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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우리 교회에는 70여개의 다양한 부서들이 있습니다.
각 부서의 역할과 참여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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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만원이 남아요.”
“어엇! 그러면 안 되는데… 수입내역서 다시 정리해 보시고 현금도 다시 한 번 세어보세요.”
“수입내역서는 전표와 다르지 않았어요.”“부장님~ 여기 백만 원 묶음에 99장만 묶여 있네요. 그러면 다 맞습니다.”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수입전표와 현금은 야간금고에 넣고 퇴근합시다.”


은행의 마감시간을 연상하게 하는 이 장면은 바로,
해외선교위원회 재정부의 일상이랍니다.

위의 대화 내용은-지난 해 해외선교 40주년을 맞아-우리교회 월간지
‘감람원 12월’호에 실린 해외선교 40주년 특별기획에 대한 해외선교회 재정부장,
정현종 집사님의 기고 내용(제목은 ‘준비하고 채우시는 하나님’) 중 일부예요.
[혹시 인터넷 판으로 이 내용을 다시 보시고 싶은 분들은 요기 요기 아래 주소를 꾸욱 눌러주세요.
http://ebook.namseoul.org/ecatalog.php?Dir=147&catimage=&callmode=admin]


"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고전 9:22하) "


2016년 12월 첫째 주 주일(12/4)은 남서울교회의 선교주일이었지요?
지난 40년 동안 우리 교회를 인도해 주시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케 하신 하나님께
무지 무지 감사드려요!
남서울교회는 설립 이듬해인 1976년 첫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현재 45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140개 가정을 섬기고 있어요.
이 해외선교 지원 사역을 남서울의 성도 한 분 한 분의 사랑의 기도와 함께
헌신적인 재정의 섬김,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했습니다.
여러분의 귀한 동역에 감사드려요.\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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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는 선교재정이 어떻게 채워지고 있을까요?
네~ 우리 교회는 선교재정을 ‘독립재정’으로,
교회 초기부터 성도들의 ‘선교헌금’만으로 순전히 운영하고 있어요.
교회 본 재정과 선교 재정이 분리 독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매년 12월 첫째 주 주일이면 온 교회 성도가
선교헌금을 작정함으로 헌신을 다짐하는 주일이랍니다.


2016년 선교헌금 현황을 보면
2016년 10월말 기준으로 9억 6천 5백만 원이었어요.
그러면 정작 2017년도 선교헌금 목표액은 얼마였을까요?
네~ 8억 9천만 원이었답니다.
그럼... 와우~ 감사하게도 목표치를 이미 훌쩍 넘어섰네요.
그것도 12월도 되기 전 10월 말 집계였는데요. 주님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남서울교회의 성도들이 기도로 준비하고 헌금한 해외선교헌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우선, 해외선교위원회 재정부가
어떤 곳인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Q. 해외선교위원회 중에서도 ‘재정부’는 어떤 곳인가요?
A. 해외선교재정부 소개

네, 저희는 여러 성도분들께서 해외선교용으로 후원하신 헌금을 수집해서
이를 계수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재정부의 봉사는 생각하시는 것과는 다르게
은행 쪽과는 무관한 집사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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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해외선교위원회 부서 내의 회계집사가 회계처리를 해왔어요.


(아~ 그러면 해외선교위원회 안에 신설된 부서인 거군요?)


네, 그렇습니다. 재정부는 재작년, 2015년에 신설된 부서예요.
안수집사를 부장으로 임명하여 관리하게 됐어요.
4년 전에 해외선교위원회 회계집사로 봉사하던 정현종 집사가
마침 안수집사가 되어서 재정부장을 맡게 되었죠.
다행히 그분이 1년 동안 해 오던 일이어서 큰 무리 없이 회계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죠.
저희 부원들도 또.. 정 집사님 생각도 같아요.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예시하신 것이다- 하는 점에서요.


Q. 재정을 담당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 일 같은데요.
A. 황금 같은 교회 재정을 보기를 돌같이... 재정은 하나님의 것.

그렇지요. 모든 재정이 그렇겠지만 특히, 하나님의 재정이다 보니
훨씬 더 신경이 쓰이고, 저희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지는 것 같아요.
흔히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고 세상에서는 어떤 물건을 실제로 보면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라고들 하지요. 그것도 물질만능주의,
맘몬이 사람들의 심신을 지배하는 세상에서 우상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돈인 만큼,
세상사람 중에서 돈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거의 드물 거예요.
하지만, 적어도 하나님의 사람들만큼은, 교회의 성도만큼은,
또 교회에서만큼은 그 잣대가 달라져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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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 아시죠? 특히 재정부는 바로 이, ‘하나님 앞에서’라는 코람데오의 삶을
잘 실천해야 하는 부서인 거죠. 그래서 저희는 돈을
황금 같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돌처럼 봐요^^.
다만, 하나님 나라에 사용되어질 때는 황금 같이~!! 사용되어야 겠지요~


(하나님 나라의 재정인 만큼 선교헌금은 황금 같은 돈이 맞지만,
계수할 때만큼은 황금을 보기를 돌 같이~! 기억해 두겠습니다~)


Q. 전문가가 아니면 가끔(? 또는 심심찮게) 실수도 하시겠어요?
A. 헌금 계수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

네, 당연히 그렇죠. 앞에서도 이미 말씀드렸지만,
웃지 못 할 에피소드가 많이 일어나는 건 안 봐도 비디오겠지요? 픽- 피시식~^^


매 주일 약 350~400명분의 선교헌금, 금액으로는 2,000여만 원을 처리하고 있는데요,
앞에서 말씀 드린 장면은 흔히 일어나는 일이구요,
한 번은 이런 경우도 있었어요.
마감을 하고 보니 백만 원 묶음을 한 다발 빼놓은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차액 백만 원을 찾으려고 헌금액 전부를 다시 계수한 것 있죠?....
아... 그때 식은 땀 꽤나 흘렸답니다. 그 사건(?)으로 모두 그날 고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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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어느 순간 계수에는 달인이 되시겠어요?^^
A. 헌금 계수 분야의 달인이 될 때 까지 계속 go go~

하하하. 맞아요. 한 때 “척보만 압니다” 라는 개그가 유행한 적 있었잖아요.
저희 부서가 딱 그래요. 2년 정도 하다 보니 수집된 헌금봉투만 봐도
“음.. 오늘은 얼마 정도 되겠는 걸?” 하고 헌금 액수가 가늠이 돼요.
한 가지 더 있어요. 실수가 거의 없어진다는 거죠.
작년을 끝으로 해외선교위원회 재정부의 봉사를 마치게 된 정현종 집사가
감람원을 통해서 간증한 내용이 있어요.
정 집사 본인이 처음 부장을 맡았을 때, 매주 봉사할 부원을 모집하는 일이 걱정이 됐대요.

하지만 이 또한,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하신 여러 부원들을 보내주셔서
해결하게 하셨다고 해요. 다들 열심과 정성으로 봉사해주신 덕분인 거죠.


실수 없이 잘 마무리하는 실력자들로 변화되어
은행권으로 치면 적어도 헌금 계수 분야에서만큼은 졸업(?)을 해도 되는 실력이 되는 거죠.


Q. 그러면 선교헌금은 어떤 곳에 쓰이게 되나요?
A. 선교헌금의 사용처_생애 전 주기 선교사 지원시스템

우리 교회의 선교사 지원시스템을 보면 알 수 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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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2016년 수입과 지출이 어떻게 쓰였는지 잠깐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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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습니다.


특별 선교 프로젝트 지정 후원으로는
첫째, 우물프로젝트
가 있어요.
헌금 중에는 선교지의 열악한 물 사정을 해결해달라고 기부하신 분들이 계세요.
그 헌금을 사용해 4개 지역에서 우물파기 사업을 했구요,
덕분에 수많은 선교지 주민들이 깨끗하고 맑은 물을 마시게 되었답니다~!!


둘째, 지정 특별헌금
선교 현장에서 오는 여러 재정적 필요를 교회가 기도하며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정제하여
교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요.

파송 및 협력선교사는 총 140가정으로
파송선교사로는


파송 및 협력선교사는 총 140가정으로
파송선교사 42개 가정, 협력선교사 98개 가정입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


Q. 꽤 많은 헌금이 필요할 것 같은데...
   재정은 약속한 금액만큼 잘 채워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재정헌금과 놀라운 채우심의 역사

네. 저희가 선교헌금 목표액을 정하고 늘 기도하거든요.
그때마다 작정헌금과 지정헌금, 또... 생각지도 못한 거액의 무명헌금으로
목표액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었어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경험을 매번 하고 있어요.
열방에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놓고 기도하는 선교사님들….
하나님 나라와 그분들을 위해서

재정부원으로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분들의 사역이
하나님께 잘 쓰임 받도록 재정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죠. 물론, 믿음으로요.


(네~ 성도 여러분도 들으셨지요? 먼저 기도하시고, 약속하신 헌금에 따라
또한 그 때 그 때 주시는 마음에 따라 주님께 예물을 드리며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사역에 참여하는 선교동역자로서의 기쁨을
앞으로도 함께 쭈욱 누려보세요~


언제까지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길, 좁은 문~ 나의 십자가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주시리....♬”


갑자기 CCM 가수 소향 자매님의 찬양이 생각나는 걸 보면...
선교헌금의 약정기간
부활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요!^^


찬양의 가사처럼 정말 그러네요. 이 땅에 살면서 연약한 우리 인간들이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재정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니 내 재정의 일부를 선교헌금으로 내어드리는 것 또한
좁은 길, 좁은 문이 될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기 원하는 주님께서
먼저 그분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일에 동참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겠다고도 약속하셨지요?
물질이 가는 곳에 마음이 있다는 말씀도 있고
믿음의 분량만큼 헌금을 하라고들도 하시는데요,
오늘날 내가 어떤 곳에 물질을 더 많이 사용하는지,
어떤 곳에 물질을 사용할 때 마음이 더 기쁜지,
우리의 마음은 세상을 바라보는지, 주님을 바라보는지 등의
자신의 신앙생활이나 상태를 재정의 씀씀이를 통해서 진단하고
점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선교의 재정은 성도들의 자발적인 선교헌금을 통해 하나님의 공급에 의존하는 것으로,
믿음선교라고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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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정부는 은행환전소라는 소문도 들리던데요, 사실인가요?
A. 재정부는 은행환전소 및 백화점상품권 판매처(?)

네. 그건 또 어떻게 아셨는지^^.
재정부가 선교헌금을 계수하는 부서이다 보니 어떤 날은
은행환전소와 백화점상품권 판매처가 되기도 하지요.
가끔 선교헌금을 달러로 하시는 성도분들이 계세요. 그럴 때면,
수집된 헌금(달러)을 환율로 계산해서 즉석에서 한화로 환전해 드리기도 하죠.
또 어떤 성도님들은 백화점 상품권을 헌금봉투에 넣기도 하세요.


(아~ 그렇겠네요. 거기까진 미처 생각을 못 해봤어요.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백화점 상품권이 생겼다.
그런데 딱히 쓸 곳이 없다?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들어서 드리는 거겠지요.
백화점 상품권 소지하신 분 중에 혹시나 집에 두기만 하고
마땅히 사용처를 찾지 못하신 분들은 헌금으로 사용하셔도 좋겠어요.
그럼... 재정부에 너무 일이 될라나요?....^^;;)


하하하. 그건 성도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아무튼 백화점상품권으로 주신 경우 또한 현금으로 교환하게 되지요.
그렇게 해서 헌금으로 처리 한답니다.


Q. 재정부를 섬기면서 받으신 은혜를 나눠주시겠어요?
A. 우리보다 앞서 늘 준비하고 채우시는 하나님
네. 재정부를 섬기면서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것이 있어요.
그건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채우신다는 사실입니다.
‘준비하고 채우시는 하나님…’ 늘 우리보다 앞서서 일 하시는 분인 거죠.
그러니 성도라면 매사에 걱정이나 염려는 붙들어 놓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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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끝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
A. 해외선교헌금 후원 및 재정부 사역을 함께 해요.

재정 후원은 선교에 참여하는 5가지 방법
(기도, 재정 후원, 시간 드림, 관심과 사랑, 해외선교위원회 관련 모임 참여) 중
한 가지랍니다. 선교헌금 작정
에 꼭 참여해주세요.
또한 특정선교사 또는 사역에 추가적 지정헌금이 가능하답니다.
성도라면 한 분도 빠짐없이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에 동참하셔서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특권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에 앞서, 늘 그래왔듯 여러 번의 체험을 통해,
우리는 또한 아래와 같은 사실 또한 잘 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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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고 채우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
그 감사의 경험을 저희와 함께 누려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준비된 하나님의 재정 도우미들!
많이들 와주세요~
아 참, 요기서 준비된 분이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그분이 맡기신 일을 순종하며 즐겁게 감당할 수 있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선교 40주년 파이팅!
하나님 나라 파이팅!
남서울 해외선교위원회 재정부 파이팅!


감사합니다~


Q. 사역에 동참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A. 해외선교위원회 모임 안내 및 대상/ 문의처

해외선교위원회 모임은 매주 주일 오후에 열리구요,
선교헌신자모임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려요.



해외선교위원회 문의처 02) 2023-5699 Email: nscmp@hanmail.net
담당: 허선영 간사


You Are Invited!(부르심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하십니다!)
 ‘영광스러운 사역으로의 초대’에 함께 하세요!


교회 홈피 內 해외선교위원회 주소(URL)
/organ09


★ 함께 보면 더 좋아요- 남서울 페이스북 “남서울facebook
생생한 인터뷰 영상으로 재미와 감동을 느껴 보세요~^^


2016. 11월 20일(일) 제1회 남서울교회 사역박람회
      생방송 2부 12:00~ 2그룹 부서 인터뷰
      [해외선교위원회는 22분 02초~21분 14초에 방송]  인터뷰이: 유건호 장로

번호 제목 날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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