 모임활동은 따로 없겠지요?

A. 예배 및 고3학생 모임활동

 

, , 노우~!!! 웬걸요~

주일에는 예배와 함께 목장모임이 있구요,

학생 신앙 훈련 & 절기행사 또한 있어요!

 

학생 신앙훈련이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주일예배, 기초교리 공과교육, 성경묵상 및 통독, 경건훈련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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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행사로는

겨울과 여름에 각각 수련회가 있구요,

대입 수험생인 여러분만큼이나 자녀의 대입 입시 때문에

떨리고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우리 부모님들을 초청해서 드리는

부모님 초청 예배도 드리고 있어요.

또한 부활절과 성탄절에는 친구 초청 예배로 함께 합니다.

3이기에 더욱 특별한, 수능100일잔치또한 기대해도 좋아요.

 

또한, 3 등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 및 수험생 가족을 위해서 준비한,

(나의 형편과 상황을 모두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매달려 울며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

3기도회/수능기도회 또한 빼놓을 수 없지요.

 

2 겨울방학과 봄, 여름을 거쳐 달려온 가을에는

이제 초등학생 시절부터 해온 학업을 평가 받는 날...

애써 씨를 뿌리는 수고를 했으니, 이제는 거두어 들여야지요~

 

시험으로 억눌린 마음을 훌훌 털고,

잠시 깃털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가을 MT를 떠납니다.

함께 1년 가까이를 달려온 친구들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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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 토요일 예배준비 모임

 

청년보조교사(‘나눔이라 칭함)

토요일 오후 4-6시에 모여 주일예배를 준비(찬양팀, 책상 정리 등)하는 모임으로

교제 및 신앙 양육(사역자 인도)을 실시하고 있어요.

또한, 주일에는 보통 예배 시작 1시간 전(8)에 모여

예배를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준비(좌석 세팅, 주보 접기, 찬양 연습 등).해요

특별행사 준비 및 예배 특송을 담당하는 지체와 찬양 연습도 합니다.

사역자와 나눔이들이 모여 삶을 나누고

성경연구 및 독서 나눔의 시간을 갖고 있어요.

(연간 커리큘럼을 함께 계획하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운영.)

 

 

와우~!!! 정말 알차지요? 공부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는

교회활동과 함께! 시원~하게 모두 날려버리면 되겠습니다.^^

, 앞서 열거한 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하면

아래 도표 내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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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우리와 함께, 수험생 시기를

즐겁고 영화롭게, 기쁨으로, 또한 알차게! 보내고 싶지 않나요.

분명, 이곳에서 함께! 신앙과 삶의 열매를 모두 맺을 수 있을 거예요.

기대해도 좋아요. 하하하.

 

 

Q. 저기요... 저 고3인데, 수련회 내용이 정말 궁금한데요^^;;

A. 겨울/여름 수련회(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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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그 맘 이해가 가요.

~ 그럼 여러분이 궁금해 마지않는 수련회 내용을, 찬찬히 뜯어(?)볼까요.

 

수련회는 겨울과 여름 2차례 있구요,

수련회 시작 2개월 전, 핵심 리더십(부감, 부장, 사역자)이 모여

전체적인 방향(주제, 일시-장소 등, 사역별 담당자 예비선정)을 논의하고 결정하게 되는데요,

(, 여름 수련회의 경우, 일시와 장소를 6개월 전에 조사-선정하도록 함)

 

수련회 시작 1개월 전, 월례회 혹은 전체회의를 소집하여

수련회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하고, 담당자를 선정한답니다.

(이때 가급적 수련회 전체 디렉팅을 담당할 교사를 선정하여

그 교사를 중심으로 수련회를 준비해요.)

 

3~4주 전부터는 기도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매일, 릴레이, 합심기도회! 이렇게 3단계로 실시하고 있어요. 이와 함께

 

수련회 2주전부터는 이미 결정된 세부사항에 대하여

각 영역별 담당자들과 나눔이들을 통해 집중적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 이제, ~ 기다리고 기대하고 고대하던 수련회네요!!!

 

그런데요~ 수련회가 끝났다고 수련회 행사가 모두 끝난 게 아니랍니다.

모든 일에는 마무리가 중요한 거 아시죠?

수련회 실시 후, 첫 주일예배를 마치고 간소한 전체 모임이 있어요.

이 모임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피드백하며 격려, 감사, 축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요.

 

이렇게 해서, 대망의 수련회 이야기가 모두 끝났는데요...

소개하고 보니 어째, 정작 수련회 내용은 빠지고

수련회 준비 과정이 얼마나 치열한가에 대한 이야기만

실컷 늘어놓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흐흐;;

 

..... 어때요? 중요한 사실은!

3 학생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는 수련회가

~, 간단하고 쉽게 계획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 감개무량하지 않습니까~~~~~ 꺄악 꺄악.

 

그렇다고 수련회에만 관심을 두고

기도생활을 절대 게을리 해서는 안 되겠지요.

 

하나님이 나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친구라면

학업에 충실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 이상으로, 기도로

나의 매일의 삶을 인도해주시고 지혜 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꾸준히 기도하되, 특별히 수능 D-데이 100일을 앞두고는

특별 기도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능 날짜가 코앞에 닥쳐오기 때문에

수험생도 부모도 담당 교회교사도 바짝 긴장하게 되니까요.

감사함으로, 건강한 심신으로, 또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끝까지, 우리가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갈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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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입수능을 앞두고 기도회가 있나요?

A. 수능 D-데이 100, 기도로 함께 준비

 

수능 100일을 앞두고는 파티를 준비했구요,

8월 이후~연말까지는, 매주! “3기도회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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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다른 프로그램도 궁금해지는데요... 헤헤.

A. 그 외 교회학교 프로그램 상세 소개

 

~ 좋은 자세예요. 마저 알려드릴게요!

 

1) 고난주간-부활절 예배(친구초청)

..! 고난주간-부활절 예배는, 친구초청 예배로 드리고 있어요.

고난주간동안 묵상할 묵상집을 배포하여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동참하는 경건한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고난주간 토요 한마음 새벽기도회에

고등2부 학생-섬김이 전원이 참가하도록 권면하고 있어요.

부활절 예배에 친구를 초청하여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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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탄주일 친구 초청 예배 (12)

성탄주일에 한 해 동안 마음에 품었던 불신자 친구를 초청하여

성탄에 담겨진 복음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 전도를 합니다.

12월초 초청할 친구를 작정하고, 3주간에 걸쳐 기도로 준비하며

친구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접촉점을 삼도록 하고 있어요.

풍성한 교제와 나눔의 시간이 되도록!

특별 간식을 준비해 드린답니다~~~ 그러니까 많이 많이 오세요!!!

3) 외부 특강(연중)

연중 열리는 외부 특강 또한 매력적인데요!!!

 

소명, 이성교제, 선교 등의 다양한 주제

좋은 강사를 선별하여 메시지를 듣는 시간이랍니다~

시간을 따로 뺄 필요 없이 주일예배 시간에 진행하고 있구요,

(대신!!! 목회자를 중심으로 초청을 해서 메시지 전달과정 또한

예배의 하나가 되도록 내용을 담아

한 주도 주일예배가 단절되지 않도록 전하고 있으니까 염려하실 필요 없어요.)

 

4) 한가족 연합예배(5)

5월 한 주는 교회 차원에서, 한가족 연합예배로 드리는 것 알고 계시죠~?

그래서~!! 어린이주일에 진행하게 되는, 한 가족 연합예배 1주 전에는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오오-생 하시네...하고

<어버이 은혜> 노래를 불러드려도 모자를...,

지금까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돌보아 주신 부모님과!!!

 

감사한 분들께 감사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만일, 마음은 있지만 전하지 못했다면....

평소 못 전한 마음을 이때! 편지로 전하면 되겠지요?

 

 

 

Q. 그럼, 신앙 성장을 위해서는

어떤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나요?

A. 신앙훈련

 

! 있습니다. 있어요!!!

11월에 열리는 가을 엠티(MT)(11-익년 1월까지 8주간 열리는)

청년 선배들과의 신앙 훈련 시간 또한

신앙이 쑥쑥-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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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기만 해도, 완전 완전 끌리는 내용인 것 같네요.

아마 여러분도 공감할 것 같은데용~

좀 전에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는 시간이 있다고도 말씀드렸는데요,

부모님은 교회 교사와 함께 1년 동안, 여러분이

믿음 생활과 학교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함께 걷고 달려주시는 중요한 동역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만남의 시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학부모 초청 예배라는 이름으로요.

 

 

Q. 부모님과의 만남의 시간?

A. 학부모 초청 예배(2)

학교의 새 학년이 시작되기 전인 2월에, 학부모 초청 예배가 있어요.

 

학부모 초청 예배를 2주전부터 광고하게 되는데요,

학부모 초청 예배가 열리면, 교사와 학생-학부모가 함께 예배합니다.

3 입시생활을 믿음으로 함께 달려가기 위한 아름다운 동역 관계(믿음의 동역자)

절대 끊어지지 않도록, 든든한 삼겹줄을 형성하게 되지요.

이 시간을 활용하여 수험생 중보기도카드

체계적으로 잘 작성하고 있어요. (학생-부모-교사 순으로

학생이 필요한 기도제목을 보완하여 꼼꼼히 작성한답니다.)

예배 후, 교사와 학부모간의 만남의 시간을 통하여 서로의 연락망을 구축하고,

상시적으로 서로 연락과 기도를 통하여

입시기간 중 자녀의 신앙양육을 위한 관계를 잘 형성하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자녀=학생의 연약한 부분과 필요들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입니다.)

어떤가요, 학부모님들. 듣기만 해도 벌써 든든하지 않으세요?

최소한, 천군만마 같은 아이 편 한 명 이상(고등2부 전체가 있잖아요~)

더 얻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 좀 전에 고3학생 뭐라고 했어요? 프로그램이 다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 우리 자신을 위한 시간 밖에 없느냐구요?!!!

 

무슨 그렇게 섭섭한 말씀을~!

이웃 사랑 프로그램 또한 있습니다.

우리 남서울교회 성도들이, 또한 우리 학생 친구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떡을 떼며 나누는 나눔의 삶을 사랑하는 분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또, 준비해뒀지요.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실 그 일을요-

그 일이 뭐냐하면요 구제, 봉사,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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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웃사랑은 어떤 식으로 하나요?

A. 구제 및 봉사 사역, 전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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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 12월에는 이웃을 돌아보는 구제와 봉사 사역이 있어요.

시험을 끝내고 한시름 돌릴 즈음이니까 그다지 부담도 되지 않을 거예요.

구제-봉사 담당자를 선정하여 책정된 예산범위 내에서 학생들이,

외부단체 봉사 혹은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이웃을 돌아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섬김의 시간을 갖고 있어요.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으로, 이를 위해

사전에 전문가 그룹과 잘 공조하고 있답니다.)

잘 준비된 나눔과 섬김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잘 준비해요. 아자 아자 아자~!!!

 

3수험생으로서, 또한 교사로서!

이 모든 수고와 감동과 기쁨

고등2부에 와서, 우리 함께 누려요.

와우~ 이제 귀가 좀 솔깃하시나 봐요. 선생님들도요~ 씨익 :)

 

여기저기서 교사로서 참여하고 싶다는

지원요청 쇄도 소리가 들려오는 걸요~

뭐라구요? ~ 그러니까 선생님들에 대한 이야기도 알고 싶으시다구요.

좋아요! 바로 소개해드리죠.^^

 

 

Q. 교사 구성은 어떻게 되고, 사역활동은 어떻게 되나요?

A. 고등2부 교사 조직 구성 및 사역활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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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주간 사역

1. 주일예배

매월 마지막 주에는, 한 달간 부서에서 생일을 맞은 지체들을 위해

축하하는 시간을 준비(생일 케일 등)하고 있어요.

2. 교사회

주일 예배 전인 8:40-9:10에 교사모임을 가져요.

(순서는 찬양, 사역 나눔, 기도로 진행)

- 주일 예배의 핵심 사안과 목장별 특이사항을 공유한 후,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 주일 예배 후에는, 배정된 섬김이 그룹별

결석자를 심방(전화/카드쓰기)하는 한편,

예배-목장모임 나눔과 섬김이 간에

삶의 나눔 시간을 (비공식적으로) 갖고 있어요.

3. 새 친구 교육 및 결석자 심방

간헐적으로 새 친구가 오게 되면, 사역자가 당일에 면담 및 기도해줍니다.

새 친구 신앙교육(2)을 실시하고, 이후에 목장으로 편성하지요. (부감 담당)

행정 교사는 당일 결석자를 파악하여 그 주의 주보를 우편으로 발송해 주어요.

장기결석자는 따로 분류하여 월1회 일괄 발송 등으로

지속적인 심방에 힘쓰고 있어요.

 

B. 월간 사역(월말 섬김이 월례회)

 

매월 마지막 주일 부서 예배 후 11:20-13:00에는

섬김이 전원이 모여 월례회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모임 장소에서 식사교제를 통해 친교(생일자 축하 등)를 나눠요.

섬김이들의 개인 기도제목을 파악-정리하여(기도팀장),

함께 삶을 나누고 기도하지요.

지난달 사역을 보고하고 새로운 한 달의 사역을 공유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사역의 방향과

계획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어요.

(, 논의 중심이 아니라 상호간 친교와 기도시간 중심이랍니다~)

 

Q. 교사들을 대상으로도 조금 특별한 모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거지요?

A. 고등2부 교사들의 독서토론 모임

~ 독서 모임을 1회 오프라인(VS 온라인 모임은 상시)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고등2부 교사들의 자질함양과 상호간 친교를 위한 것으로

자발적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고등학교 3학년을 가르치려면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교사도 준비를 좀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

학생들과 대화와 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생각의 깊이만 있으면 되니까, 교사 지원자는 너무 부담 갖지는 마셔요.

다만 교사로서 역량이 자라가도록 서로 도전하자는 차원이구요,

이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신앙 안에서도 성숙을 도모할 수 있지 않을까요. 헤헤.

 

교사양육을 위한 신앙양서는 예산범위 내에서

교역자가 제공(책 선정 및 구매전달)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경제적 부담 또한 내려 놓으시 와요~^^

 

Q. 그 밖에도 어떤 교사활동(행사)이 있을까요?

A. 섬김이 리트릿(2, 9)

섬김이들이 서울근교의 모처에서 12일로

리트릿을 반기별로 1회 가져요.

신앙훈련과 친교를 통하여 고등2부 섬김이들의

공동체성을 함양하기 위함이지요.

리트릿 담당자를 1개월 전에 세워서 일시-장소-프로그램 등을 준비하여

풍성한 교제의 시간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섬김이 리트릿 계획은 당연히 사역자와 논의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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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준비한 고등2부 소개를 모두 마칩니다.

 

 

여러분, 지금은 3월이네요. 마라톤으로 치면, 아직 달려야 할 시간이 많은 거 아시죠?

사도행전 20장에서 말한 바울의 비전이 떠오릅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3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의 사명은 무엇인가요?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을 만큼,

지금 여러분이 달려가야 할 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올 한해 고3 수험생 또는 재수, 삼수생이라는 이 특수한 상황이

하나님을 만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그래서 자신의 삶에서 후회가 없고, 더욱 빛나는 삶을 사는 1년이 되기를

우리, 남서울 교회 모든 성도가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우리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과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할 수 있는 것 또한

주의 영이 함께 함입니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은 크고 놀랍습니다.

순례자와 같은 고3 생활...

그러나 평안함으로, 감사함으로

마음껏 누리세요.

 

주님의 보살핌 가운데서 모두 모두 힘내세요. 아자 아자, 파이팅!!!

 

오늘은 우리 고3학생들을 위해서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찬양-송정미 사모 & 박종호 성가사)

CCM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이 찬양으로 마감해볼게요.

특별히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경쾌한 톤으로 부르는 신앙의 가수 나얼의 목소리로 준비해봤습니다.

차례로 연이어 듣겠습니다. 격려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가사 및 찬양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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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Jia8mK7_Jg

누군가 널 위하여(기도 하네)/ 누군가 기도 하네(기도 하네)

내가 홀로 외로 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https://www.youtube.com/watch?v=P0qdkdoOm3s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KakaoTalk_20170416_2236210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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