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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는 70여개의 다양한 부서들이 있습니다.
각 부서의 역할과 참여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새가족부홈피_12월_청장년2교구.jpg


현성이의 일기/ 믿음 4목장


2016년 5월 22일(주일). 날씨 맑음(?)

하나님. 오늘은 일요일이에요. 그래서 하나님 집에 다녀왔어요.
우리 교회에서 친구초청예배를 드렸어요. 교회에
데리고 오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기도카드를 썼어요. 초청할 친구 이름을 쓰는 거래요.
카드에 친구들 이름을 썼어요. 베프 서영이, 수아, 병준이….
한 글자 한 글자 친구들 이름을 정성스럽게 썼어요. 그때부터 심장이 쿵쾅 쿵쾅 뛰었어요.
‘과연 친구들이 나를 위해 시간을 맞춰서 와줄까?’
걱정도 되고 엄청 떨렸어요. 태어나서 전도는 처음 해본 거였거든요.
선물도 준비했는데, 친구들이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친구를 전도하기 위해 제가 준비한 선물은 ‘마음화분’이에요.


하나님... 제가 기도하며 믿음으로 준비했으니까 제 친구들 모두 보내주실 거죠?...
아~ 너무 너무 떨려요. 친구들은 과연 올까요?
아니, 아니에요. 친구들이 올 거라고 믿어요.
제 기도를 분명히 들으셨을 테니까 하나님이 보내주실 거예요. 그치요?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서영이, 수아, 병준이가 모두 와주었어요. 정말로 왔어요. 우리 남서울교회로요.
저랑 예배도 드렸어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친구들아. 정말 정말 잘 왔어!!! 정말 정말 고마워!!!


하나님 아버지...그리고 예수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제 친구들도 구원받은 거죠? 와~~~ 정말 정말 신나요.
다음엔 또 어떤 친구를 데려올까요? 데려올 사람을 생각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일기 끝!
그런데요... 다 쓰고 보니까 일기가 아니라 편지 같아요. 그쵸? 크크큭.




예인이의 일기/ 사랑 4목장


하나님 아버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이요? 예인이요. 왜 예인이냐구요?
예수님의 인도? 예수님의 인자하심?
쉿! 그건 비밀?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이 그냥 한번 맞춰보세요^^
하나님은 안 가르쳐드려도 다 아시잖아요. 히잉~


하나님. 그곳은 날씨가 어떤가요? 오늘 여기는 조금 약간 더운 것 같아요.
이따가 비가 올 거라고 해요. 그런데 깜빡하고 집에 우산을 두고 왔지 뭐예요.
이따 제가 예배 마치고 돌아갈 때는, 제가 지나다니는 길은 비가 내리지 않게 해주세요.
저는 제 기도를 들어주실 걸 믿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시고, 참 좋은 분이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 주시기 원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우리의 사소한 것도 아신다고 하던 걸요.

제 머리카락 숫자도 다 아신다면서요? 저도 제 머리카락이 몇 개인지 모르는데 하나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보이지는 않지만, 저는 하나님이 계신 걸 믿어요.
왜냐하면 하나님만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니까요.
그런 걸 보면 분명히 계신 게 맞아요. 저는 하나님을 믿게 된 게 참 좋아요.
제 친구나 이웃들도 이런 따뜻한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살아 있는 동안은 하나님의 이 따뜻함을 알리고 다닐게요. 약속해요.


하나님. 전도할 친구와 이웃들을 보내주세요.
이번 주일에도 친구 손 붙잡고 꼭 갈게요~
사랑 4목장 친구들도 주일에 또 만나. 안녕!


(*이상, 2016년 감람원 6월호에 실린 초등2부 친구초청예배의 글을 초등 어린이의 일기 형식을 빌어 재구성하여 올렸음을 알립니다.)


남서울: “나랑 같이 교회 가보지 않을래?”
세상인: “싫어….”


남서울: “그러지 말고 딱~ 한 번만... 응? 응? 응응응?”
세상인: “아이 참, 벌써 이게 몇 번째야! 정말 귀찮게도 구네~ 질렸다, 질렸어.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남서울: “그럼, 항복한 거지? 그러니까 나랑 함께 가겠단 거지???”
세상인: “에이, 나도 몰라. 그렇게 소원이라는데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가주지 뭐.... 쩝...”


남서울: “그래, 잘 생각했어! 고마워 정말!”

세상인: “고마운 줄은 알고? 그럼... 가면 대신 뭐 해 줄 건데?^^”


남서울: “일단 한 번 와 봐! 엄청난 걸 줄게!”

세상인: “이야~ 기대된다. 엄청 좋은 선물을 주려나 보네?”


남서울: “응! 엄~청 좋은 선물! 그동안 네가 받아보지 못한! 그리고 세상에서는 절대 볼 수 없던.”

세상인: (혼잣말) ‘세상에서 받아보지도 못하고, 볼 수 없던 거라... 그게 뭘까?….
                가기도 싫고 귀찮기는 한데, 이거 이거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네~ 여러분 이렇게! 남서울교회 성도인 ‘전도자’를 통해서 우리교회에 오셨군요.
물론, 자원하는 마음으로 오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이 모양으로 왔든 저 모양으로 출석하게 됐든,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짝짝짝, 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정말 잘 오셨어요.
우리교회에 처음 나오거나 이제 막 발걸음을 떼신 새가족 여러분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형제 안에서~ 주의 영광을 보며~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자매 안에서~ 주의 영광을 보며~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


예수님을 믿는 우리 안에서 아버지는 하나님 한 분이세요.
그래서 교회 안에서 남자는 모두 형제라 부르고,
여자는 모두 자매라고 부른답니다.
처음엔 이 용어들이 낯설고 조금 어색하시겠지만, 금세 익숙해지실 겁니다. 하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구요, 당신께 드릴 선물이 있어요.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구원’이라는 영원한 생명,
영생을 새가족이 되기 위해 오신 당신께 선물합니다.


선물이니까 물론 무료구요, 사람이 주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당신을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값비싸고 값진 선물이거든요.


뿌뿌- 뿌뿌- 뿌웅뿌웅- 어? 이게 무슨 소리죠? 기적 소리가 울리네요.
아~ 이건요, 구원열차 소리랍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 새가족이 되셨다면
지금 여러분은 구원열차에 올라타신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가는-우리 남서울교회 성도들의 마음에도 계신-
예수님의 구원 열차에 올라타신 것을 다시 한 번 환영해요~ ♥♥♥
 자~ 그럼 우리 구원열차 타고 함께 출발해 볼까요?


칙 칙 폭 폭 칙칙 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칙칙폭폭….
기차로 가면서 이 노래(찬양)함께 불러보실래요. 제목은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함께, 쒸인~~~나게 불러주세요.


나는 구원 열차 올라타고서.jpg


한번 올라탄 구원열차는 종착역에 도착할 때까지 내릴 수 없어요. 내려서도 안 되구요.
감사한 것은 차표도 필요 없고, 어디로 가는지 그 끝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저 올라타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이에요.
단! 이 열차의 주인이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지는 알고 가야하겠지요?

열차의 차장이자 주인이 누구라고요?
예수님!

어디로 향해서 간다구요?

하나님 나라!


맞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우리는, 이 땅에서
우리 생의 끝인 죽음 또한 염려할 필요가 없어요.
열차에 올라타고서 주님 앞에 가는 그 순간까지
기쁘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면서 구원을 향해 끝까지 달려가면 되니까요.^^



새가족부가 어떤 사역을 하는 곳인지,
어떻게 하면 남서울교회의 가족이요 성도(교우)가 될 수 있는지!
준비했습니다! 우선 시원~하게 도표로, 큰 그림부터 그려보겠습니다.


새가족부1.jpg


새가족부를 지원해서 섬기고 싶으신 교우님들~~
잘 들어주세요. 위의 도표를 풀어보자면 바로 이런 내용이랍니다.


목양지원위원회에 속하는 새가족부에는 임명직인 부장과 협력권사가 있고,
임원으로 총무, 서기, 회계를 두어요. 부원은 주일팀, 맞춤팀, 영접관리팀으로 나뉘구요,
맞춤팀과 영접관리팀은 팀장을 따로 두어요.


새가족부는 뭐니 뭐니해도 새가족을 영접하고, 5주동안 새가족 교육을 하는 부서인데요,
5주의 교육이 끝나면 새가족 별로 각 교구로 인계하여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답니다.


새가족부에서 섬겨주시는 분들로는 40여명의 교사가 있어요.

(※새가족 교사 숫자가 정정되었습니다)


교사는 새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새가족과 1:1로 새가족 교육을 실시하는데요,
주일교육 또는 주중교육을 선택하여 섬길 수 있구요,
주중에는 교회에서 실시하는 별도의 교사교육을 받아야 해요.
매월 셋째 주일 오후에 새가족 환영회에도 당연히 참석하셔야 겠지요?


새가족부의 교사 회의는, 주일 오전 9:00~9:30에 지하교육관에서 실시하고 있어요.
(참고로 새가족 교육은 주일 오전 9:30~10:50)


새가족부의 교사 지원 자격은
목자 또는 주일학교 교사로 3년 이상 봉사하고
전도폭발훈련을 수료하신 분이라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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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대부분의 다른 부서들의 섬김 연한이 2년인 것과 다르게

저희 새가족부는 부서의 특성상 예외적으로,
5년 연한에 1년 단위로 전체 교사 수의 1/5명씩 타부서로 이동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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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기회는 있으니까요,
주시는 마음이 있으시면 다음 번 기회에 함께 하기로 해요^^


참참참. 한 가지 더! 알려드릴게 있어요.
중요한 행사로는 연중 1, 2회 정도 새가족부 세미나와 야외 모임이 각각 있어요.
새가족부 세미나는 새가족부의 헌신 의식을 고취하고 교사의 교육을 위한 것이구요,
새가족부 야외모임은 당근! 새가족 부원들의 친교를 위한 것이겠지요? ^^


이상은 섬김이로서 새가족부의 사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 * * * * * * * * * * * * * * * *


자~ 그럼 이제는 새가족부에 오시거나 오시고 싶은 새가족을 대상으로
새가족이 되기 위한 절차를 자세히 안내해 드릴게요. 잘 들어주세요~


우리가 이사를 해서 새로운 동네로 전입을 하거나
출산이나 입양을 통해서도 새가족이 되려고 할 때도 등록 신고가 필요한 것처럼
남서울교회 새가족(성도)가 되는 것 또한 그런 과정이 필요하답니다.
다만, 우리 남서울교회에 첫발을 들여놓으신 것일 뿐이구요, 큰 차원에서 보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서 한 가족인 거랍니다.
예수님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과 우리는, 그리고 새가족인 당신 또한
예수님과는 형제 관계가 되는 것이지요. 와우~ 예수님과 형제라니 정말 멋지지 않아요?^^
(저 빨리 빨리 남서울교회 새가족이 될래요.)


Q. 어떻게 하면 새가족이 될 수 있나요?
A. 새가족 등록 안내 및 절차


새가족부2.jpg


그럼 이제 단계별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Q. 2단계, 등록카드 작성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A. 2단계 등록카드 작성

네~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예배가 끝난 후, 본당 지하의 새가족실을 방문하셔서
등록카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주일반에서 새가족 교육을 받으시는 분 중에 승용차로 교회에 오시는 분
주차카드를 발급받고 2부 예배 시작 시간인 9시 20분까지 교회에 오시기를 권합니다.


IMG_1122.JPG

오늘 등록하신 새가족은 초록색 테이블보가 깔린 테이블에 앉게 됩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하는 시간을 갖구요~


Q. 새가족 교육은 어떤 내용을, 누가 가르쳐주시나요?
A. 3단계 새가족교육(5주)

새가족교육은 5주동안 진행되구요,
주일반, 맞춤반, 청년1부와 2부로 나누어 이루어집니다.


새가족부3.jpg


새가족 교육내용은 다음의 5개의 과
복음과 그리스도인의 기본 생활을 다루며, 1주에 1과씩 공부합니다.


새가족부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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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교육은 원칙적으로 한 사람씩 짝을 지어 1:1로 해요.

새가족이 사정상 1주를 빠지면 1주 순연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5과를 모두 마치면, 새가족 교육 수료자가 되는 거지요.

     

(그런데... 새가족 교육(양육)은 누가 시키나요?)

~ 준비된 목자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새가족부홈피_단체10월.jpg 

 

Q. 다음 단계는 환영회인 거죠?

A. 4단계 새가족 환영회

짜잔~~ 요거이 요거이 바로 첫 만남에도 마치 오래된 가족처럼 분위기가 훈훈하다는

그 유명한(?) 새가족 환영회!!! 맞습니다. 맞고요! 사진으로 확인하시니까 더욱 훈훈하시죠?^^

 

아 참~ 새가족 여러분이 기억해두실 것이 있어요. 새가족 환영회는

새가족부5.jpg

에서 2시간 정도 열려요. 참석하는 대상자는

해당 월 둘째 주까지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새가족으로서

이전 환영회에 참석하지 않은 분들이어야 해요.

※정정 : (매월 셋째주일에 하는것이 원칙이지만 가끔 변경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 날, 새가족 환영회 순서?


새가족부6.jpg


이 관문(?), 아니 과정이라고 해야겠네요. 하하. 3단계 새가족 환영회 과정까지 마치신 분들은

넷째 주일 대예배 시간에,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강대상 앞으로 나아가서
교우들에게 잠깐 인사하는 시간이 있어요.
각자 자기소개도 준비해야 하느냐구요? 노 노 노우~
부담 가지실 필요 없어요. 아쉽지만 그럴만한 여유 시간이 없어서
단체로 인사하며 얼굴 도장을 찍는 정도랍니다. 쉽죠 잉~
한마디로 기존의 남서울교회 성도들(교우들)에게 “저희 이제 남서울교회 식구됐어요.”하고
알리는 거, 다시 말해 신고식을 치르시는 거라고 해두죠.^^


이때는 같은 시간대에 예배를 드리는 온 교우가 한 마음으로 환해 주시는 시간이랍니다.


Q. 다음 단계는 환영회인 거죠?
A. 5단계(최종) 교구편성교회생활


이제 마지막 단계로 남서울교회의 구성원인 성도 가족으로서
교구편성과 함께 교회생활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때, 교구는 연령과 지역 등의 특징을 고려하여
새가족에 맞게 가장 이상적인 곳으로 배정을 해드립니다.


자, 이제 잘 아시겠죠? 그럼 전도자 없이도 혼자 용기내서 오실 수도 있겠지요?
참! 또 깜빡할 뻔 했네요. 예배시간 안내해 드릴게요.


위에 적힌 예배시간보다 10분만 일찍 오셔서 교회 본당 안으로 들어오세요.
남서울교회를 대표하는 남서울의 얼굴! 친절함과 미소가 아름다운
남서울 안내위원들이 상냥하게 안내해드릴 거니까요.^^


등록을 원하시는 새가족께서는 반드시!  예배 후 안내위원의 안내를 받으시길 바라요.


* * * * * * * * * * * * * * * * * *


~! 이제까지 새가족부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받으셨나요?

안녕하세요~ 남서울교회의 부서소개 라디오 방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DJ(?), 스텔라(Stella)입니다. 제 영문 이름 스텔라는 이라는 뜻이에요.

그동안은 뒤에서만 있다가 오늘은 불쑥, 첫 인사를 드려봅니다.^^

이렇게... 가끔... 불쑥~ 인사드려도 되지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는다- 생각하시고

이 글을 읽으시라고 불쑥 인사드려봤어요.

 

잠시 분위기를 바꿔서, 감람원 인터뷰를 통해 간증하신

새가족 두 분의 사연을 들려드릴게요.

사연이라고 말은 했지만, 하나님이 이분들에게 주시는 마음이겠지요.

 

먼저 새가족 L 형제의 간증입니다.

사람을 통해 상처받고 저주와 미움과 울분에 젖어있던 저에게 하나님은

첫 주부터 골로새서 3장을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용서하라또 그 위에 사랑을 더하고 그 누구를 원망하지 말고,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세상 가운데서 제멋대로 생활하며 잊고 있었던 것, 그래서 시험과 환란에 빠지게 된 이유들..,

해야 할 삶의 지침들을 눈물로 깨닫게 되었고,

어릴 때부터 늘 부르던 봉헌 찬송이 흘러나올 때면

가슴이 먹먹하여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다음은 새가족 Y 자매의 고백입니다.

그 동안 힘드셨죠? 잘 오셨습니다.”라고 하는

출석 첫날 들은 화종부 담임목사님의 설교 중에 하신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남서울교회에 바로 정착을 결심하게 되었지요.

신앙을 갖게 되면서 가치관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강한 의무감으로만 느껴졌던 시부모님에 대한 구원의 문제. 그것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여운 영혼들로 느껴지면서

매일매일 두 분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구원도 시급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함께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려 애쓰는

든든한 두 꼬맹이 아들 녀석들이 지원군으로 있기에 걱정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 꼬맹이들이 기도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시겠어요!

덕분에 지금은 행복한 상상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머지않아 온 가족이 주일이면 교회에 같이 나오는 상상을 해보는데요,

그런 상상만큼 행복한 상상이 또 있을까요?...

마음에 그런 소망을 두고, 빌립보서 46절 말씀처럼 살고 싶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두 분의 고백을 통해 저 자신도 다시 한 번

하나님께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 그럼 이제 저는 보이는 라디오에서 그만 물러가구요.

다시 보이지 않는 라디오 버전으로 목소리만 듣고 감상(묵상이라고 해야 할까요?..)해주세요.

음음 아아... 잘 들리시는지 잠시 마이크 테스트 해봤습니다. 계속 진행할게요.

목소리 나지막하게 깔 겁니다. 그런 톤으로 잘 들어주세요. 시작합니다.

 

 

세상 속에서 지치고 힘들고 방황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모습 그대로를... 연약한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 품으로 나아오세요...


새가족부7.jpg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원하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아직, 믿지 않으신다면,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신 예수님께 반응하세요.
그 다음은 주님이 하실 겁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혹시 지금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너무 지은 죄가 많아서, 너무 부끄러운 모습이라서
주님께 나아오지 못하고 망설이시는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아래 찬양을 듣고 용기를 내어보시기를 권해드리며
새가족부 소개... 모두 마칠게요.


들으실 곡은, 제이어스(J-US)의 “내 모습 이대로”입니다.

유투브 이용시)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1&v=qSDmALBEO1E
블로그 이용시 출처) http://thinknmusicbox.tistory.com/123 ‘CCM과 사색의 공간’


새가족부8.jpg


*** 새가족 여러분은 새가족부에 많이 찾아와 주시고,

새가족을 섬기고 싶으신 교우들 또한 교사 지원 많이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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